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나님나라 공동체, 왜? 어떻게? - 역사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한국 공동체 교회 한마당 잔치가 8월 10~12일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공동체지도력훈련원) |
이 땅에 자생적으로 뿌리내린 공동체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공동체 교회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새로운 교회 모습에 소망을 품은 이들까지 300명가량 모여서 얼굴을 맞대고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 있는 이들은 함께 모인 다른 이들의 질문을 통해 자신을 비춰 보았고, 교회에 대한 자기 질문을 갖고 배우고자 찾아온 이들은 신앙 공동체들의 증언을 들으며, 하나님나라의 삶에 대한 새로운 꿈을 품었다.
'하나님나라 공동체, 왜? 어떻게? - 역사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한국 공동체 교회 한마당 잔치가 8월 10~12일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각 현장에서 치유와 재활, 교육, 수도, 농사, 지역 선교 등 사역을 하며 예수의 몸 된 교회를 일궈 온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연대하고, 공동체에 관심과 질문을 가진 이들도 초대하여 만나는 자리이다. 올해에는 한국공동체교회협의회(한공협)가 주최하고, 한공협 충청네트워크, 공동체지도력훈련원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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