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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不用)문자(文字)
불용(不用)문자(文字)
세상에 사용하지 못하는 문자는 없다 이런 말씀이여 [사용하지못할 것 같음 안 만들어 졌겠지...].
뭐 성명 삼자(三字)의 어떤 글자는 사용하지 말라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뭐 그걸 지켜도 좋은 것이지 그렇지만 그런 걸 다 지키다 보면 막상 이름을 지으려 든다 할 것 같으면 쓸 글자가 별로 없다 이런 말씀이오.
그러고 쓴다고 하는 글자 중에서도 또 그것이 말하자면 못 찾아내서 그렇지 또 흠탈이 잡히지 말라는 법은 없거든.
그러니까 모든 글자는 다 쓸 수가 있는데 하지만 그 발음상 듣기가 좀 거북하거나 남이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글자를 특별나게 말하잠 돌출나게 튀어보려고 쓴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좋으면 다행인데 좋지 못하면 그야말로 아주 흉악하게 되는 그런 말하자면 뜻을 가리키는 수가 많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남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그런 글자들을 써먹어야 된다.
한문을 갖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 발음상도 그렇다 이거야 한문만 갖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다 뭐 영어 발음식으로 이렇게 성명도 짓고
간판도 말하자면 많이 사용하고 회사 이름도 짓고 하지만은 세상이 발전되다 보니 뭔가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는 수도 있지만은 아무리 그렇다 하여도 우리나라 말씀을 현재 제일 많이 중요시하게 사용하는 것 아니여 그러니까 그 발음상에서도 조금이라도 좀 남 듣기 거북한 거 이런 글자는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를테면 탐할 탐자가 좋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름에다가 탐룡이니 탐성이니 이렇게 쓸 거 아니야 그러는데 그 글자를 안 쓴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고 요순 임금 하는 요 자가 좋을 것 같으면 요 자를 많이 사용할 텐데 요 자 써먹는 이름이 별로 없어 순자는 많아....
그럼 남이 잘 사용 안 한다고 저 요자를 써서 나 돌출나게 한번 지어볼 것이다 이렇게 해서 쓴다 해서 다행으로 좋게 되면 좋겠지만은 그렇지 않고 나쁘게 되면 별로잖아... 또
그 음역(音域)이 나쁜 걸 상징하는 그런 글자를 써서 좋은 게 없다 이런 말씀이에요.
한문상으로는 뭐 좋게 뜻이 나온다. 하지만 듣기에는 얼른 듣기에는 그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글자가 된다.
이럴 적에는 그런 글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말씀이야.
이를테면 뭐 빛날 빈 하면 빈이라 하는 가난할 빈... 빈천 미천하는 그런 가난하다는 뜻을 대략 말하는 뜻이 되거든.
그런데 그런 자를 써가지고 좋겠어. 아무리 뭐 빛날 빈 뭐 무슨 빈 한문에 빈자에 대해서도 많잖아.
글자가....
탐할 탐자 가난할 빈 자 뭔가 그 뭐 이세돌하고 돌 바둑 뛰는 데는 좋겠지 돌자가 손돌매이하고 옛날 그 저기 말하자면 뱃사공 이름이 또 돌자라고 돌이 단다라는 뜻이지만 그걸 누가 그 돌자 많이 써- 그게 많이 안 써먹었거든.
바둑이나 설사 뛰는 사람한테는 돌이 맞을는지 모르지만은 다른 데에서는 돌이라는 그런 글자가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안 쓰는 거 아니야 그러고 벽자 같은 것
이상벽 해서 그 운이 맞았으니까 다행으로 그렇게 유명세를 타는 사람이 됐을는지 모르지만 벽자 좋다고 하는 사람이 그 글자가 써서 좋다 하면 많이 써먹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 여너 보통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글자가 그래도 대략은 무난한 글자가 아닌가 뭐 안자 양자 애자 연자 오자 용자 영자 유자 윤자 화자 자자 수자 순자 숙자 승자 정자 열자 석자 선자 상자 찬자 원자 노자 대자덕자 도자 돈자 동서 남자 [북자는 잘 안씀] 만자 문자 복자 탁자 택자 명자 병자 범자 영자 강자 건자 권자 인자 은자 기자 백자 전자 정자 진자 천자 종자 준자 걸자 하자 학자 한자 환자 헌자 현자 형자 항자 훈자 경자 춘자 희자 회자 엄청 많지 뭐 뭐 이런 거 많이 사용하지 않아.
