“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위기 20:26)
이번 레위기 말씀의 내용 속에는 도덕법과 지켜야 할 여러 규례들이 나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규례들로 여러 모양으로 설명해 주시며 하시는 말씀은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37)
특별히 육축이든 사람이든 부도덕하게 교합하는 일을 하지 말며 한 밭에 다른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고 종류가 다른 실로 섞어서 짠 옷도 입지 말라하십니다 얼마다 부도덕한 일을 싫어하시면 이렇게 까지 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규례들을 지켜서 구별된 백성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시려는 의도가 있으셨을 것입니다.
(레 20:7,8)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내 규례를 지켜
.. “내 규례를 지”키라는 명령 직후에 “나는 너희를 거룩케 하는 여호와니라”는 말이 나온다. 성화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것이 여기에 결합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실생활에서 참으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 없이 성화될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3ams 레 20:8)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는 일이 절대적이어야 함은 거룩한 하나님이 그 구별된 백성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속하여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위기 20:26)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일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규례와 법도를 지켜 거룩에 부름을 얻게 되는 것은 거룩에 속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려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별된 백성들로서 거룩히 살아가야 할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라는 말씀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민수기 15장 38-41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 하여 너희를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