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츠빙글리 츠빙글리의 종교개혁(4) 츠빙글리의 후계자 불링거, 그리고 칼빈(下)
코람데오 추천 4 조회 295 24.07.08 08: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08 08:26

    첫댓글 아주 좋은 글입니다. 도입부분에 쓴 내용에 공감하고 구분선 아래 조용석 저자가 쓴 글에서 큰 유익을 얻습니다. 칼빈과 츠빙글리의 신학사상이 유사하다는 것과 주요 종교개혁자들 중 칼빈의 논리력이 거장 뒤어나다는 서술에 특히 공감을 합니다.

  • 24.07.08 08:34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공감합니다.

  • 24.07.08 15:10

    공감합니다22

  • 24.07.08 08:31

    바젤 Basel

    요약 스위스의 행정구역. 비르스 강과 비제 강의 어귀에 라인 강을 끼고, 프랑스·독일·스위스 국경이 만나는 스위스 라인란트 입구에 있다. 1501년 스위스 연방에 가입했으며 네덜란드의 학자 에라스무스가 이곳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인문주의와 스위스 종교개혁의 중심지가 되었다. 반종교개혁을 피해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숙련된 노동자들이 모여들었고, 18세기에 이르러 길드가 정치권을 쥐게 되었다. 유통 중심지로서 스위스 총관세 수입의 1/3이 이곳에서 얻어지며, 국제결제은행이 있다. 스위스 화학 및 석유화학 산업의 중심지이며, 전기공학, 금융업, 기계류·견직물 제조업 등의 산업도 중요하다.

    이하 Daum 백과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8b3219a

  • 24.07.08 08:35

    에라스무스가 교수하며 스위스 종교개혁의 중심지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역사에서 지리와 지정학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 24.07.09 07:52

    @장코뱅 공감합니다.

  • 24.07.08 08:37

    루터와 에라스무스의 영향을 받은 칼빈이 스위스로 망명하여 츠빙글리의 후예들과 교제하고 상호작용 하며... 더 업그레이드 된 개혁주의를 일구어냈음을 알게 하는 좋은 포스팅입니다.

  • 24.07.08 14:25

    네, 공감해요. 핵심을 요약해 주신 갓 같습니다.

  • 24.07.08 08:57

    기욤 파렐( Guillaume Farel)

    기욤 파렐(프랑스어: Guillaume Farel; 지역 방언: Fareau)은 종교개혁가로 1489년에 도피네(Dauphiné) 지방 가프(Gap) 근처에 있는 레 파로(Les Fareaux)에서 태어나서 1565년 9월 13일 스위스 뇌샤텔(Neuchatel)에서 죽었다.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운동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며 종교개혁 사상이 불어권 스위스 즉 로망드 스위스 지역에서 확산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별히 장 칼뱅 (프랑스어: Jean Calvin)을 강하게 설득하여 주네브 (프랑스어: Genève)에서 종교개혁 활동을 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렐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8%B0%EC%9A%A4_%ED%8C%8C%EB%A0%90

  • 24.07.08 14:34

    칼빈을 개혁주의적 종교개혁의 중심으로 불러들인 분이 파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24.07.08 09:10

    필자 조용석님의 신 프로테스탄트주의라는 용어 사용은 참신합니다. 그런데 재세례파는 이미 급진 종교개혁, 좌파 종교개혁 또는 과격 종교개혁이라는 용어가 있으므로 그것들을 잘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신과 구를 나눈 16세기에 이미 재세례파가 있았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오히려 17세기에 일어난 정통 개신교를 '후기 개신교', '개신교 후기'라고 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개신교 후기 종교개혁의 대표주자는 청교도운동입니다.

  • 24.07.08 14:57

    네, 좋은 댓글과 분별에 공감합니다.

  • 24.07.08 15:33

    공감합니다22

  • 작성자 24.07.08 23:23

    좋은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