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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능리에서 삼방리 넘어가기전 (대위고개) 나무 숲 황량한 야산이었는데 30년이 흐르니 숲을 이루었네
대위고개 - 저기 넘어기면 삼방리라네...
삼방리 성황당 고개 (옛날에는 밤에 어른들도 무서워서 혼자 넘어가기 꺼려하던곳) 나도 가끔 밤에 이곳을 넘어갈수 밖에 없을때 참 힘들어 했는데. 그래서 조금 기다려 누가오면 같이 가기도 하고, 기다려도 안오면 맘 굳게 먹고 걸음걸이를 빠르게 걷다가 고개를 넘자마자 막 뛰어 달아났는데///
고개 넘어 삼방리 입구가 보입니다.
공수돌고개. 자 산넘어가 우리동네. 예전에는 이곳을 걸어 다녔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길이 없어저 버리다/
애룔저수지 위 우리논 오늘 우리집 모내는 날이다. 예전에는 15명이 하루종일 해야할 일인데, 오늘 이양기로 오전 8시에 시작해서 11시에 그러니까 3시간만에 끝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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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방리 예전에 몇번가봤는데 지금은 많이 변한것같네 요즘 모내기가 한창인데 수고가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