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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물에 빠져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던 한서영은 물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수영부 쇼에서 이준의 아름다운 수영 모습을 보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영부에 입부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수영 실력이 부족하고 물에 대한 두려움도 남아 있어 어려움을 겪지만, 이준의 격려와 지도 덕분에 점점 실력을향상시켜 나갑니다.
한서영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 이준은 차츰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한서영 또한 이준의 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수영실력에 매료됩니다.
수영부 활동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지는 이준과 한서영은 점점 사랑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다양한시련을 겪게 됩니다.
먼저, 한서영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수영 경기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팀원들에게실망을 주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이준은 한서영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서영은 이준의 도움으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수영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준은 수영 실력으로 인해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해외 유학을 선택하게 됩니다.
한서영은 이준의 떠나가는 것을 슬퍼하지만, 그의 꿈을 응원하고 기다리기로 결심합니다.
해외 유학을 떠난 이준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며 수영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갔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함께했던 수영 동료들과의 소통을 잊지 않고, 현지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나갔습니다.
한편, 한서영은 이준의 떠나가는 아픔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녀는 수영 실력 향상은 물론, 팀워크와 리더십 훈련에도 힘써 수영부의 주장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학교 행사와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국제 수영 대회 개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명망 있는 대회였습니다. 한서영은 이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싶은 열망을 키웠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을 느끼며 망설였습니다.
이때, 이준으로부터 격려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는 한서영의 잠재력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하며 대회 참가를 독려했습니다. 이준의 편지를 읽은 한서영은 용기를 얻어 국제 수영 대회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서영은 팀원들과 함께 훈련에 더욱 매진했습니다. 이준의 지도와 격려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신감을키워 나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국제 수영 대회 개최 날, 한서영은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에 임한 한서영은 처음에는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준의 얼굴을 떠올리고,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경기를 치러 나갔습니다.
한서영은 뛰어난 수영 실력과 강인한 의지력으로 경쟁을 이겨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승전에 진출하여 극적인 경기를 치른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한서영은 관중석에서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준은 한서영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품에 안겨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국제 수영 대회 우승이라는 벅찬 영광을 안은 한서영은 여전히 감격의 여운 속에 있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축하와 칭찬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이준의 따뜻한 포옹과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는 그녀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한서영은 이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꿈을 향한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을 칭찬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승의 여운에 만족하기보다는 앞으로 더욱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더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국제 수영 대회를 우승하고 한서영은 다시 학교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준과한서영의 반에 이유나라는 여학생이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그 여학생은 좋은 친화력으로 금방 반 학생들과 어울렸으며 이준과 한서영과 친해지며
셋이서 함께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한편 이유나는 셋이 시간을 보내면서 이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유나는 이준과 한서영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더 이준에게 빠져들었습니다. 그의 따뜻한 미소, 겸손한 성격,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매료되었죠. 하지만 이준은 이미 한서영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이유나는 좌절감에 빠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으로 이준을 사로잡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유나는 이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의 취미를 함께 하고, 그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또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이준 곁에 있었습니다.
한서영은 이유나의 변화를 눈치채고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이준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서영은 이준에게 더욱 다정하게 대했습니다.
그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이준에게 진심을 전했습니다.
한편, 학교에서는 이준과 한서영, 이유나 사이의 삼각관계 소문이 들끓었습니다. 학생들은 누가 이준과 결국 사귀게 될지궁금해하며 떠들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준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는 한서영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리고, 그녀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준은 한서영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이유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한서영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이유나는 처음에는 크게 실망했지만, 이준의 진심을 이해하고 그의 결정을 존중했습니다. 그녀는 이준과 한서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친구로 남기로 결심했습니다.
