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17년 3월 1일)은 최대 규모의 태극기 집회가 있는 날이다.
지금까지 기사 보고 댓글 다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이 번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가하기로 했다.
누가 오라고 한 것은 아니다 다만 스스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
이 나라는 우리 조상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나라이다.
그런데 우리 세대에서 이렇게 이념 분열로 인하여 나라가 위기에 처한 것이다.
좌파들은전교조를 앞세워서 교육계에 깊이 침투하여 어린 학생들을 이념을 붉을 색으로 물들이고, 이런 학생들이 자라서
정치적으로 더욱 깊은 좌파로 재무장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이나라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과정에 우리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정상의 정상화란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기존에 이권이 많았던 기득권 세력이 이권이 줄어들면서 현정부에 반기를 든 것이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으로 판단된다.
공무원 연금법 개혁으로 인한 공무원 들의 반발(문제인과 유승민의 합작으로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함)과
노동법 개혁으로 인한 민노총, 부정청탁방지법으로 인한 언론과 교직원, 공무원들의 부수입 감소, 및 법외 노조로 전락한 전교조가 합세하여 벌인 작품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고영태와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이 기름을 부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에 기저에 있는 원인을 제공한 고영태 일당과 가짜 태블릿 PC로 나라를 이렇게 혼란에 빠뜨린
손석희 일당을 구속 수사하지 않는 특검과 검찰의 한심한 작태로 인하여
우리가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으로 가도록 유도한 것이다.
오늘 우리의 행위는 이 나라를 망치려는 집단으로 부터 보호하여 대한 민국을 공산주의로 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서
우리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역사를 남기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