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진상 이렇게 이루어졌다 - 계시록 16장 일곱 진노의 대접 (신천지 총회장님 著)

[성도 6]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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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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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곧 증거장막 성전에서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명하신다(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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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성전 곧 하늘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장막 성전을 말하며,

땅은 성령에 속했다가 마치 해•달•별이 땅에 떨어지듯

육으로 돌아간 계시록 13장의 배도한 하늘 장막 성도를 가리킨다.

악하고 독한 헌데가

계시록 13장의 짐승에게 표 받고 경배하는 자들에게 난다고 한다(2절).

이 헌데는 무엇인가?

대접에서 쏟아지는 진노의 말씀은

계시록 13장에서 본 사건에 대한 증거의 말씀이다.

이 대접(롬 9:21-24 참고) 곧 이긴 자들(증거장막 성전에 모인)은

13장에서 하늘 장막 성도들이 짐승에게 표 받고 경배한 것을

현장에서 본 산 증인들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장막 성도가 표를 받고 경배했던 그 목자가

짐승이요 용의 일곱 머리라는 것을

증거의 말씀을 통해 알림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되니,

장막 성도들의 마음에 자기들이 짐승에게 표를 받고 경배한

악독의 행위가 흠으로 드러나는 것을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난다.’고 한 것이다.

이는 계시록 13:9-10과 예레미야 애가 1:21-22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저들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것이다.

둘째가 대접을 바다(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의 무리)에 쏟으니,

바닷물이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는다는 것(3절)은 무슨 뜻인가?

바닷물은 짐승의 교리를 말한 것이요,

짐승(거짓 목자)을 따르는 교인들이

생명수로 알고 짐승에게 받아먹은 그 교리가

사망의 물인 비진리임을

진노의 말씀을 통해 알게 됨으로

자기가 죽은 것(영적)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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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심판하심은

계시록 13:8-10에 ‘사로잡는 자는 자기도 사로잡히게 되고

죽이는 자는 자기도 죽임을 당할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다.’고 하신 대로

갚아 주시는 것이다.

이 짐승이 계시록 8장에서

장막 성도들에게 바다의 피 물을 먹이어 그들을 죽게 했고,

또 강과 샘을 쑥물로 만들어 성도들에게 먹여 죽게 한(계 8:8-11)

그 대가를 짐승들에게 갚아 주시는 것이다.

피가 되게 하고, 그 피를 그들에게 먹인다고 한다(4-6절).

‘물 근원’은 짐승에게 속한 거짓 목자이며,

‘강’은 그 소속의 전도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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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이 피가 되게 한다는 것은

그들의 교리가 생명력이 없는 거짓 교리임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 피 물을 그들에게 먹인다는 것은

그들이 생명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교리가

비진리라는 사실을

증거 말씀을 직접 듣고 알게 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계시록 8장(8-11절)에서

피 물과 쑥물을 먹여 장막 성도들을 죽게 하였기 때문이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고 회개하지 아니한다고 한다(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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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애굽의 바로와 같은, 머리 된 목자를 말하며,

그는 용(사단)에게 권세를 받고

용의 말을 대언하는 목자이다(계 13장 참고).

그가 불로 사람들을 태운다는 것은,

진노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기는커녕

열을 받아 그 분노(憤怒)로 인해

그 소속 장막 사람들을 들볶는다는 말이다.

이는 모세 때 애굽 왕 바로가

하나님의 재앙을 받을수록 마음이 강퍅(强愎)해져서

이스라엘 선민들을 더욱 곤혹스럽게 한 것과 같다.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않는다고 한다(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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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보좌는 계시록 13장의 용이 준 것이고,

짐승의 나라는 계시록 17장에서 말한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다.

짐승의 보좌가 있는 이 곳은

본래 하나님의 나라 장막(계 13:6)이었으나

멸망자인 이방 바벨론(용의 무리 짐승)이 들어와

주인 행세를 함으로 짐승의 나라가 되어 버린 곳이다.

그 나라가 어두워지는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가 심판을 받아

빛 곧 진리라고 주장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는 그들이 계시록 8장과 9장에서

해, 달, 별을 어둡게 한 대가이다.

아픈 것과 종기는

진노의 말씀으로 인해 받은 마음의 상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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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그들이 계시록 9장(10절)에서

선민을 150일 간 괴롭게 한 대가이다.

이는 계시록 11장의 ‘일곱 번째 나팔 소리로부터

주의 진노가 이방에게 쏟아진다(계 11:15-18).’는

그 말씀이 응하고 있는 것이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된다고 한다(12절).

유브라데는

계시록 9:14에서 본바 사단이 있는 곳이요,

이 강은

사람의 마음의 강으로 사단 소속의 거짓 목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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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초림 예수님 때 무덤 사이에서 거처하는 귀신 들린 한 사람에게

군대의 영들(많은 귀신들)이 들어 있었던 것(막 5:1-13)과 같다.