한서영과 이준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더욱 깊은 관계를 맺어갔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며 함께 꿈을향해 나아갔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한서영과 이준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믿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또한, 이유나는 용기와 포기를 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둘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같은 대학교를 꿈꾸며학업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날, 둘은 노력하던 결과로 원하는 성적을 받아
이준과 한서영은 같은 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하여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퍼스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서로의 하루를 이야기하고, 캠퍼스 풍경을 감상합니다. 풋풋한 사랑으로 가득 찬 둘은 주변의 모든 것이 눈부시게 느껴집니다. 봄에는 벚꽃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꽃잎을 흩날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다리던 축제날,
맛있는 음식을 파는 음식 부스,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 부스,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을 방문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게임을 하며, 기념품을 구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준은 한서영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사주고,한서영은 이준에게 귀여운 기념품을 선물하며 서로를 위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서로를 완성하는 아름다운관계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준은 한서영에게 결혼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그녀와 함께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한서영은 이준의 진심 어린 제안에 감동했습니다. 그녀 또한 이준과 함께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준과 한서영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행복한 삶을살아갔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해서 노력했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줍니다. 사랑은 서로를 믿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것을보여줍니다. 또한, 인생에는 다양한 어려움과 역경이 있을 수 있지만,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따라간다면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준과 한서영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결혼 5년차, 이준은 회사에서 승진을 위해 뛰어야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프로젝트는 매우 어려웠고, 이준은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한서영은 남편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습니다. 늦은 밤 남편의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잠들기 전에 따뜻한 말을건네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준은 점점 더 지쳐갔고, 한서영과의 시간을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한서영은 혼자서 외로움을 감수했습니다. 남편과의 대화가 줄어들었고, 이전처럼 따뜻한 감정 표현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이준은 바쁘다는 이유로 말을 돌리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밤, 한서영은 퇴근하는 남편을 마중 나섰습니다. 남편은 피곤한 얼굴로 집에 들어와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한서영은 참지 못하고 남편에게 자신의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준아, 요즘 우리 서로 멀어진 것 같아. 힘든 일이 많다는 건 알지만, 나도 너무 외롭고 슬퍼."
서영아, 미안해. 너무 바빠서 너를 소홀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내게 정말 중요해. 승진만 한다면 너가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할 수 있게 해줄거야
"서영아, 뭐라고 말하는 거야? 난 늘 너를 생각하고 있잖아. 힘든 일이 많아서 조금 바쁘긴 하지만, 너를 소홀히 하는 건절대 아니야."
이준은 서영의 말에 당황하며 반박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조금 높아졌습니다. 서영은 그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 그럼 내가 너무 민감한 건가? 난 요즘 너랑 잘 못 통신되는 것 같아. 전화도 자주 안 하고, 데이트도 거의 안 해.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한 건가?"
서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이준에게 물었습니다. 이준은 서영의 눈물을 보고 조금 풀렸습니다.
"서영아, 울지 마. 난 너무 미안해. 혹시 내가 뭔가 잘못한 건가? 솔직히 말해줘."
이준은 진심 어린 목소리로 서영에게 말했습니다. 서영은 조금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난 너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너랑 이야기하고,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준은 한참 동안 침묵한 후, 한서영에게 말했습니다.
한서영은 남편의 말에 더욱 상처를 받았습니다. 자신은 남편에게 사랑과 지지를 원했지만, 남편은 자신의 출세만을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 이후, 이준과 한서영은 서로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처럼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했고, 서로를향한 마음에도 틈이 생겼습니다.
결국, 한서영은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준아, 우리 이제 끝인 것 같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우리의 관계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어."
한서영의 결연한 선언에 이준은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내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자신이 아내를 소홀히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준은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그는 아내와의 관계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서영아, 미안해. 너무 바빠서 너를 소홀히 했다는 걸 알아.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어. 너를 다시 한번 사랑해. 우리 다시한번 시작할 수 있을까?"
이준의 진심 어린 사과에 한서영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상처가 너무 컸고, 다시 신뢰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이준아, 우리 관계는 이미 많이 상처받았어. 다시 시작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
한서영의 말에 이준은 다시 한번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더 이상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는아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서영아, 난 너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다시 한번 나를 믿어줘. 우리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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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영은 이준의 노력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받았던 상처가 너무 크고,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웠습니다.
"이준아, 난 네 말을 믿고 싶어. 하지만 너무 두려워. 다시 상처받는 게 두려워."
서영은 여전히 의심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준은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약속을했습니다.
"서영아, 난 너를 절대 다시 상처주지 않을 거야. 난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너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어. 다시 나를믿어줘."
이준의 진심 어린 약속에 서영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눈빛 속에는 진심과 뉘우침이 담겨 있었고, 다시 한번믿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럼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까? ”
“ 예전처럼 데이트하자 “
서영아,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난 건 이 공원에서였지."
이준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서영도 그때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나도 기억해. 너 정말 멋있더라고."
서영은 이준을 칭찬했습니다. 이준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정말? 고마워."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공원에서 시간을 보낸 후, 이준은 서영을 아이스크림 가게로 데려갔습니다. 둘은 서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영아, 너 이 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잖아."
이준은 서영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보고 웃었습니다. 서영도 이준을 똑같이 바라보며 웃었습니다.
"네 아이스크림도 맛있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풋풋한 사랑은 더욱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따스한 저녁 식사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이준은 서영을 저녁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으로 데려갔습니다. 둘은 따뜻한 조명 아래 촛불 저녁식사를 즐겼습니다.
"서영아, 정말 행복해. 너와 함께라서."
이준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서영은 그의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나도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