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SJ골프 클럽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 저희 킬리안 골프클럽의 5번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홀은 회원님들께서 주의해야 할 포인트가 많지만, 도전과 전략이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홀입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이 여정을 가볍게 시작해 보시죠! 😊
티샷 : 첫 걸음을 신중하게
킬리안의 5번 홀은 Par4 홀로서, 화이트티 415야드, 레드티 375야드로 꽤 긴 전장을 자랑합니다. 티샷 시점에서 220야드 지점에 3미터 폭의 해저드가 코스를 가로지르고 있는데요, 그 지점부터 해저드까지는 내리막 경사가 있어 티샷의 거리를 200야드 안쪽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측에는 170야드 지점에 벙커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세컨샷 :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순간
세컨샷에서는 그린까지 약 180~200야드의 거리가 남아 있게 됩니다. 물론, 우드나 유틸리티로 과감하게 파온을 노릴 수도 있지만, 라이 상태에 따라 그린 앞쪽 지점을 공략하여 3온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곳의 그린 주변은 좌측에 벙커가 있으니, 그곳만 피한다면 어프로치가 훨씬 수월합니다. '장애물을 피해 전략적으로 공략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그린 공략 : 마무리의 중요성
그린은 중앙을 기준으로 뒤가 높고 앞이 낮은 구조로 되어 있어요. 크게 언듈레이션이 없기 때문에 핀의 위치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겠지만, 좌측 핀이 있을 때는 좌측 벙커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벙커 탈출에 애를 먹을 수 있으니, 세컨샷 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끝까지 집중하는 것이니, 남은 숏게임을 통해 안정적인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
총평 : 도전의 가치
5번 홀은 긴 전장에 비해 장애물들이 비교적 피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도 큰 어려움은 없지만, 그린 좌측 벙커는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긴 전장에도 불구하고, 한 번 차분하게 공략을 준비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는 홀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5번 홀 공략법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함께 소통하며 골프의 즐거움을 더해 보시죠^^
존경과 감사를 담아,
심기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