많이 사용하는 글자를 쓰면 그래도 세상 삶이 무난해지는 것 아닌가 무탈해지고 그러니까 말하자면 감기를 앓되 지독한 독감을 앓지 않고 그저 곳불 정도 앓는 정도로 그렇게 세상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그 남이 잘 안 쓰는 특별한 글자를 어거지로 억지로 말이야 끌어다가 사용 할 필요는 없다 이런 말씀이여.
왜 그런가 하면은 내가 여기 잠깐 뉴스를 들었는데 그 말하자면 군대에 가가지고 총기 난사 해가지고 사람 많이 죽여서 동료를 많이 죽여가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그 '임도빈'이라 하는 이름을 본다 하도 할 것 같아 그 가난한 빈자로 얼른 듣기가 듣게 되잖아.
끝에 글자가 그래 그걸 교련수로 임5도4빈6풀어 보면 획재어천이면 무소도야라 하늘의 죄를 얻으면 어디 빌 곳도 없다 이렇게 나온단 말이야.[수리 배치가 잘못 연결 된다는 거지 물론 이렇게 배치되선 잘된 사람도 많은 거다 하지만 그렇게 유명세를 불리하게 타게 되는 수도 있다는 것 이런 것을 좀 감안 해야 하다는 것이지 ]
그러니까 그 무슨 글자를 써가지고 성명 3자를 해 가지고서 그 교련수 제갈무후가 말한 남양결에다 물어봐야 된다 이거예요.
글자 획수 풀이를 해가지 이거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주장한다면 사람들은 다 신용을 안 해. 나는 별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그렇지만 이 중국에서 그 근거를 둬 가지고 했다함 신용을 하려든단 말이지.. 중국 하면 중국 공산당 나쁘다고 하지만 지금은 이 학문적 명리학적 계통으로 본다면 전부 다 중국 사람들만 지금 옛날 사람들 말 듣고서 이렇쿵 저렇쿵 논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나도 .. 내가 주장한다 하면 잘 신용을 안 하니까 중국 사람이 한다고 이렇게 핑계를 대는 거예여.
물론 중국 사람의 그 글자가 말하자면 그 교련수 뿌리가 무슨 요나라나 거란에서 나왔든지 북방 민족에서 나왔든지 남방 민족에서 나왔든지 그건 알 수가 없어.
그렇지만은 그 논리 체계 풀이는 잘 맞아떨어진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거기 물어봐 가지고 험한 구절이 나오는 것 운산성구표에서 험한 시구(詩句)가 나오는 것은 짓지 않는 것이 좋다.
김영삼이 하면 말하자면 접접이 재동이라 막지 감지라 해서 말 하잠 춘원의 동산에는 말하자 향기로운 꽃밭인데 벌나비가 펄펄펄펄펄 난다는 그런 이름이여.
그리고 그런 식으로 이름을 지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번에 이 강사가 잠깐 그렇게 신체적 반응이 뭐 어떻게 해서 오는가 보려고 금방 내 필명이 곽경국인데 곽경국 하지 말고 곽경 노루가 멧돼지 이런 식으로 지었더니 아 -물이 넘쳐 난다고 대박 요도염이 확 심해지면서 오줌을 못 넣게 만들잖아.
그래서 당장 약 먹었잖아. 그리고 얼른 고쳤어. 다시.
