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13~8코스 2021년 5월 19일(부처님 탄신일) 21.6Km ■ 둘레길 코스 : 들머리(의정부역 34번 버스 출발 원각사 하차:161m)-송추마을길 13구간의 원각사 입구(160m)-충의길 12구간(147m)-효자길 11구간(60m)-내시묘역길10구간(79m)-마실길 9구간(66m)-구름정원 길 8구간(65m)-날머리(불광역 :90m) ■ 난이도: 중 하(나의 기준-사람의 산행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날씨: 영상 10~영상 27도 내외, 시원한 초여름 날씨(맑음) ■ 참가 인원 : 3명(이대장 박원장 本人) ■ 특이사항 : 시원한 초여름 날씨 (바람이 불어줌) ■ 차량 정보 : 의정부역 34번 버스 출발 원각사 하차 ■ 북한산 둘레길 13~8 코스 일기는 아래와 같음
●오늘은 북한산 둘레길 한바퀴 마지막 종료를 한다 버스를 기달리는 동안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씩을 사준다 어버이날 때 받은 스타벅스 카드를 받았다 커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한잔씩 먹고 탑승한다 서울둘레길과 북한산둘레길이 겹치는 부분도 두번만에 갔고 지난 주에 힘들게 원각사 입구까지 왔다 드디어 북한산 둘레길을 완주한다 원각사 입구에서 하차 후 다시 원각사 입구쪽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라 차량이 있는듯하다 오늘은 햇빛이 쨍쨍하다 부처님 생신을 날씨도 축하해 준다 이쪽으로 사패산을 올라가는 길이 있나보다 올라가시는 젊은 여성 두분께 이대장님이 설명을 해 준다 그리고 여러 명의 등산객들이 올라간다 이대장님과 함께 다시 원각사 입구에 있는 박원장님 쪽으로 간다
●충의 길로 가즈야~~~송추마을 길이 시작 됐다 아스팔트로 계속 직진으로 가니 좌측에 군부대가 나타난다 이곳을 지나니 북한산 숲길로 들어간다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다 북한산 뒤쪽에는 군부대가 많다 옛날 우리 군대시절 송추 방위가 김일성이 가히 무서울 정도로 군기와 훈련이 세다고 한다 우리 시절 때 베이비 붐세대라 군대에 갈 수 없는 분들이 방위 생활을 했다 지금은 추억거리지만 우리들 세대는 힘든 시기였다 방위병이 송추를 지킨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기가 제대로 없으니 사람이라도 많아야할 시기다
송추에 군부대가 많다 자세한 것은 극비이므로 거론하지 않겠다 숲속이 정글이다 햇빛을 차단하고 간다 거의 평지 수준 길들이라 진짜 둘레길을 간다 ㅎ룰루랄라 콧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녹음이 우거진 북한산 둘레길 그래서 좋다 숲길속을 헤집고 나온다 커다란 주차장이 나오고 위에는 외곽도로인지 모르지만 크게 다리들이 우뚝 쏟아 있다 송추계곡 입구를 가로 질러 간다 사패산은 지난듯 하다 오늘은 박원장님이 컨디션이 좋은지 선두로 잘 가신다
모두들 일삼회 회장을 지낸 분들이라 책임감도 있고 건강도 살리고 산도 좋아하고 서로의 마음이 맞으니 함께한지도 벌써 7년이 된다 세명은 고딩 1학년 때 같은 반인 인연도 한몫한다 처음에는 만날 때 서먹 서먹했지만 이제는 서로를 이해할 시간들이 지났다 송추계곡을 조금 따라가니 이곳에 카페와 먹거리 길들을 지난다 오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간다 다시 숲속으로 들어간다 교현리 우리령쪽으로 간다 숲속을 다시 만나서 악수를 청하니 그늘로 대답한다 잠시 올라가 다시 내려가고 능선길로 편하게 간다
숲속의 아치가 나오는데 송추마을 길이 계속된다 이곳에서 잠시 땀을 닦고 간다 표지판을 보니 교현리 우이령 입구쪽으로 지나가나보다 숲속 길을 나와 바로 우측으로 가서 도로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간다 이곳으르 갈려면 잘 찾아 가야한다 반대로 오신 분이 둘레길 입구가 어디냐고 묻는다 안내해 드린다 올림픽 부대를 지나간다 이제는 도로 길을 따라간다 반대로 오신 분들이 제법 있다 좌측의 북한산은 여성봉을 지나가는듯 하다 계속 도로 길을 따라가면 교현리 우이령 길 입구에서 만난다 다음주에 갈 구간이 우이령길 왕복이다 이곳에 흑염소 탕집과 양평해장국 집이 있다 이곳에서 식사할 곳들이다 여기서부터 충의 길 12구간이 시작 된다
