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아메리카리즘의 회고
<2012년 9월 26일~ 27일 (맑음)>
날 자 | 장 소 | 시 간 | 관광 일정 | 비고 |
제9일 09월 26일(수) | 뉴욕 | 05 :30 09 :30 09 :45 10 :30 11 :20 12 :30 13 :19 | 기상 및 호텔 아침식사 일정표 따라 보스턴팀, 에틀런터팀, 귀국팀 이별 케네디 공항 도착 화물중량 체크, 및 티켓팅 출국 검색 완료 B 27 출국 홈에서 면세점 경유 휴식 아시아나 O Z 221편 J 18 좌석 탑승 케네디공항 출국 | |
10일 09월 27일(목) | 인천공항 | 16 :30 | 인천공항 귀국 | |
▶ 세벽 60 : 30 식사를 마치고 그 동안 정들었던 쌍둥이 마스콧 보스턴 관광팀과 여학교 친구팀을 이틀렌타로 먼저 떠나 보내고 살기 좋은 산동네를 떠나 죠지워싱턴다리를 건너 내덜란드 해군 총독이 인디안으로 부터 다섯가지 장신구(24$ 상당)를 주고 매입 했다는 멘하탄섬의 "죤 F 케네디공항"으로 귀국길을 서두른다.
★ 하나님의 선택과 방관에 대하여 깊이 고민한 칼뱅의 예정설에 따라 구원을 받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근검과 절약, 절제와 금욕을 생활의 신조로 삼아온 "Philgrim Fathers" 들이 신앙과 생활의 자유를 찾아든 지 400년이 지난 지금 자본주의의 꽃을 피우고 세계가 부러 위하는 풍요를 누리는 땅 아메리카를 짧은 시간을 돌아보며 인류의 역사는 보편적이고 편리한 곳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였으며 이러한 흐름의 한 축을 감당할 만큼 성장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된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심어준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