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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nds.tistory.com/52
『THE ONE THING』게리 켈러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제 1장<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컬리 : 자네,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뭔지 아나?
미치 : 아니요, 모르겠는데요. 뭔데요?
컬리 : 바로 이거지(손가락 하나를 들어 올린다).
미치 : 손가락이요?
컬리 : 하나. 단 하나(One thing. Just one thing). 그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
미치 : 그거 참 대단하군요. 근데 그 ‘단 하나’가 대체 뭔데요?
컬리 : 그건 자네가 직접 알아내야지
컬리는 성공에 관한 완벽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단 하나’ (The one thing)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수차례 성공을 경험한 CEO였던 나는 어느 순간, 높은 벽에 가로막힌 채 멈춰 서 있었다.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했건만 내 삶은 원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제대로 실패를 맛보고 있었다.
무언가는 포기해야만 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영 컨설턴트를 만나 그에게 내 상황을 설명했다.
“이 상황을 돌려놓기 위해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까?”
“아니오”
그는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밖에 없다고 했다.
조직 내에서 새 인물로 교체해야 할 자리 열네 곳을 파악했으니 그 자리에 제대로 된 인물을 영입한다면 회사도, 나의 일도, 나의 삶도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
나는 깜짝 놀랐다. 큰 변화를 일으키려면 그런 것보다는 더 엄청나고 대단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내 삶이 크게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만큼 나의 목표,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날의 만남 이후 엄청난 결정을 내렸다.
바로 나를 해고한 것이다.
독서모임<사리사욕>
그렇게 나는 CEO의 자리에서 물러난 뒤 열네 명의 사람을 찾는 일에만 집중했다.
그러자 놀라운 성공이 이어졌다.
열네 명의 핵심 인력에 커리어와 업무를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들과의 코칭 시간이 끝날 때는 언제나 다음에 만나기 전까지 끝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기로 한 일의 대부분은 기간 내에 마쳤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일은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당연히 결과가 좋을 리 없었고, 실망과 좌절감이 뒤따랐다.
나는 그들을 돕는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의 가짓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The ONE THING)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렇게 묻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의 실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군데에 퍼져있었던 것이다.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커다란 성공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고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
삶 자체가 움츠러든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제 2장<도미노 효과>
한 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첫 번째 도미노는 높이가 5센티미터에 불과했지만 마지막 것은 거의 90센티미터에 가까워 졌다.
열여덟 번째에 이르면 피사의 사탑만큼
쉰일곱 번째 도미노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가 된다.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 이다.
제 3장<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단 하나’라는 개념은 단순히 물건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알 수 있다.
월트 디즈니는 사업가 겸 은행가였던 그의 형 로이가 아트 스튜디오에 취직시켰고 그곳에서 애니메이션을 배웠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단 하나’의 정신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은 그것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근본적인 진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
제 1부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트루시니스 우발적이거나 심지어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으들이는 모든 현상
“개구리를 끓는 물에 집어넣으면 뛰쳐나오지만
천천히 온도를 높이면 가만히있다가 죽는다“
이건 거짓말이다.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 4장<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선생님이 어떤 식으로 점수를 매기든 똑같은 실력을 가진 두명의 학생은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성과의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할 수 없는 법이다.
평등이란 거짓이다.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아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책상은 깨끗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말이다.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
20%의 노력 -> 80% 의 결과
당신이 원하는 것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핵심개념
1.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라
2. 극단으로 가라
3. 'No' 라고 말해라
4. ‘줄 긋기’게임에 빠지지 마라.
목록에 적힌 일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지우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 믿는 헛된 생각에 빠져선 안 된다.
(바쁜 게으름)
제 5장<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 -스티브 우젤
멀티태스커들은 그저 모든일에 엉망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많은 일을 망치는 능력
컴퓨터에서 말하는 멀티태스킹이란 서로 다른 여러 작업(task)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하나의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개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되기 시작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이다.
컴퓨터 마저도 한 번에 단 하나의 코드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의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환상이 커졌을 뿐이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기도 전에 스마트폰부터 꺼내 든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저글링이 치러야 할 대가
여러 가지 일을 저글링 하려는 욕구는 우리의 유전자 속 깊은 곳에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글링은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한 번에 한 개의 공을 잡았다가 위로 던지는 식이다.
전문가는 이것을 ‘작업 전환’이라 부른다.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데에는 언제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중단되었던 바로 그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단순한 작업의 경우 시간이 25퍼센트
복잡한 작업의 경우에는 시간이 100퍼센트 혹은 그 이상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착각과 실수의 진짜 이유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매일 평균 28퍼센트의 근로시간을 낭비한다고 한다.