●효자길로 가즈야~~~교현리 우이령 입구부터 충의길이 시작이다 계속되는 도로 길이다 박원장님 선두로 보이질 않는다 오늘은 엄청 빠르다 응지 마을을 지난다 조경이 잘된 나무들이 있다 이곳에서 잠시 인증샷을 찍어본다 북한산 정상은 계속 따라 다닌다 청용사는 길건너편에 있다 진관사 쪽으로 간다 밤골 공원지킴터쪽으로...두 사람들이 안보인다 주택가로 접어들어 다시 북한산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대장님이 기달리고 있다 숲속으로 들어가전에 아치형의 충의길 구간을 나타내는 곳을 지나간다
계속되는 평탄한 길이다 숲길로 다시 들어간다 박원장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보이질 않는다 아침을 먹을 때가 됐는데...숲속으로 1km정도 들어 가니 우리를 기달리고 있다 곡차와 마약 김밥을 꺼내 놓고 먹자고 한다 여기는 지나다는 분들이 거의 없다 나이드신 분 두분이 지나갈뿐이다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숲속의 정원길을 가듯 발걸음도 가볍다 박원장님이 어제 술을 안드셨다고 한다 ㅎ 산행하기 전 날은 절대로~ Never~ 절주를 해야 한다
길은 평이하다 빠르게 걸으면 빨리가고 천천히 걸으면 녹음을 음미하며 간다 자연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린다 녹음은 눈을 맑게하고 생각을 바르게 한다 자연에게서 많은 헤택을 본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 참 아름다워~~느낌은 나의 행복 바이러스를 튀어 나오게 한다 가는 도중에 계곡도 잠깐 건너는 다리도 잠깐 순식간에 나의 발걸을 재촉한다 아마도 상장봉을 지나니 상장능선을 갈 수 있는 곳이 있을텐데 이곳은 비탐방구간이라 갈 수가 없지만 암암리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 우이령이 있고 우이령 북한산 위쪽에 첫번째 능선이다
오름도 만만치 않은 곳도 있다 뛰어 올라가본다 인내해 본다 견딜만하다 전망대도 있다 이곳에는 몇몇분이 계신다 이곳에서 백운대 염초봉 숨은벽 인수봉이 보인다 창문에서 보는듯하다 그리고 내리막에 건너는 다리가 있다 이곳에서 인증샷 한컷을 남긴다 더운 틈에 계곡물은 한숨을 쉬기에 정말 좋다 다리를 건너니 이곳이 효자길 11구간이 나온다 평탄한 길이 계속된다 진정한 둘레길의 진면목을 본다
●내시묘길로 가즈야~~~효자 길은 효자2통에서 숨은 벽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올듯하다 여러번 갔기에 근처에 사기막길과 굿마당의 국사당이 있다 효자길 아치를 지나니 우측의 대로 길이 나온다 커다란 길이라 함께 간다 사기막교 입구와 접하고 있다 밤골공원지킴터는 약 1km가 남았다 직진으로 간다 그리고 우측으로 들어가 숲길로 들어간다 남녀 두분이 가신다 몆 몆 분들이 지나가신다 이곳으로 직진해서 가보니 국사당이 나온다 강아지 한마리가 길쭉하게 누워 있다 ㅎ 더운 모양이다
숨은벽 가는 길우 입구다 우측에서 굿을 하는지 소리가 요란하다 샤머니즘의 대표인 굿은 우리나라의 문화 유산이다 일제시대 때 말살하기 위해 온갖 모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무당은 세계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작두를 탄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된다 무당은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이다 단군할아버지가 제사을 지낼 때 이분들이 주도로 한다 그래서 이 문화를 없애기 위해 일본이 말살 정책을 편 것이다 즉 단군의 역사 지우기를 한 것이다 단군은 실존 인물이라고 우실하교수가 요하문명을 통하여 증명을 하였다[우실하 교수-요하문명 유투브 참조, EBS-단군은 신화가 아니다 유투브 참조]
