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행사중 물놀이.
사명사대공원안에 있는 사계절 썰매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예약제로 하루 2타임만 운영하는데 2시부터 5시까지 다녀왔습니다.
한번 타고 내려오더니 무서워서 안타겠다던 벼리였지만 용기내어 다시 도전하여 즐겁게 계속해서 잘 놀았습니다.
윤우는 3번째 오는 곳이라며 재미있게 제일 잘 놀았습니다.
수영선수인 태임이는 역시 수영 선수인것이 드러나게 썰매도 잘 타고 물도 무서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놀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휴가를 다녀온 후 다리가 다쳐 물 속에 못 들어간 별하, 많이 아쉬웠겠지만 잘 기다려 주었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가온,다온이는 썰매를 타기엔 아직 어려서인지 한 번씩들 타고 튜브가 뒤집어져서 그 다음엔 겁을 내고 타지 않았지만 잠시 쉬는 타임에 물에선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영국에서 외갓집에 다니러 온 사랑이와 축복이도 재미있게 잘 타며 놀았습니다.
청년부 최수연, 오예인, 박주성, 오하은도 보조교사겸 청년부 단합대회도 가졌습니다.
오늘 수영장에 학부모님들도 함께 해 주셔서 안전하게 재미있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김현주성도님, 여미희성도님, 이미연성도님 감사합니다.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여미희성도님이 주일학생들을위해 치킨과젤리를사오시고, 청년들과 부모님을 위해 호떡과 비타민 사오셔서 찬조해 주시므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썰매 타기를 끝낸 후 교회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사주셔서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음 주일 성경학교도 기대 해주세요~
최윤우네 가족은 집에 갔다가 오는 바람에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ㅠㅠ
썰매타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