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줌을 마치고-명상이 깊어집니다!

[무인]

용기(/대구1/경기도)추천 0조회 38324.08.06 18:04댓글 73

저는 대구 1지원 부지원장님인 덕분님의 소개로 입문하게 된 용기입니다.

대학교 재학시절부터 명상과 기공에 관심을 가졌으며,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명상에 꾸준히 관심을 가졌지만, 유독 좌선을 하면 오랜시간 집중을 하지 못하고, 다리가 쉽게 저리며, 그 다음날에는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습니다. 여러 유투브를 보면서 생각과 호흡에 관한 부분을 정리하고 다시금 가다듬었지만 좀처럼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방불교를 수행하신 스님들이 초선정의 단계에 나타나는 호흡과 빛이 일치하는 수련의 단계에 꼭 들고 싶다는 염원은 가졌습니다.

젊어서 부터 몸과 마음이 약해, 쉽게 피로해지고 피로하면 혈압이 간헐적으로 높아졌으며, 심리적으로 긴장에 민감하고, 결론을 빨리 내어야 하는 일종의 조급함이 있습니다. 다행히 의료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50세 이전에는 이래저래 관리가 가능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3년전 좌측 귀에서 이명과 머리가 쪼이는 느낌과 어찔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평소 자식에 대한 스스로의 견해가 있어, 이와 상반되는 현실에 심리적인 고통을 받아 오다 어느 순간 불면증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크라운 보철치료를 했던 우측 어금니를 발치한 이후, 턱관절에 부담이 왔고 이명, 어지럼증, 머리 쪼이는 느낌이 심해졌습니다. 낮에는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으나, 귀가후 집에서는 거의 누워서 지낸 것 같습니다. 한달중에 쨍쨍한 날이 다섯 손가락도 안될 정도로 줄었으며, 좌측 상공막염까지 와서 눈이 자주 충혈되고 통증이 와서 책을 보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작의 문제인지 식욕도 줄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아 체중이 61 -> 57키로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이젠 스스로도, 주변의 의료적 도움으로도 관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덕분님에게 전생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터라,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5월 23일 전생치유를 신청하였고, 7월 23일 1차 줌, 8월 6일 2차 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생의 목표: 하늘향해 마음 열겠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음에도 그동안 얕은 머리로 오해하고 살았습니다. 빛으로 몸과 마음을 가득채워 살아가겠습니다. 하늘에 무조건 감사하겠습니다.


결과
1. 불면증이 사라졌습니다. 하루 3-4시간 이내로 잠을 잤는데, 잠도 쉽게 들고 새볔 4-5시에 깨는 것도 사라져 하루 6-7시간을 충분히 자는 것 같습니다.
2. 피로감이 전반적으로 줄고, 피로하면 찾아왔던 어지럼증과 두통이 많이 줄었습니다. 머리 쪼이는 느낌이 백회와 인당으로 기운이 들어오는 느낌으로 바뀐 것인지 머릿속을 채우는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골상을 유심히 만져보고 변화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3. 턱관절이 안정적으로 변화되었고, 유사 3차신경통 증상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4. 전립선 영향인지 피로하면 소변이 시원치 않은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원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장도 편해져서 예전처럼 습관적으로 하던 설사도 사라졌습니다.
5. 어느새 이명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런데 이명이 있나 없나 신경쓰면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6. 소화가 좋아졌습니다. 한껏 좋아진 소화를 믿고 자주 찬 커피를 마신 탓인지 조금은 불안정하지만 열심히 고미사를 합니다.
7. 아직 상공막염으로 눈이 충혈되고 불편한 증상이 남아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견딜만은 합니다. 천태극의 힘을 믿고 열심히 고미사합니다. 그렇지만 간사한 마음에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
8. 명상을 하면 깊게 들어가지고 30분을 해도 다리가 크게 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명상이후에 오던 피로감이 크게 없고, 아직 응답은 없지만 깊은 나에게 말을 걸어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터 ‘하늘동그래미’와의 만남입니다. 덕분님과 전생에 인연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습니다.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88호 천지감동(조준호 덕산1/진주)]

저도 비슷합니다.
피로가 없어지고 명상이 깊어지고,
미병이나 질병이 조금식 사라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밝아지는 것.
하늘동그라미에 입문하면 거의 공동적으로 겪게되는 , 돈으로 살수 없는,
체험이라 판단됩니다.

[921호 여여하다(정옥련 대구1/대구)]

용기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아졌어
다행입니다
앞으로 많은 성장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60호 미쓰김(김정희 덕산1/함양)]

용기님
체험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