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꽃수업에 가져온 히야신스. 🪻
이름이 어려운 편인데도 채민이와 채아가
히.야.신.스! 하고 이름도 외워서 불러주고
무슨색깔 꽃이 필까? 기다려도 보고
꽃잎이 폈을땐 한동안 ”민이 꽃 피었어요“
”채아 꽃 피었어요“ 하고 가족들에게 자랑하기
바빴습니다.
꽃잎이 다 지고 구근은 할머니 댁 화분에 옮겨
심어서 내년에도 꽃을 피워볼 예정입니다 :)
채아,채민이 꽃수업으로 한번씩 예쁜 꽃들을 볼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
열심히 키운 화분이랑 사진 찍기
이제는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첫댓글 채아 채민 너무 예뻐요🩷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