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6시에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기 월례회가 리암요양병원 도서관에서 있었다. 이번 월례회는 회원업체를 탐방하는 걸로 암요양●암치료 중점병원을 표방하며 지난 해 10월에 경산시청인근에 개원한 리암요양병원을 격려방문하는 행사였다. 영남CEO아카데미 2기 회원인 이덕영 병원장은 암환자들에게 대학병원에서 행해지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의 3대요법에 이어 리암요양병원에서는 제4의 암치료법 혹은 기적의 암치료법이라 일컬어지는 고주파온열치료를 집중 시행하며 이외에도 암의 전이●재발을 막기위해 약 20여가지의 통합의학치료를 통해 암환자의 면역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 ●경북에 위치한 암요양병원 가운데 리암요양병원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고주파온열치료 장비 BSD2000은 국내에 유통 중인 14종의 고주파온열치료장비 가운데 FDA승인을 받은 유일한장비이며, 그 만큼 효과 와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 편 이 날 아카데미 2기 김태순회장(한국화훼학술원 직전이사장, 화훼장식분야 대구시 지정 명장) 외 김형태 대구가정법원장, 양대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대한민국 경옥고 명인 1호), 주)프로에프에스(프로소방) 제성옥 대표이사, 농업회사법인 초록들 대표이사 정재호, 사) 한지나라 공예문화협회 이맹자 대표(한지공예인) 외 10여명이 참석하였고 리암요양병원 개원을 축하하는 성금도 전달되었다.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기는 2010년 9월에 시작하여 현재 14년째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며 사회봉사, 해외탐방, 경조사에 고락을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