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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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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5. [촛불저서] 2권 각 장별 [1장] 조현병/조울증 당사자와 친구되기 (배정규, 김연수, 잡초인생, 2013, 저서의 1장)
촛불 추천 1 조회 534 15.04.20 06: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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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22 01:52

    첫댓글 본 카페의 [자료실 함께 만들어가기] 메뉴에 있는 <촛불저서>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이 책 (잡초인생: 정신장애인의 삶의 여정) 전체를 무료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회원가입을 하셔야만 됩니다. 가입신청 즉시 정회원으로 가입됩니다.)

  • 15.06.27 08:38

    촛불님의 아낌없이 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 15.07.24 20:12

    그동안 아들한테 제가 했던 행동들이 정말 많이 반성이 됩니다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 날때마다 읽으며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7.24 21:01

    감사합니다.

  • 15.10.20 15:43

    - 핵심은 놓치고 지엽적인 방편에 꽂힌다. 뭘 먹이면 좋다. 웃음치료. 미술치료가 좋다. 운동이 좋다. 여행이 좋다.그래서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권하고 설득하고 강요한다.
    - 걱정과 기대 때문에 지나치게 세세한 일들에 신경을 쓴다. 세세한 일들에 대한 잔신경은 꺼버리고 크게 보고 길게 봐야 한다. 이것이 ‘너그러운 무관심’이다.
    - 짐작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좋은 의도로 짐작하는 거다. 상대방 탓을 하면 거꾸로 간다.
    - 화내지 않고 스스로 화를 풀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좋다. 화가 풀리면 상대를 이해하는 게 수월하다. ‘있는 그대로 받아주기’가 가능하다.

  • 15.10.20 15:24

    - 핵심사항 2
    - 자식 앞에서 잘난 척,똑똑한 척하며 한푸는 부모
    - 환자라는 생각 없이 그냥 편하게 만난다.
    - 친구가 되고서야 많은 걸 알게 되었다.
    - 무지가 병보다 더 무섭다
    - 태어날 때 박수치고 좋아하며 축복해줬던 것처럼.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것’, ‘전체 방향만 잘 잡고 가고 있다 생각하면,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는 문제 삼지 않는 것’. ‘정말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관심과 애정이 있되 불필요하게 간섭하거나 관여하지 않는 것’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
    - 누가 강요하듯 말하면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한다.
    배정규님(촛불), 파란마음센터 김연수님(제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10.23 21:10

    꼼꼼하게 요약하며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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