아는 곳을 만나니 반갑다 이곳이 효자 2통 버스 정류장에서 올라오면 된다 효자분들이 많은 동네인가 보다 근처에 효자비가 있다고 한다 밤골공원지킴센터를 지난다 이곳을 지나가니 만감이 교차한다 좁은 길로 들어간다 숲길이다 점심때가 됐는데... 약 10km정도 왔다 반정도 왔다고 한다 개성 손만두집에서 막걸리와 만두와 비빔냉면을 맛나게 먹는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처럼 이제 시작이 된다 북한산 둘레길 표시판을 따라가니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고 트랭글에서 알린다 그래서 다시 돌아서 도로 길로 간다
트랭글이 옛날꺼라 길이 변경되었으니 북한산둘레길 표시판을 따라가기 바랍니다 원래길과 만나는 지점과 만난다 이 때 무슨 대회를 하는지 양쪽에 스틱을 가지고 댕기면서 가시는 분들도 계신다 도로 길을 따라 계속간다 햇빛을 맞대고 간다 원효봉이 보이는 좌측으로 들어간다 이곳이 내시묘역길의 시작이다
●마실길로 가즈야~~~내시묘역길의 아치에서 박원장님과 이대장님의 인증샷을 찍는다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사보다 평탄한 길로 간다 북한산성지원센터쪽으로 가는듯 하다 뒤에서 남녀 두분이 따라온다 둘레길을 가는 것 같다 평지길이라 수월하게 간다 큰 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는데 이대장님 잘못 갔다고 다시 돌아온다 직진인데 우측으로 가는 것 같다 14성문할때 원효봉으로 나오거나 들어갈 때 지점을 만난다 북한산 둘레길을 가는 도중에 입구를 하나씩 알아간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쪽으로 계속 직진으로 가면 우리가 북한산성으로 북한산을 올라가는 입구를 만난다 화장실도 가보고 입구쪽에서 잠깐 쉰다 박원장님 막걸리 한통을 사신다 입구에서 도로가는 것이 아니라 직진으로 가면 좁은 입구로 둘레길 입구가 있다 이곳으로 들어간다 날씨는 참 좋다 북한산성 입구는 의상능선으로 가는 길이 있고 14성문 돌기로 처음과 끝이 존재하는 곳이다 내시묘역 길 10구간에 내시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북한산 안쪽은 한성이지만 밖은 보통 사찰이나 묘들이 존재한다 남양주에도 내시 묘역이 많이 있다고 한다 수도권 55종주를 하면서 묘들을 본적이 있는데 북한산에도 있나보다 이쪽에는 삼천사와 진관사가 있는데 아마도 사찰에 모시지 않았을까? 조선시대의 내시와 고려시대의 내시는 격이 다르다 고려시대의 내시는 정말로 비서격이지만 조선시대는 왕의 도움이에 존재한다는데 있다 조선시대의 병폐는 양반제도다 양반이 너무 많은 권한과 권력을 가졌다는데 문제가 많다 지금도 양반의 문화가 계승되어 갑질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다 사람은 평등하다라고 법만 그렃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숲속으로 들어가 백화사 사찰이 나오는 곳으로 간다 솦속으로 들어가니 기분이 좋다 이곳을 빠져나오니 내시묘역 아치가 나오고 인증샷도 찍어본다 이제부터 아스팔트 길이다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사찰에 들어가시는 몇몇 분이 계신다 오늘 민서님도 수락산의 석림사에서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부저님의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시는 민서님! 나무관세음보살 백화사의 사찰도 크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들어간다 백화사 윗쪽에 내시묘역이 있다고 표지판에 표시되어 있다 계속 내려가니 주택가들이 나타난다 도로로 가는 모양이다 집들이 으리으리하다 새로 지어서 그런가? ㅎ
도로가에서 좌측으로 간다 이제는 차량을 맞대고 간다 햇빛이 중천에 떠 있어 햇쌀이 따갑다 좌측은 북한산 능선이 보이고 선두는 벌써 사라졌다 빨리 걸어간다 이대장님의 빨간 티가 눈에 띤다 삼천사 쪽으로 가나보다 북한산 스카이글램핑 쪽으로 건너간다 이곳이 마실길 9구간이 나온다
●구름정원 길로 가즈야~~~마실길 아치가 큰 터널처럼 생겼다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 나무로 만든 다리인듯 하다 우측은 습지 비슷한 계곡으로 보인다 마실길 입구에서 인증샷을 찍고 다시 들어간다 삼천사 탐방센터가 나올듯 하다 양쪽에 태극기가 나란히 꽂혀 있다 태극기 모양이 초창기 태극모양이다 직진해서 가면 삼천사로 올라가는 방향이 나오고 진관사 가는 쪽이 나온다 진관사쪽으로 간다 공원인듯 하는 곳을 지난다 잘 정리된 곳인듯 하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다 부처님 오신 날이라 그런가? 170년된 보호수도 있고 나무들이 쭉쭉 뻗은 섹쉬한 자태가 나를 유혹한다
