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행복한 아기를 만드는 조건>
1. 애착형성에 있어 중요한 요건? 접촉이 중요한 애착 요인임을 증명.
1) 아기원숭이 실험 : 젖을 먹고나자 천원숭이에게로 가서 18시간 이상 붙어있는다. (음식물 보다는 부드러운 보살핌 선택) 무서운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만져주고 안정시켜줄 엄마를 찾는다. (시설기관의 아이들만 봐도 엄마의 부재는 크다는 것을 알수 있음)
2) 낯선상황에서 낯선 사람을 마주했을 때 아이의 반응?
엄마와의 분리 및 재회상황에서 아이가 보이는 행동을 통해 애착관계를 알수 있음.
1-안정애착 : 엄마가 떠나면 불안함을 느끼고 엄마를 찾는다. 다시 엄마와 재회하면 엄마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하고 안정을 되찾은
후 장난감을 갖고 놀기 시착한다. *양육자가 규칙적이고 신뢰성있게 아기들의 신호에 반응해주기 때문이다.
2-불안정애착 : 동일한 상황에서 엄마가 돌아와서 달래도 위로가 안되고 진정이 안되거나 엄마를 보고도 멈칫거리는 아이도 있는
데 모두 불안정애착 관계일 때의 반응.
3) 애착아들은 다른 아이들의 욕구와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또래 사이의 관계가 좋음. 호기심이 많고 탐색 욕구도 많아 교우관계가 좋고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문제해결능력 및 리더십이 뛰어남.
4) 안정애착을 형성한 부모들의 특성
아이가 겉으로 표현하는 것(아이가 보내는 요구 또는 신호) 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즉각적으로 뭘 해줌. 시설기관에서 자란 아이들의 경우를 봐도, 본인의 요구에 반응해주는 이가 없기 때문에 이 기간이 오래되면 아무에게도 어떤 반응도 기대하지 않는 흥미가 없는 아이가 됨.
5)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불안정애착의 3가지 유형
회피형 애착(엄마로부터 거절당한 기억 때문에 자신을 진정시켜줄거라는 믿음이 없음), 저항형 애착(엄마의 기분에 따라 일관되지 않은 양육을 하는 경우로 엄마가 돌아와 안아줘도 어떤 반응을 해줄지 예측이 안되므로 과장된 애착행동으로 의사표현을 함 )
혼란된 애착(엄마에게 선뜻 안가지 못하고 몸을 옆으로 돌림, 엄마가 위로의 대상인지 불안의 대상인지 판단하지 못함)
2. 복사화법
상대방 말을 복사해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즐기면서 더 많은 말을 한다.
복사화법의 기본은 상대방 목소리의 톤과 스피드를 흉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