그러니까 운이 지금 임자(壬子)대운으로 흐르는데
곽경국 하면은 그 기운을 물 기운을 다 빨아서 꽃을 피우는 형국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그러니까 그렇게 신체적 반응을 어떻게 오는가 보려고 노루가 멧돼지 이런 식으로 이름을 지으니까 청초지당에 처처와라.
물이 사방으로 막 질퍽질퍽 해져가지고 연못이 돼가지고 사방 곳곳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가득하다 그러잖아.
그러니 어찌 좋을 수가 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오늘같이 이렇게 아직 철수가 이르니까 개구리 울음소리가 안들리지만 이렇게 날이 흐르면 비 오려고 개구리 울잖아 그런 식이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이름을 잘 잠깐이라도 무슨 예명이나 필명이나 별명이라도 이름을 잘 지어 붙여서만이 운세가 트이고 또 무슨 통상 거래 관계에서도 상당히 유리하게 시리 발전을 본다 이런 말씀이오.
뭔가 남한테 덕을 두고자 덕을 주고자 하는 그런 성명 삼자를 갖고 있어야지 남의 기운을 떼어 먹겠다거나 남을 두들겨 패겠다거나
이런 심보를 갖고서 막 놀부 심청을 갖고서 작명을 한다면 할 것 같으면 이름 그 몸에 기운이 펄펄 날 적에 혹여 좋다 하는지 몰라 몰라.
운세가 뻗칠 적에 엔 ...그렇지만 기운이 부족하고 핍박을 받거나 그렇게 쇠력할 적에는 쇠락할 때에는 그렇게 되면 도리어 남한테 두들겨 맞게 된다.
말하자면 이 빠진 도끼격이 되고 만다 이런 뜻이 되잖아.
나무를 패려다가...
그러니까 뭔가 남한테 덕을 주고 도움을 주고 이렇게 협조적으로 나아가서 공감을 얻으려 하는 그런 용어를 사용하거나 이름을 짓거나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하면 자연적 자기 발전에도 좋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며 심신이 마음적으로도 건강해질 수가 있다.
이번에는 이렇게 성명에 무슨 글자를 쓰면 좋은가에 대하여서 약간 강론을 펼쳐봤는데 못 쓰는 자는 별로 없어.
운수가 맞으면 운세가 맞으면 그렇지만 남 듣기 좋은 그런 글자를 사용해 사용해라.
이 발음상...
남 들어서 기분 나쁘거나 찝찝한 거 탐할 탐자나 가난할 빈자 이런 걸 상징하는 거 남을 두들겨 팬다 하는 그런 글자 뭐 칠 박자나 뭐 이런 식으로 공격한다든가 때려준다든가 이런 이름은 잘 안 지을 거 아니여 말하자면 성이 박씨라면 박 때려줘... 이렇게 이름은 안 지을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이여.
이씨 면은 또 욕을 상징 말하잠 이 시팔로는 안 지을 거고 그러니까 뭐든지 그 남 듣기에 거북하지 않고 발음상하기 좋고 기분 좋은 그런 글자를 사용해서 성명 삼자에다 지어서 운이 좋게 발전되길 바라야 된다.
그래서 뭔가 미심 적으면 그렇게 남양결 교련수나 각종 성명 짓는 방법에 물어보기도 한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제삼 강론해 봤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강론 그만하라고 자꾸 이렇게 몰려 들어와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불용문자첨언
불용 문자 첨언
첨언해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대략은 서민 대중이 사용하는 성명 삼자에 사용하는 글자들이 무난하다고 보는 것인데 그런 글자들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평균적인 그런 말하잠 평균을 내서 그 글자가 사용하는 자들은 어떠 어떠 하더라 어떠한 나쁜 점이 생기더라 이런 것을 말하자면은 알아내고 뽑아내 가지고 그 글자는 못 쓰는 글자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몰아가는 것이지 실상 그 서민 대중이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그들의 삶에 애환이 깃들고 서린 그런 글자들인데 그 이름상이.. 성명자 글자들이 그런 걸 전부 다 못 쓰는 글자로 말하자면 그 삶의 운명의 삶에 애환이 서린 글자 어느 집안이나 어느 사람이나 다 굴곡이 있고 그런 것 아니여 .. 오복을 구전(俱全)한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거기에 그렇게 아 이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데 뭐가 부족한 면이 있고
무슨 상처했더라 상부했거나 자식을 잃거나 일이 안 되거나 비참한 말로를 가져왔다 이런 식으로 그걸 판결을 해가지고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그렇다.