이곳을 지나 진관사 입구쪽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숲이 우거진곳을 빠져 나오니 진관사로 가는 길에 계곡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노닐고 있다 가족단위로 온듯하다 애들도 많다 돌계단이 보인다 높은 돌계단을 오르니ㅈ 진관사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인원이 많다 우리는 반대방향으로 내려가 한옥 마을로 좌측으로 간다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는지 카메라 맨들이 많이 있다 부처님 오신날을 생중계하는가? 진관사 입구에 한옥 마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진관사 버스 정류장 맞은편에 하나고가 있다 하나은행에서 만든 곳이라 한다 진관사라는 사찰이 유명한지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차량들도 한쪽은 주차장을 만든다
한옥마을을 지나 계속해서 직진해서간다 진관 생태 다리를 건너기 전에 보호수 느티나무가 130년된 나무가 있다 너무가 멋쪄보인다 이곳을 지나니 생태 다리 앞에 도착한다 이길은 진쨔로 마실 다니는 느낌이 든다 생태 다리 앞이 구름 정원 길이 시작 된다 드디어 마지막 구간까지 왔다 한구간만 가면 북한산 둘레길도 완주다
●불광역으로 가즈야~~~마지막 한구간 구름정원 길 8구간만 남았다 서울 둘레길을 갈 때 8구간은 중간쯤에서 시작했다 오늘 나머지 구간만 가면 되는데 끝까지 가기로 한다 박원장님의 컨디션이 오늘 최고인듯하다 처음부터 오름 길이다 와우 뛰어 올라간다 쉬지 않고 간다 계단이 많다 그렇지만 인내하고 간다 박원장님 중간에 전화를 받고 쉬고 있다 계속 올라간다 오름 정상까지... 박원장님이 올라올 때까지 기달린다 잠시 후 올라온다 오늘 둘레길 중 제일 힘든 곳일까? ㅎ 조금 지나니 쉼터가 있다 이곳에서 잠시 쉬고 나머지 남은 과일은 사과를 내가 꺼내고 곡차는 박원장님이 ...
공터가 지나가는 길외에도 앉을 자리가 있다 먹을 것을 이대장님이 다른 분들에게도 나눠준다 너무 많아서 못먹을듯 하니 ㅎ짐을 정리하고 다시 출발한다 숲속이라 시원하다 바람도 불어준다 이제는 능선 길로 간다 불광 중학교 쪽으로 간다 우측에는 기자촌1구역 근린공원을 지나 간다 아래가 기자촌인듯 하다 능선길이라 평이하다 다시 내리막으로 좌측으로 돌아간다 배드민트 장인듯 네트가 친곳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고 우측은 공사 중이다
중장비로 잘 정리하고 있다 오고 가고하는 산객들이 있다 내려가 우측으로 간 후에 다시 좌측으로 올라간다 구기동쪽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중간쯤 왔나보다 이제부터는 서울 둘레길에 갔을 때와 동일하기에 서울 둘레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쪽두리봉쪽 입구를 지나 나무계단을 올라가고 지나간다 이때 박원장님은 후반부임도 불구하고 뛰어서 잘 간다 와우 우리가 쫒아가기 바쁘다 바뻐 ㅎ 불광역이 가까이 온다 옛성길 구간인 7구간 아치를 통과 후에 불광역으로 간다
뒤풀이:분광역 앞에 있는 식당에서 막걸리와 국수와 고기를 맛나게 먹는다 박원장님이 기분이 좋은지 한턱을 쏘신다
함께한 이대장님과 박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북한산 둘레길 마지막 구간인 우이령 길을 갑니다 다음펀을 기대하세요 정말로 새로운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둘레길은 폄탄한 길을 걸었습니다 주위도 아름다웠습니다 인생도 인생의 꽃을 보는 날도 있습니다 항상 고통만 있으면 인생이 재미없습니다 그렇다고 항상 즐거움만 있으면 인생의 맛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쓴맛 달콤한 맛이 서로 어울어져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