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바스는 화사한 꽃밭과 새비지 탄생의 전설이 전해지는 무너진 사원터가 존재하는 아름다운 장소였으나 시두스의 준동 이후 강력한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변하고 말았다.늪지에서는 스웜프골렘이 출현하였고, 아름답던 프레지아는 프레즐이라는 몬스터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마드라바스의 비극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최근 전설 속에 존재하던 던전들의 존재가 확인되고 마타리엘이 봉인되어 있다는 말루스 오라의 사악한 기운이 강해지는 가운데 마드라바스에도 이변이 일어났다.
햇빛이 따사롭던 마드라바스에는 항상 먹구름이 끼어 해가 들지 않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기존에 마드라바스에 살던 몬스터들이 모두 타라나 차크라 지역으로 쫓겨나고 새롭게 강력한 몬스터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마드라바스는 파트리아 지역에서도 가장 사악한 기운이 넘쳐나는 무서운 장소가 되어버렸다.
예전 카이네우스에서 내려오던 슬린들이 전혀 힘을 못쓸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들은 숨겨진 마을, 히든빌리지의 몬스터에 필적할 정도라고 조사대는 전한다.
TIP: 마드라바스 권장 레벨은 71 ~ 75 레벨입니다.
마드라바스로 이동하시려면 마엘의 책자 이용, 카이네우스와 타라 도보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마드라바스 몬스터
어둡고 음침한 대지. 거대한 몸을 어둠 속에 숨긴채 먹이를 기다리는 몬스터들. 한순간의 방심은 곧 죽음으로 연결될 뿐 입니다.
다만 이곳의 몬스터들을 쓰러뜨릴 경우 충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라에서 충분한 보급을 하고 오지 않으면 오랜 시간 이곳의 몬스터들에게 견딜 수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