강물이 말랐다는 것은

멸망자들이 심판받음으로

그들의 마음에서 주장하는 말(교리)이 없어진 것을 말하며,

따라서 사람들의 입에도 더 이상 그들의 비진리가 오르내리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그들의 교리가 없어짐으로

진노의 말씀(증거의 말씀)이 길이 되어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된다.

동방에서 오는 왕들은

왕 같은 하나님의 제사장이 될 사람들을 말한다(계 5:9-10, 20:4-6).

이들은 자기들을 사로잡고 있던 멸망자들(계 13:9-10 참고)을 벗어나

구원의 처소 곧 하나님께서 임하신 증거장막 성전(계 15:5)으로 나아온다.

이 때 멸망자들을 심판하는 증거의 말씀이

그들을 인도하는 길이 된다.

또 개구리같이 빡빡대는 세 더러운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와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과 싸우기 위해

그들을 아마겟돈 전쟁터로 모은다고 한다(13-14,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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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왕을 말함이요,

영적 왕은 목자를 말하니,

천하 임금은 세상 목자들(계 17:9-10 참고) 이다.

귀신의 영들이 하나님과 대적하려고

이 세상 목자들을 군사로 모으는 것이다.

지구촌의 모든 귀신들은

계시록 13장과 12장의 현장으로 다 모이니,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안에는

더러운 귀신의 영들이 많이 들어 있음을 알 것이다.

이 전쟁은 하나님과 마귀가 각자의 교리로 싸우는 영적 대전쟁이다.

그러나 대세는 하나님에게로 기울어지고 있다.

아마겟돈(16절)은

각자의 교리로 싸우는 영적 전쟁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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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바벨론)의 목자들과 신천지가

계시록 13장 하늘장막을 사이에 두고 서로 싸우므로

전쟁터는 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이다.

계시록 17장, 18장에서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 심판받게 되고

결국 하나님 소속이 승리하게 된다.

계시록 16장은 배도자와 짐승이 있는 곳이며,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 성전에서 이곳에 와서

진노의 대접을 쏟아 심판하고 있는 것이다.

대접이 쏟아지매 귀신의 영들이 천하 임금들을 모은다고 했으니,

이는 하나님과의 전쟁을 위한 행위이다.

이 때 예수님은 도적같이 오실 것이니,

누구든지 깨어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한다(15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은 보이게 오는 것이 아니요

해•달•별의 빛이 없는 밤에 도둑같이 오시게 된다

(마 24:29-31, 43-44, 살전 5:1-8 참고).

그러므로 누구든지 진리의 말씀이 없이 벌거벗은 자가 되지 말고,

말씀의 의(義)의 옷을 입고

주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엡 6:10-17 참고).

지금 설명한 이 모든 말씀은

성도가 보고 깨달아 믿고 지켜야만

준비한 자가 되고 구원이 있는 것이다.

‘정통이다, 구원받았다.’는 말로

구원받는 것이 결코 아니다.

큰 지진이 나서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섬들도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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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과 우박으로

심판을 베푸신 것이다(17-21절).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는 것은

배도자와 멸망자의 행위를

풍문 곧 언론 기관 등에 알리는 것(홍보)을 말하며,

그 결과 모든 교회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대접을 쏟음으로 지진이 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와

또 멸망자들의 조직체인 바벨론 성이 무너지는 소문을 듣고

성도들의 마음이 동요되는 것을 말한다.

이 지진으로

큰 성 바벨론이 세 갈래로 갈라지게 된다.

하나는 본래 자신들이 있던 장막 성전(배도자의 처소)에 남고,

다른 하나는 증거장막 성전(구원자의 처소)으로 가고,

나머지 하나는 바벨론(멸망자의 처소)으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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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의 섬들은

바벨론의 지부들을 말하며, ​​

진노의 포도주 잔은

진노의 대접에 담은 심판의 말씀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한 달란트의 우박은

심판하는 진노의 말씀과 그 말씀을 가진 목자이며,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대접이다

(한 달란트는 약 백 근으로 목자의 몸무게를 가리킴).

계시록 13장에 침입한 용과 짐승은

바벨론의 거짓 목자들이며,

하나님은

유리바다에 모인 이긴 자들을 진노의 대접으로 삼고

그 안에 진노를 담아

바벨론 나라의 짐승들(멸망자인 거짓 목자들)과

또 짐승에게 표를 받고 경배한 배도자들을

심판한 것이다.

이 바벨론 나라의 보좌가 무너질 때

전국에 있는 섬 곧 바벨론의 지부들도 함께 무너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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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언은

이룰 때 보고 믿게 하기 위해 미리 말한 것이며(요 14:29 참고),

이 증거는

예언을 이룬 것을 보고 증거하는 것이다.

참으로 주를 믿고 그 뜻대로 하는 자는

확인하고 믿어 구원에 이르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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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