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 전 유전 진단 (PGD)
착상 전 유전 진단은 혈우병, 근육 퇴행증, 프래자일 X증후군, 다운증후군 등과 같이
염색체의 수적 혹은 구조적 이상이 있는 선천적인 유전질환 환자나 보인자가
유전적으로 정상인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3244
유전질환 위험 99% 예측하는 착상 전 배아 유전체 검사, 윤리논쟁은 '진행형'
미국 생명공학기업 마이옴이 체외수정으로 만들어진 배아의 유전 질환 위험을 99% 정확도로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가 유럽 혈통의 사람에게만 적합하다는 한계와 오남
www.dongascience.com:44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246565?sid=102
[이슈 인사이드] "건강한 아이 출산 도움" vs "생명 존중 정신 뒤흔들어"
불임부부 해외 원정 '착상 전 유전자 진단'정상적 발달 배아 선별 자궁 이식법 원하는 성별 자녀 선택 임신도 가능국내선 특정질환외 원칙적 금지 허용 국가도 ...
n.news.naver.com
용어가 PGD, PGS -> PGT로 통일되었습니다.
현재 PGD로 예방할 수 있는 유전병은 6,000여종이 있으나 맞춤아기라는 윤리적 논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54개의 단일 유전질환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25조 2항)
각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각자에 이해에 따라 다른 입장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효용성에 모든 담론이 매몰되지만 않았음 합니다. 생명공학에 관련된 윤리적 논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짧은 책인 샌델의 [완벽에 대한 반론] 읽어보셔도 좋을 듯해요.
좋게 생각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으로 기술이 사용되길 바랄 수 있겠네요.
첫댓글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각자에 이해에 따라 다른 입장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효용성에 모든 담론이 매몰되지만 않았음 합니다. 생명공학에 관련된 윤리적 논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짧은 책인 샌델의 [완벽에 대한 반론] 읽어보셔도 좋을 듯해요.
좋게 생각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으로 기술이 사용되길 바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