이름상으로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몰아서 그 글자가 나쁜 것으로 이렇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것이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또 잘 나가는 사람 유명세 타는 사람 장상공후나 뭐 기타 그 밖에도 지금 세상 판도가 넓어지다 보니까 각종 업종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런 사람들이 잘 나가다 말고 그렇게 비참한 말로를 겪거나 말하자면 잘 나가다가 금방 일락 천장해서 뚝 떨어지거나 이런 걸 봐가지고서 아 그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못 쓰는 글자다 이렇게 또 판결을 하고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할 것만 아니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여러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글자가 그래도 무난하다.
뭔 글자든지 무슨 운명이든지 좋고 나쁨의 굴곡이 있어서 그걸 면할 수는 없어 언제 가서든지 그걸 겪어야 된다는 뜻이 나온다 이런 말씀이에여....
사주 명조의 구성을 봐서라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좋을 땐 좋고 대략은 그렇게 머리에 깊이 각인되는 것이 나쁜 일이 많이 각인되는 거거든.
좋을 때는 잘 모르고
아 -낮에 일하고 낮이 좋다 하는데 밤이 없으면 또 되겠어 그처럼 낮과 밤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지 길흉의 논리가.... 말하자면 전개되는 모습이 그러니까 그 삶을 살다가 너무 고달프거나 너무 핍박을 받거나 뭔가 모독을 받거나 이렇게 열악한 환경이 조성돼 가지고 삶이 피폐해졌을 적 그럴 적에 자연적 그런 말하자면 뭔가 내가 잘못 이름이라도 잘못 지어가지고 갖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이렇게 보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아 - 강원도 풍수 하는 말씀이 그렇게
자식들한테 하는 말씀이 애들이 우리가 좀 잘 살려면 다른 데로 이사를 좀 가야 되지 않겠느냐고 아버지 우리도 다른 데로 좀 이사를 좀 갑시다.
그러니 무슨 소리냐 내가 여기서 살면서 쌀밥을 세 번씩이나 먹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명당 자리가 어디 있겠느냐 이렇게 긍정사관으로 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시더라는 거야.
이처럼 왜 나쁜 것만 보려 드느냐 이런 말씀이여.... 그 이름을 써가지고 여지껏 잘 지내왔다.
한때나마 그렇게 고달픈 면이 있었고 어- 핍박받고 황폐되는 면이 있었어도 잘 지내왔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그 이름상은 나쁘지 않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무슨 글자를 사용했든 간에 무난한 삶을 사는 것이라면 그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이미 운명이 말로가 좋지 못하고 긴급 무슨 어려운 상황에 돌발적인 상태가 발생해서 뭐 백호살이라든지 이런 것이 끼어가지고 어떻게 면할 수 없는 입장으로 되었다 하면 할 것 같으면 그 이름만 갖고서도 된다고
어떻게 막 팔자를 말하자면 갑자를 을축으로 고친다고 할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이름이 그 팔자를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은 그래도 여럿이 사용하는 글자들이 무난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이제 이 강사는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너무나 돌출 나게시리 특별나게끔 보여지려고 남들이 잘 안 쓰는 그런 글자를 써서 물론 한때나마 그렇게 해서 확 올라설 수도 있어.
