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장에서 새로운 헥사타프(제조사:피크파크)가 화제이다
그것은 그 상품을 알리는 문구들이 도전적이고 신선하기 때문인것 같다
헥사도 이만큼 섹시하다
누구도 모르는 숨어있던 2.5"를 찾았다
건들지 마세요~건들면 하늘로 날아 올라갈지 모릅니다
최대 최고의 사이즈(사각많큼의 공간확보)
내수압 10,000 mm이상
낙하산줄에 강도를 맞춘 스트링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다는 것의 의미인-몰아일체(沒我一體)
이 제품과 타프에 대한 지식의 깊이는 깊기 않지만 그 느낌을 정리할수는 있을듯 하다
5개 회사의 7개 제품을 경험을 토대로 하고
캠핑초기 여러 고수들과 전문가들의 말을 토대로 비록 개똥철학이나 나름대로
판단 기준은 가지고 있어서 이며
가장 친한 친구들이 만약 "사도되냐"고 물어온다면
"사라 사도 된다"라고 말해 주고 싶은 솔직과 자신감에서 이다
맵시를 묻는 섹시함은 있는듯 하다
좌우 대칭에서 오는 균형은 재단의 정확성을 말해주는듯 하다
이제 캠핑장비도 무조건적인 강도에서 디자인과 맵시가 강조되는 시대이다
다른 타프보다 넓다는 생각이 든다
전280 후210 좌우 보조폴대 설치시 공간확보가 대단한듯 하다
색상은 흰색처럼 보이지만 아이보리~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유나 분유및 색상으로 이해하면 좋으리라 본다
색이 밝아 때가 쉽게 탈듯 하나 먼지나 흙이 묻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는 정도이다
일반 타프와 동일
툭툭털면 말끔해진다
자연과의 조화도는 기존 자연과 역행하는 듯한 색상들 보다는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다
만져보면 안쪽에 차가운 젤리나 실리콘 같는 얇은 말랑거림을 느낄수 있는데
그 감촉이 좋다
그것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비결일듯 하고
다른 제품보다 시원하다는 소문의 핵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인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향후 햇빛과 빗속에서 다른 제품들과 테스트를 직접 해볼 생각이다
구경하고 만져보던 캠퍼들이 모두 제대로된 국산제품의 탄생에 칭찬하는 분위기였다
가격이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 조금 높지만
스노픽 헥사타프와 비교-제품의 완성도 측면도 뒤지지 않으며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는듯 하다
스노픽사도 이제 긴장해야 할듯~^*^
이 원단으로 리빙쉘이 만들어 진다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280:280 높이로 셋팅한 모습
캠핑내내 건들면 하늘로 날아갈까봐 건들이지는 못함~^*^
아직 충분한 필드테스트를 거친 검증된 기간의 제품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괜찮은 느낌의 순수 국산제품을 만나듯 하다
콜맨이나 스노픽 같은 오래 기억될 로고로 멋을 내고
여러 필드 테스트 통해 캠퍼들의 경험을 첨부한 완성도를 높여 간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되리라 믿는다
그 첫출발은 성공적이라고 보여진다
내수압 10,000 mm이상!
낙하산줄에 강도를 맞춘 스트링!
이것은 강도와 기능 그리고 맵시에 대한 야심찬 피크파크의
강한 의지가 담긴 말인듯 하고
한단계 진보한 향상된 성능을 암시하는
자신감있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가벼우면서 강하고 부피가 적어 수납도 용이하며
펼치면 넓다면 그것은 자랑이다
내가 만난 피크파크의 몰아일체 헥사타프의 첫느낌이 그러했다!
첫댓글 멋진제품에 멋진후기 잘보았구요 남한강님이 추천할정도면 다른 캠퍼님들이 선택하시는대 많은 도움이 되겠내요^^;
직접보고선 어디펼치고선 때탈까봐 아까울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타프였습니다.
흠~~~~멋있네요.저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아직 오지는않았지만....,
이번금대리캠핑때 몰아일체헥사를 사용해본결과 저역시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스노픽 버팔로은박과 비교해보니 차이가 있더군요 많이시원합니다 이상태가 얼마나 지속가능한런지에대한 평가는 아직남아있지만 서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