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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서 질러버린 로렉스 지엠티gmt 시계...
본래 로렉스를 워낙에 좋아하는데
서브마리너..데이저스트..요트마스터 등등
다른모델들도 분명 매력있지만
로렉스 지엠티는 확실히 좀더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완전 심쿵~
거기에 일반 지엠티gmt 라인이 아니라
펩시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모습~
대박 귀여웠거든요
http://me2.do/xFkAZXXZ
여서 샀으니
개인문의는 안받을게요~
gmt만의 스포티하고 캐쥬얼한 매력
거기에 기능도 정품이랑 똑같이 작동 한다니..
대박~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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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이트 기웃거리다
괜찮은것 같아서 구매~
아무래도 이미 짝퉁은 입금 후
먹튀당할것같고 불안불안한디..
배송전실사 라는 좀 획기적인게 있어서
한번 기다려보자 ~ 기다릴수 있다 하면서
생각후 기다려봤다
10일정도 걸린듯..
받은 로렉스 지엠티 시계의 느낌은 이렇다
샵에서 본적은 있는데
차보고 싶단을 얼핏 하긴 했었는데
내가 짭이라도 사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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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와 비슷한 디자인인데..
시계를 잘몰라서 어찌보면 무식한 발언..?
거기에 플러스로 gmt 핸즈를 파란색으로 둠으로써
차별적이고 이쁘다
gmt는 무슨 약자인지는 잘모르지만
어쨋든 아마 시간차이 나는것들 해외에 나가서 시차 발생하는걸
조절해주는 기능으로 알고 있다~
확실히 길고 다른색상이 하나더 들어가 버리니까
디자인적으로도 더 눈에 띄는건 분명하다
12시쪽에 보면
약간 잔기스 같은게 좀 별로긴 했는데
물어보니까 나중에 애프터서비스 해준다고 해서
나름 진정했다~ 워워~
로렉스 지엠티 레플이니까~
어느정도 이해도 하고 감수도 하지만
100퍼 만족했던 내마음이 95퍼정도 만족으로 느껴지던 순간~
이정도의 스크라치정도는
일반분들이 볼땐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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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도 이런식으로 글씨들도 완전 음각으로
꼼꼼히 새겨져 있다~
이걸 이너베젤 이라고 했나..?
무튼.. 그리고 3시방향에 툭 튀어 나와 있는 것도
깔끔~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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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버클 가끔 이태원이나 동대문 같은데서 사는것들중에서
왕관마크가 엉터리로 나오는것들이 있다 했는데
얘는 그런것도 없었고~ 정중앙에 딱~ㅋㅋ
전체적으로 평론은 이정도면 복불복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나름 괜츈~
로렉스 지엠티gmt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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