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가마와 고관절은 서로 통해 있다고 가마학에서는 가르친다.
골반과 대퇴부 사이를 연결하는 고관절.
고관절 부위에 괴사가 올 때 반드시 가마와 가마띠는 회전력이 더디고 보호막의 기능이
저하된다. 가마에는 고관절 상태가 그대로 나타나며 고관절을 만져보면 가마상태가 그대로
나타난다. 서로 통해 있다는 것인데, 결국 명령하고 감독하는 기능은 고관절이며 흐름을 제대로
유지하는지는 가마상태에서 확인된다. 고관절 괴사가 진행중인 것을 가마는 보여준다.
어제 찍은 가마사진인데, 반전상태로 촬영하였다. 가마학에서는 쌍가마 코드(7번)라고 부른다. 모친계열.
가마를 찍을 때에는 허리를 쭉 펴고, 어두운 상태에서 후레쉬를 터뜨리는 것이 기본이며 터를 땡기고 움직
이지 않도록 한다.
왼쪽 발목 상태가 심각하고 왼쪽 무릎은 그 다음으로 심각하다. 가마 회전력이 떨어져 있는데
가마띠 또한 가마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좌측 가마 속에 흰색으로 존재하는 중간계가 보인다.
왼쪽 발목은 남자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수치로 표현한다면 90%.
오른쪽 발목이 좋지 않다면 10%. 위 남성은 왼쪽 발목이 좋지 않았기에 해당 부위 먼저 교정을 하였다.
교정 전 사진과 비교한다면 1)가마 회전력에 변화가 생기고 2)가마띠의 확장과 더불어 색(농도)이 짙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교정은 10분이 걸렸고 1단계에서는 손가락으로 누르고 2단계에서는 손바닥, 3단계에서는
팔굽치로 눌렀다. 이 때 몸 상태는 굉장히 민감해지는데 아프다고 소리지르지 말고 <엄마요! 엄마요!>를
부르고 하였다. 10분 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 상태의 변화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한다.
위 사진은 오른쪽 고관절을 교정한 후의 사진이다. 가마의 회전력이 중앙(가운데)로 이동하였고
가마띠 또한 둥근 형태로 바뀐 것이 보인다. 오른쪽 고관절은 왼쪽에 비해 절반(5분)이 걸렸다.
주로 골반쪽의 센서를 몇 번 자극하여 눌렀고 <아빠요! 아빠요!>를 반복하였다. 그냥 아프다는 것보다
자신의 부모님을 부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마띠 이외의 형태로는 동기감응에 영향을 주는 형태들이 두상 주위에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교정 후, 몸이 가뿐해졌다.
교정을 하는 단계에서 주목해야 할 점들이 있다.
1)손가락으로 누를 때 근력을 사용하는지, 기해혈 쪽 하단전을 사용하는지, 생각의 힘(우주에너지)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2)자신의 에너지를 증폭시키기 위한 매개체 사용: 주로 연수정, 금홍석 팔찌 혹은 라피스라쥴리 팔찌 등을 손목에
착용하는 것이 영향을 준다. 이 때 가급적 원석을 사용하되, 용융 수정은 피하도록 한다.
3)교정받는 사람은 옷을 가볍게 입고, 양말을 벗도록 한다.
4)밀폐된 장소보다는 환기가 잘 되는 곳을 택한다.
5)교정 전에 경추와 흉추, 요추를 이완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6)꼬리뼈(미려혈) 부위에 손바닥 혹은 발바닥으로 따뜻하게 마사지를 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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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coxa , 股關節
요약 고관절은 대퇴골머리와 골반골의 비구로 이루어져 있다. 대퇴골머리가 비구 깊숙이 잘 유지되어 있고 강한 관절인대와 관절 주변의 두텁고 강한 근육층에 의해 보강되어 인체에서 가장 안정된 관절이다.
관절막이 비구의 가장자리와 대퇴골의 돌기사이선에 붙어 있는데 앞쪽은 Y자형의 전장대퇴인대가, 아래쪽은 치골대퇴인대가, 뒤쪽은 좌골대퇴인대가 관절막을 보강하고 있다. 고관절막은 골관절이 약 10°가량 굴곡, 외전, 외회전된 상태에서 가장 느슨하여 그 용적이 최대가 되므로 고관절 질환이 있을 때 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고관절을 지배하는 무릎관절 대퇴신경·좌골신경·폐쇄신경은 무릎관절도 지배하므로 고관절 질환은 무릎에 생기는 관련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퇴는 고관절에서 굴곡·신전·내전·외전 등의 운동을 한다.
-출처: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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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Hip joint
출처:인체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