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23년 9월 24일(일요일)
☞산행코스: 봉화교회~77번, 82번국도 4차선도로~△봉화산(61.3m. 남양 462)~흥천육교
◇지남구간은 장안면 행정복지센타에서 끝을 맺어 4구간은 도로를 걷는 지맥길이 많아 일부 생략하고 봉화교회에서 시작하기로 하고 수원역 앞에서 조암가는 9802번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조암에서 택시를 타고 봉화교회에서 내려 산행 준비를 하고 힘차게 산행을 시작하였디. 봉화산까지는 그럭저럭 길 찾아 잘 가고 내려와 두레자연 중, 고등학교를 지나고 홍천육교를 지나고부터 불로산으로 올라야 하는데 잡목과 가시나무 소나무숲, 온갖 잡목이 울창하여 앱만 보고 간신히 뚫고 나갔는데 길이 전혀 보이지 않고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다시 앱을 보면 되돌아가는 형태이고 이리조리 헤매다가 도로가 보여 내려가 길을 찾아 보았지만 결국에는 찾지 못하여 홍천육교로 되돌아 나와 두레중,고등학교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조암으로 가서 9802번 버스로 귀가하였다.
▲봉화산에 내려서서 편안한 등로로 내려서니 두레자연 중, 고등학교가 나온다.
▲두레자연 중, 고등학교. 김진홍 목사가 세운 대안학교이다.
▲ 두레자연고등학교 정문을 빠져나와 좌측으로 지맥길을 이어간다.
▲흥천육교를 건너간다. 표지판은 몰지각한 인간이 떼어가고 없다.
▲홍천육교에서 바라본 82번국도
▲홍천육교에서 뒤돌아 본 두레자연고와 봉화산
▲육교를 건너 창고 우측 능선으로 진행한다. 잡목과 가시로 고생이다.
▲창고 우측 능선으로 진행. 잡목과 가시로 고생
▲벌목을 하고 작은 소나무를 심어 놓아 잔가지가 빽빽하여 뚫고 가기 장난이 아니다.
▲망개 가시나무, 잡목과 소나무를 조림해서 등로는 전혀 보이 않는다.
▲정면 불로산이 보이건만 칡넝쿨과 잡목, 가시나무가 엉겨있어 도저히 뚫고 나갈수가 없다.이런 지맥은 난생 처음이다.
▲좌측으로 넓은 공터가 보여 우선 나가 길을 찾아보기로 한다.
▲도로로 나가 우측으로 간다.
▲우측 비포장 임도 따라간다.
▲앱을 보니 지맥길이 점점 멀어져 간다. 다시 빽하여 도로 따라가다 앞에 보이는 묘지로 올라 불로산으로 올라가야 하나 너무힘들고 지쳐 여기서 포기하고 홍천육교로 되돌아 나와 두레자연중,고등학교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조암가서 수원으로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