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유정재 대표이사가 대회사를 하고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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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열 울주군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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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길부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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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제 울주군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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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대표가 정정당당하게 경연에 임할것을 선서하고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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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울주특산물요리경연대회 참가 선수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개회식에 참여하고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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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대회 주관을 맡은 (사)대한민국한식협회 김준오 울산경남 지회장이 내빈들에게 대회관련 안내를 하고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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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주지회장과 본사 유정재 대표가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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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울주특산물요리경연대회수상자들과 참가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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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울주특산물 요리경연대회 참가선수들이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고 있다. © 편집부 |
| 2013울주특산물요리경연대회가 지난 5일 신장열 울주군수와 강길부 국회의원, 울주군과 울산시 의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봉계 불고기축제 메인무대앞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유정재 본사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높고 푸른 가을하늘만큼이나 풍성한 계절에 2013봉계한우불고기축제가 성황리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가 개최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대회를 통해 울주의 특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평품 요리대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처음 개최되는 울주 특산물 요리대회를 통해 다양한 메뉴개발은 물론 울주지역 특산물이 널리 알려져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 며 "수상여부를 떠나 나만의 최고의 요리,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대회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길부 국회의원은 "울주부추와 미나리, 한우불고기 특구를 가능케 한 한우와 배, 단감 등 영남알프스이 정기를 받아 훌륭한 지역 특산물이 많은데 오늘 선수들을 통해 어떤 요리들이 만들어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경연에는 가주요리학원, 현대호텔, 정칼국수 외 외식업체 다수가 참가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동부산대학교, 오산대학교,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이 기량을 겨룬결과 대상에는 향토부문에 가주요리학원 김가주·김윤숙, 전통부문에 경주대학교 최영윤 ·박덕용, 창작부문에 동의과학대학교 백종호 ·호아승원, 건강부문에 경주대학교 백원철·김강일, 카빙부문에 서라벌대학교 김민정·김홍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대상에는 울주군수상과 메달이 수여됐다. 그 외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에는 총 42개 팀 80여 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글 김홍영 기자 / 사진 김생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