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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인의 산문 노블레스 요양원 / 김연종
김지명 추천 0 조회 196 16.09.23 13: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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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23 13:52

    첫댓글 그러게요. 많은 것을 내려놓고 그 빈 자리에서 새로운 기쁨과 슬픔을 길어올리는 말년의 행운을
    톡,톡 두드려 볼 일입니다

  • 16.09.23 14:46

    아, 이 산문 읽어야 하는데 이연종샘, 미울거야욤! 찜! 다녀와서 밤중에 읽겠습니다.

  • 16.09.23 19:40

    허걱 !! 姓폭력을...

  • 16.09.24 07:44

    @조재형 앗! 제가 286 버전이라 한참 걸렸습니다.
    요즘 한국 문단에 유머는 부족하고
    여혐, 남혐은 넘쳐난다 소문이 왁짜합니다. 조심조심 제 죄를 들킵니다.

  • 16.09.24 11:28

    아무리 여혐,남혐이 넘쳐나도 姓폭력은 바로 잡아야 한다.ㅋㅋ 김연종올림

  • 16.09.24 08:27

    고호의 편지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우린 서로 들키지 않아야 합니다.
    포문회 때문에 평온을 빼앗기는 어제 오늘입니다. ㅎ 더 이상 들키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노블레스 요양원, 입주 대기 1번!

    새로운 요양원 문화가 필요한 것에 동의합니다. 근데 그 4.5억 어떻게 마련하지요?



    비엔나 근교 베토벤 기념관을 찾아가다 만난 본 요양원들이 생각납니다.
    일부러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깨끗하고 배려 가득한 것 같고~
    주변과 분리되어 있지 않고
    포문회의 앞으로 사업 계획에 넣어보시면 어떨까요?
    영혼의 충전소인 요양원에서
    서로의 시를 낭독해주며 "프루스트'를 읽으며 커피 한 잔!


  • 16.09.24 08:27

    #고흐作 _1889년 9월에 그린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아를에 머무는 동안 빛의 힘을 발견했던 빈센트에게 이 작품은 그의 예술을 향한 도전이었고 꿈의 실재화였다. http://twitpic.com/75i4l0

  • 16.09.24 10:42

    저는 테오의 고독을 가끔 생각해 봅니다

  • 16.09.24 10:43

    김연종 샘은 나중에 꼭 산문집을 내셨으면 합니다. 이미 냈는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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