그렇지만 그게 계속 그렇게 끝발을 발휘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저 평범한 말하자면 여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런 글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한 번 생각이 들어서 또 이렇게 첨언을 했는데 여기서 이 강사가 무슨 뭔가 콕 집어서 앞서도 말야 탐할 탐자나 빈할빈자나 이런 걸 들어서 말했지만 그게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런 글자를 써가지고서도 좋은 수가 많은데 그렇게 말하자면 나쁘게 비춰질 적에 이 사람 이 강사가 그걸
판별하는 그런 시기에 그게 맞닥뜨려져서 나쁘게 보여져서도 그렇게 말을 해본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것이 반드시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무슨 글자를 쓰든 간에 탐할 탐자를 쓰든지 가난할 빈자를 쓰든지 무슨 천할.. 천자를 쓰든지 하늘 천자도 쓰면 나쁘다고 그러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무슨 글자를 쓰든 건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평생을 길이 멀어야 마(馬)의 힘을 안다고 평생을 다 살아봐야지 아 - 내가 그래도 인생을 잘 살았구나 무난하게 시리 삶을 살아왔구나 이런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중간에 뭐 조금 살면서 그 임시적으로 눈앞에 목전의 어려움이 봉착한다고 해서 이렇쿵 저렇쿵 할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인생은 구만리길이라 그랬서... 천층만층이고 앞날이 창창하다.
그랬서..
그러니까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조그마한 말하자면 어려움에 봉착해서 그것이 뭐가 내가 잘못 가져서 그런가 이런 것 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논할 것만도 아니다. 이것을 거듭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 ..이번에는 여기까지 또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이래 말 많음 공산주의 라니깐...
불용 문자 첨언
첨언해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대략은 서민 대중이 사용하는 성명 삼자에 사용하는 글자들이 무난하다고 보는 것인데 그런 글자들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평균적인 그런 말하잠 평균을 내서 그 글자가 사용하는 자들은 어떠 어떠 하더라 어떠한 나쁜 점이 생기더라 이런 것을 말하자면은 알아내고 뽑아내 가지고 그 글자는 못 쓰는 글자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몰아가는 것이지 실상 그 서민 대중이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그들의 삶에 애환이 깃들고 서린 그런 글자들인데 그 이름상이.. 성명자 글자들이 그런 걸 전부 다 못 쓰는 글자로 말하자면 그 삶의 운명의 삶에 애환이 서린 글자 어느 집안이나 어느 사람이나 다 굴곡이 있고 그런 것 아니여 .. 오복을 구전(俱全)한 사람은 별로 없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거기에 그렇게 아 이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았는데 뭐가 부족한 면이 있고
무슨 상처했더라 상부했거나 자식을 잃거나 일이 안 되거나 비참한 말로를 가져왔다 이런 식으로 그걸 판결을 해가지고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그렇다.
이름상으로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몰아서 그 글자가 나쁜 것으로 이렇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것이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또 잘 나가는 사람 유명세 타는 사람 장상공후나 뭐 기타 그 밖에도 지금 세상 판도가 넓어지다 보니까 각종 업종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런 사람들이 잘 나가다 말고 그렇게 비참한 말로를 겪거나 말하자면 잘 나가다가 금방 일락 천장해서 뚝 떨어지거나 이런 걸 봐가지고서 아 그 그 글자를 썼기 때문에 못 쓰는 글자다 이렇게 또 판결을 하고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할 것만 아니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여러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글자가 그래도 무난하다.
뭔 글자든지 무슨 운명이든지 좋고 나쁨의 굴곡이 있어서 그걸 면할 수는 없어 언제 가서든지 그걸 겪어야 된다는 뜻이 나온다 이런 말씀이에여....
사주 명조의 구성을 봐서라도 그렇다 이런 말씀이야 좋을 땐 좋고 대략은 그렇게 머리에 깊이 각인되는 것이 나쁜 일이 많이 각인되는 거거든.
