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6:9-14
오래전에 한 회교도와 기독교인이 만났습니다.
이들은 서로 자신의 종교가 우월하다며 이야기하게 되는데,
먼저 회교도가 “우리 회교는 당신네 기독교가 가지지 못하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라비아 메카에 가면 교주 마호메트의 묘가 있는데 그 안에 마호메트 시신이 있어서 그가 살아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그러나 당신네 기독교의 발생지 예루살렘에는 예수의 무덤이 비어있지않습니까
이 말을 들은 기독교인이 겸손히
“네 그렇습니다. 바로 그것이 기독교와 회교의 커다란 차이입니다.
마호메트의 무덤은 그가 죽어서 그 육체가 썩었다는 것을 말해 주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비어 있다는 것은 예수는 죽었으나
다시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다시 말해 회교는 죽은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살아 있는 종교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세상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분명한 차이가 하나 있는데 기독교에는 다른 종교에 없는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기독교의 두 기둥을 십자가와 부활로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두 개의 기둥과 같은
중요한 진리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약 예수님에게 십자가만 있고 부활이 없다면
그것은 다른 종교와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에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부활신앙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예수님게서 부활하신 후 일곱 귀신 들렷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셨습니다 마리아가 에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슬퍼하며 울고 잇는 제자들에게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났다 라고 알렷지만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지아니하였습니다.
12-13절 말씀에는 두 제자가 엠마오라는 시골로 내려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급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다른 제자들에게 말했지만 역시 믿지않았다
그후에 부할하신 예수님게서 열한 제자가 식사할 때 그들에게 나타나tu서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이 없는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16절에서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게서 부활하셔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믿음없는 자가 되지말고 믿는 자가 되라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5: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구원받고 죄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정죄를 받지 않고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에 가게 되고 부활하고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주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어릴 때 죽어 밤만 되면 장롱 밑에서 귀신 소리가 들려 너무 무서워
살 수 없어서 궂도 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같은 동네 사는 집사님이 에수 믿으면 귀신이 나간다 해서 교회따라 나가
에수 믿고 귀신이 나가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못배우고 어린 아이를 잃고 귀신이 들린 여인이 에수를 믿기가 쉽겠습니까?
동네 사람들이 “ 에수 믿으면 귀신이 나간다” 말 한마디에
예수를 믿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부모님을 믿게 하시고 또 저를 믿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방법으로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는지를 잘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을 선물로 주셨음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2.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두 번째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또 이르시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라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은 마가복음의 결론으로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시작 1:1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마가복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한 프랑스 의사가 인간의 영혼의 무게가 얼마인지 알아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의 환자를 매우 섬세한 저울에 올려놓고 무게를 달고,
다시 환자가 죽었을 때 무게를 달았더니 21그램이 줄어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한 영혼의 무게는 21그램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한 영혼의 무게가 얼마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영혼이 얼마나 귀중한지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마가복음 8:36,37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한 영혼은 온 천하보다 더 귀중합니다.
그래서 복음은 온 천하 만민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온 천하 만민에게 라고 하니 어떤 분들은 다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선교사로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안습니다.
온 천하 만민 영어성경 “ to everyone in the world”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어 내 증인이 되리라”
땅끝까지 everywhere in the world 세상에 있는 모든 곳
복음은 세싱에 있는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외국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등등 ) 나갈 수 없습니다.
충주시내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서 전할 수도 없습니다.
작은 섬에 가서 복음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될까요
현재 살아가는 곳에서 가까운 이웃들에게 삶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세상 믿지 않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언어 행실이 달라야 합니다.
행동과 인격이 달라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야에 따라 복음이 전해 질 수도 있고
복음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전에 영천 금호교회에서 목회를 했는데 대구 광역시에서 20분 거리되는 금호읍에 있습니다. 제가 부입하기전 4년전 건평 500평 3층 건물로 본당 600석 규모로 예배당을 건축하고 주일날 장년 학생들 해서 300명 정도모이는 교회에
원로 은퇴장로 4명 시무장로 4명이 되는 교회에 모장로님이 게셨습니다.
