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이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로는 10년이 지나도 터미널 부지 매각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현화지구 택지개발한지가 벌써 10수년이 지났고 돈이라는것이 현재의 300억과
10년뒤의
300억과는 가치가 하늘과 땅 차이며 시간이 곧 돈 일진대 매각을 위한 노력은 커녕 부동산 경기
탓으로나 돌리려 하니 한심 그자체임. 이번 6.2지방선거 에서 시의원중 안중출장 소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가 있습니다. 현재 터미널부지약5,000평중 약950평에 터미널 이 조성중에 있고
약1,000평정도를 출장소 이전 부지로 할애하여 출장소를 이전 한다면 잔여부 지 매각도 날개를 달
것이며, 더욱이 경쟁이 유발되어 출장소 이전부지 약1,000평 땅값 본전 찾 고도 남을 것이며, 만약
잔여부지3,000평에 대기업 유통시설을 유치한다면 바로앞 송담지구 아
파트부지 매각 및 송담지구 개발
사업 역시 날개를 달고 진행이 되리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상권 및 상권 유발 요인이 뭉쳐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시입장에서도 성공적인 택지 개발 사례로 타시군에 모범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관련 공무원과 시장, 도시공사사장, 시의 원 등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 하여야만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누구 눈치 볼 일도 없습니다. 현재 안중 및 서부
5개면에는 외지인이 이미 70%정도 차 지하고 젊은 유권자 및 인구가 유입이 되기 위해선 합리적인 개발이
우선이 되어야지 지역 이 기주의 및 토착세력 및 기득권 세력을 의식하는 행태로는 지역 발전이 어려다고
봅니다. 발전 적이고 미래가 유망한 지역 평택을위한 고언입니다. 앞으로 평택을 먹여살릴 유일한 서부지역 발
전을 위한 제안 입니다. 평택항을 위시한 서부지역의 합리적인 개발을 위한 정확한 시각에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끝으로 안중 터미널가동시 발안까지도 운영하고있는 공항 리무진 노선 반드시 연결하여 평택과
송탄을 경유하지않는 직행 공항리무진 노선 평택 여객과 협의 하여 반 드시 신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답변. ○ 평택시로부터 회신된 답변을 다음과 같이 알
려 드립니다. 아울러, 귀하께서 올리신 민원의 접수/회
신 결과는 전 의원들께 회부하여 의정활동에 참고하시도록 하였습니다. <
평택시 답변 내용>
◯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
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안중출장소는 청사가 협소하고 이용
에 불편이 많아 이전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
고 있는 상황으로 시에서도 연차적으로 이전계획을 준
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장소 이전대상지를 선정함에 있어
서는 적정한 규모와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반영이 꼭 필요한 사항으
로 이와 같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추
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
성 중에 있는 안중버스터미널은 터미널 운영사업자를 선정하여 2010.7
월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잔여부지는 대형 할인마트 유치, 업
종별 컨셉 제안, Tenant Mix를 통한 개발 사업과 연계한 매각을 다
각도로 검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
한, 매수희망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에 대하여 터미널부지의 활용 극
대화와 사업성 확보에 대한 마련을 고민하여 단지 활성화가 될 수 있
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안
중버스터미널 신축예정에 따라 우리시 관할구역을 운행하는 시
내/외 버스 노선에 대하여 안중터미널을 경유할 수 있도록 경
기도 버스운송조합, 대원고속, 경기도지사, 화성시청, 아
산시청에 협조요청 하였으며,
○ 공항리무진과 관련해서
는 대원고속 노선담당자에게 유선통화로 발
안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안중터미널까지 연
장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 참
고로 시외버스 노선의 인가는 경기도지사의 권한으로 향
후 시외버스 노선 신설 및 변경 시 우리시 안중버스터미널을 경
유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안
중버스터미널 사업자인 평택도시공사와 터미널 위탁업체인 평
택여객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안중버스터미널
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
종헌 님께서 말씀하신 고견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
견들은 보다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좋
은 의견 주신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