좋을 때는 잘 모르고
아 -낮에 일하고 낮이 좋다 하는데 밤이 없으면 또 되겠어 그처럼 낮과 밤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지 길흉의 논리가.... 말하자면 전개되는 모습이 그러니까 그 삶을 살다가 너무 고달프거나 너무 핍박을 받거나 뭔가 모독을 받거나 이렇게 열악한 환경이 조성돼 가지고 삶이 피폐해졌을 적 그럴 적에 자연적 그런 말하자면 뭔가 내가 잘못 이름이라도 잘못 지어가지고 갖고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이렇게 보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아 - 강원도 풍수 하는 말씀이 그렇게
자식들한테 하는 말씀이 애들이 우리가 좀 잘 살려면 다른 데로 이사를 좀 가야 되지 않겠느냐고 아버지 우리도 다른 데로 좀 이사를 좀 갑시다.
그러니 무슨 소리냐 내가 여기서 살면서 쌀밥을 세 번씩이나 먹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명당 자리가 어디 있겠느냐 이렇게 긍정사관으로 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시더라는 거야.
이처럼 왜 나쁜 것만 보려 드느냐 이런 말씀이여.... 그 이름을 써가지고 여지껏 잘 지내왔다.
한때나마 그렇게 고달픈 면이 있었고 어- 핍박받고 황폐되는 면이 있었어도 잘 지내왔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그 이름상은 나쁘지 않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무슨 글자를 사용했든 간에 무난한 삶을 사는 것이라면 그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이미 운명이 말로가 좋지 못하고 긴급 무슨 어려운 상황에 돌발적인 상태가 발생해서 뭐 백호살이라든지 이런 것이 끼어가지고 어떻게 면할 수 없는 입장으로 되었다 하면 할 것 같으면 그 이름만 갖고서도 된다고
어떻게 막 팔자를 말하자면 갑자를 을축으로 고친다고 할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이름이 그 팔자를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은 그래도 여럿이 사용하는 글자들이 무난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이제 이 강사는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너무나 돌출 나게시리 특별나게끔 보여지려고 남들이 잘 안 쓰는 그런 글자를 써서 물론 한때나마 그렇게 해서 확 올라설 수도 있어.
그렇지만 그게 계속 그렇게 끝발을 발휘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저 평범한 말하자면 여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런 글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한 번 생각이 들어서 또 이렇게 첨언을 했는데 여기서 이 강사가 무슨 뭔가 콕 집어서 앞서도 말야 탐할 탐자나 빈할빈자나 이런 걸 들어서 말했지만 그게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런 글자를 써가지고서도 좋은 수가 많은데 그렇게 말하자면 나쁘게 비춰질 적에 이 사람 이 강사가 그걸
판별하는 그런 시기에 그게 맞닥뜨려져서 나쁘게 보여져서도 그렇게 말을 해본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여.
그것이 반드시 다 나쁘다는 건 아니다. 무슨 글자를 쓰든 간에 탐할 탐자를 쓰든지 가난할 빈자를 쓰든지 무슨 천할.. 천자를 쓰든지 하늘 천자도 쓰면 나쁘다고 그러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무슨 글자를 쓰든 건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평생을 길이 멀어야 마(馬)의 힘을 안다고 평생을 다 살아봐야지 아 - 내가 그래도 인생을 잘 살았구나 무난하게 시리 삶을 살아왔구나 이런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중간에 뭐 조금 살면서 그 임시적으로 눈앞에 목전의 어려움이 봉착한다고 해서 이렇쿵 저렇쿵 할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인생은 구만리길이라 그랬서... 천층만층이고 앞날이 창창하다.
그랬서..
그러니까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조그마한 말하자면 어려움에 봉착해서 그것이 뭐가 내가 잘못 가져서 그런가 이런 것 가지고
그래서 그렇게 논할 것만도 아니다. 이것을 거듭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
예 ..이번에는 여기까지 또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이래 말 많음 공산주의 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