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편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지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prayer→ 내 말을 정직하고 참되게, 실속 있으면서도 간결하게, 슬기롭고 정선되게, 차분하면서도 친절하게 다듬어 주세요. 사랑과 은혜를 더하셔서 그런 말들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해 주시길 원하옵나이다.
*아름다운 생명나무*
가시 달린 생명나무
가시 잘라 생명나무
가시 돋친 생명나무
가시 잘라 생명나무
가시 키운 생명나무
가시 버려 생명나무
가시 자란 생명나무
가시 베어 생명나무
먼지 붙은 생명나무
먼지 털어 생명나무
먼지 쌓인 생명나무
먼지 불어 생명나무
나쁜 열매 생명나무
열매 잘라 생명나무
못난 열매 생명나무
가꾼 열매 생명나무
보이는 건 보여질 뿐
자라나는 생명나무
뿌리 깊은 생명나무
물을 먹은 생명나무
뿌리 뻗은 생명나무
양분 먹은 생명나무
뿌리 자라 생명나무
생명 먹는 생명나무
뿌리 위에 굳게 서서
아름다운 생명나무
*사랑이 시작*
말씀 안에 생명 있고
생명 안에 말씀 있네
생수의 강으로
생명의 강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생명수의 강에내
발을 담그고
생명수의 강에 내 손을 적시니
말씀이 육신이 되네
육신이
생명으로 채워지네
채움의 끝은
사랑이라네
생명의 끝은
사랑이라네
사랑이
사작이라네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