시무장로중 나이가 제일 많고 선임장로님이었습니다.
한번은 봄심방때 장로님 집으로 가는데 장로님은 2000평 정도 밭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었는데 포도밭 바로 옆으로 100미터 정도 도로하고 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장로님 포도밭 옆에만 1차선이고 다른곳은 2차선이었습니다
그래서 장로님 다른곳은 다 2차선인데 여기는 왜 이래 1차선입니까 하니
목사님요 시에서 도로를 확장하면서 토지 수용을 하는데
내가 산 값보다 시에서 더 적게 줄려고하는데 어찌 내 놓을 수 있는기요
다른 사람들은 다 도로를 확장하는데 시에서 주는대로 받고 토지를 내 주었는데
장로님만 산 값보다 돈을 적게 준다고 땅을 내놓지 않앗다는 것입니다
동네 이웃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그곳을 차가 지날때마다 반대쪽에서 차가 오면 기다렸다가 지나가야 합니다.
이웃 사람들이 하는 말이 “그게 무슨 장로야 그것 꼴보기 싫어서 나 교회 안나가
사촌도 안수집사인데 그 장로님을 보면서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과 생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전파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삶을 통하여 이웃사람들에게 작은 선교사로 복음을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3. 능력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7-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능력이 없어서 라고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 그냥 맡기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에게 엄청난 권능을 부여하셨습니다.
야러분 나는 능력이 없다고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일을 맡기시면서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네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슴하십 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뭔가를 맡기시면 사양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멘’하고 순종하면서 일하시면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황해도 신천에 있는 장개교회 오명신 집사에 관한 이야기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매를 수 없이 맞았으며,
여러번 집에서 쫓겨났고 성경 찬송도 불태워졌다.
너무 힘들어 도망을 가고 싶었다.
그러나 오 집사는 그 남편의 영혼구원을 위해 계속 눈물로 기도했다.
막무가내인 남편을 구원하기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여졌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집에 들어온 그의 남편은 부흥회에 참석하러 간 아내를 찾으로 갔다. 어두컴컴한 예배당 안에 자기 아내라고 생각된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밖으로 나와 두들켜 팼다.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뒤에 보니 그 여자는
자기 아내가 아니고 면장 부인이었다. 겁에 질린 그는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면장 부인인 집사는 두 가지 일을 하면 감옥에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앞으로 오집사를 때리지 말 것과 교회에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다음 날부터 예수를 믿고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집사가 되었다.
오집사는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면장 부인이 매를 맞게 함으로
남편이 구원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제 아내 70입니다. 62세때 농촌교회에 시무할 때 피아노반주하던 권사님이 손자 봐주러 와서 반주를 해주다가 손자가 국민입학할즈음 본가로 가시게 되었다.
교회에서는 2년전쯤부터 젊은 권사님께 반주를 배우라고 매월 10만원씩
지출했습니다. 그 권사님은 권사님 떠나기 1년전쯤 자기는 못하겠다고 했습다.
교회에서는 야단 났습니다. 장로님들은 권사님 믿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밀어부쳤습니다.
집사람이 보다 못해 권사님이 스트레스를 받다가 교회까지 떠나겠다 싶어
자신이 한번 해보기로 작정을 했다.
피아노 학원에 가서 배운 것도 없다 큰 아들 중학교 다닐 때 피아노학원에
가서 배울 때 어깨 넘어로 보고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하고 할 때 보고
성가대로 봉사할 때 악보 본 것 외에는 배운게 없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더래요
40-50대 때는 교회 문 앞에만 나가면 피아노 학원이었으는데 그때는
손가락 관절이 안 좋아 배우지 못했다가
이제 당장 1년 후에는 피아노 반주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 지더라는 거요
그때부터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게속 1년간 혼자 연습하여
추운계울에는 전기 스토브 하나
찬송가가 되더라고요 참 저는 신기했습니다.
믿음없는 자가 되지말고 믿음이 있는 여러분 도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삼일 만에 부활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보충하는 여러분 도시기를 바랍니다
온천하에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