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비가 많이와서 어머니와 가을을 담으러 밀양 표충사 옥류동천 계곡에 홍룡,층층폭포로 갔다.
어머니는 재약산 정상을 가고싶은데 내가 사진찍는다고 늑장을 부려서 결국 고사리 분교터쪽으로 원점회귀했다.어머니는 땀도 안난다네.나는 힘든데.ㅠㅠ
<코스>
표충사~홍룡폭포~층층폭포~진불암 갈림길~고사리분교터~표충사
첫댓글 효자 아들이네어머님 모시고 사세요.연세가 7학년은 지났죠효자아들 부럽고 존경해요
어머니가 등산을 좋아허셨는데족근저막염으로 이제는 등산은 불가합니다 ㅠㅠ
첫댓글 효자 아들이네
어머님 모시고 사세요.
연세가 7학년은 지났죠
효자아들 부럽고 존경해요
어머니가 등산을 좋아허셨는데
족근저막염으로 이제는 등산은 불가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