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벽면을 치는 경기중에 스쿼시라는 운동종목이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라켓이 비교적 배드민턴라켓과 형태가 비슷하면서 무게가 150g정도 된다
스커시 라켓의 거트는 배드민턴 라켓의 그것보다 탄력이 약하다
스쿼시라켓을 들고 셔틀을 치면 셔틀이 멀리 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거워서 힘도 들고 손목도 아프다
이렇듯 배드민턴 라켓과는 다르게 탄력도 없고 무게도 비교적 무거운 스쿼시 라켓을 들고 셔틀을 치게 되면
손목힘이 상당히 강화됨을 느낄 수 있다.
처움에는 스쿼시 라켓을 들고 가벽게 손목운동을 하여야 한다.
그 무게에 적응을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되면 손목과 팔굽 관절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다음에 힘을 빼고 가볍게 풀스윙을 하면서 그 무게에 적응을 하여야 한다.
자체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배드민턴라켓처럼 순간적인 손목회전은 무리가 되므로 가급적 반동을 주어서 움직임을
하여야 한다
스윙연습은 공기 저항을 느끼면서 수십회 정도씩 한 후 배드민턴 라켓을 바꿔 잡고 스윙을 해보면 배드민턴라켓이
바람소리를 낼 정도로 가볍고 빠르게 스윙을 할 것이며 손목이 꺾여질 정도로 스냅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것이다.
계속적으로 스읭연습을 한 후 네트를 두고 양쪽사이드에서 상호간에 가볍게 네트를 넘기는 정도의 샷을 하면서부터
셔틀을 치는 것에 적용을 ㅅ한다
서서히 뒤로 한 스텝씩 물러서면서 셔틀의 비행거리를 점차적으로 길게 해나간다.
이렇듯 배드민턴 라켓 하고는 다른 스퉈시 라켓의 반발력을 느껴야 하는 관정이 필요하다.
그런 다음 스매싱리턴연습을 하라
상대의 규칙적인 하프 스매싱을 좌,우, 즉 백핸드와 포핸드그립으로 바꿔 잡으면서 탄력을 주어서 쳐 올리는 것을
연습하게 되면 본인도 놀랄 정도로 언더리시브에 힘이 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 다음 스매싱과 클리어샷을 해 보자
놀랄만한 효과를 느끼게 된다.
이것을 매일 운동시작하면서 십여분 간에 걸쳐서 꾸준히 연습을 하면 본인이 셔틀을 때리는 감을 느낄수 잇다.
셔틀이 상대에게서 날아와 내 라켓에 맞고 튕겨 나가는 것이 아니고 나의 손목힘에 의해 셔틀이 강하고 빠르게
나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라켓을 잡고 셔틀을 치는 손목 힘이 그만큼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