멀티태스커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핵심 개념
1.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다.
2. 멀티태스킹에는 대가가 따른다.
3.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제 6장<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삶’을 ‘자신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사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기통제력 외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하지는 않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 시키는 ‘습관’ 이다.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력한 습관을 얻기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한 사람, 당신은 바로 그런사람이 될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로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핵심 개념
1.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마라
2. 한 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여라
3.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제 7장<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마시멜로 테스트의 비밀
아이들에게 마시멜로가 주어지고 15분간 먹지 않고 기다리면 같은 과자를 하나 더 주겠다고 말했다.
열 명의 아이들 중 단 세 명만이 여구원이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렸다.
30년후 우수한 만족 지연자들은 전반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했고 스트레스도 더 잘 관리했다.
열등한 만족 지연자들은 비만이 될 확률이 30퍼센트 더 높았고, 성인이 된 이후에 각종 약물에 중독된 경우도 많았다.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165명의 학생들을 구 그룹으로 나눈뒤
한 그룹에게는 두 자리 숫자를
한 그룹에게는 일곱자리의 숫자를 외우게 했다.
외울 시간도 넉넉히 제공했다.
그리고 다른방으로 이동하는 도중 실험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간식을 주었다.
참가자는 두 가지 음식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하나는 몸에 나쁜 초콜릿 케이크
하나는 건강한 생과일
여기에서 일곱 자리 숫자를 외운 학생들이 초콜릿 케이크를 두 배나 더 많이 선택했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고작 다섯 개 더 외우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의지력이 바닥나기엔 충분했다.
음식, 의지력을 위한 연료
의지력이 필요한 일을 시켰을 때 참가자들은 혈류 내 포도당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가짜 당이 든 음료와 설탕을 넣은 음료를 주고
의지력이 필요한 일을 연달아 하게 했을 때
가짜 당이 든 음료를 먹은 그룹은 실수를 저지른 비중이 두 배 높았다.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
-새로운 행동 시작하기
-집중을 흐트러뜨리는 것들을 걸러내기
-유혹에 저항하기
-감정을 억누르기
-공격성을 억제하기
-충동을 억누르기
-시험 치르기
-다른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쓰기
-두려움을 극복하기
-원치 않는 일을 하기
-단기적 보상 대신 장기적 보상을 택하기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제 8장<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그 모든 일에 대한 노력이 부족해지고,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극단을 추구하는 것도 나름의 문제가 있다.
어린 자녀에게 잠들기 전 책을 읽어 주거나 유치원 생일 잔치에 참석하는 일은 절대로 돈으로 되찾을 수 없다.
어린 자녀의 축구 경기에 응원하러 가는 것이 다 자란 성인 자녀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과 같을까?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 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심지어 산산조각 날 수 도 있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제 9장<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이다.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제 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 10장<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라고 말이지요.
바구니 하나를 잘 지켜보며 들고 다니는 것은 쉽습니다. 이 나라에서 달걀을 가장 많이 깨뜨리는 사람은 하나의 바구니를 들고 잇는 사람이 아니라, 너무 많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 그렇다면 대체 어떤 바구니를 골라야 하는가?
초점 탐색 질문이 필요하다.
앞서 가는 비밀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인생은 질문이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다음의 세 파트로 나뉜다.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바로 그일.
제 11장<도미노를 세워라>
초점탐색 질문은 삶의 방식과도 같다. 나는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업무를 찾을 때 질문을 사용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나의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신용카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STOP EVERYTHING DO ONE THING
제 12장<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 질문을 던져라
작고 구체적임 : 올해안으로 매출 5%
작고 광범위함 : 매출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크고 광범위함 :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
크고 구체적임 :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배로 높이려면?
큰 해답을 찾아라
세 개의 범주로 나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가능성이 있는 것’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제 3부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 13장<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
제 14장<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달의 목표 -> 한주의 목표 -> 하루의 목표 -> 지금의 목표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고, 하나의 목표를 다음 목표와 연관 짓는 법을 훈련해야 한다.
펜을 들어 적어라. 목표를 종이에 써서 늘 가까이에 두어라.
제 15장<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나의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프랜신 제이
생산적인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답은 시간확보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1. 휴식 시간 확보하기
쉬는 것은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두는 것 추천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바로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의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제 16장<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무엇보다도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시간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 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목표를 적어놓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퍼센트 높고 그 상황을 친구와 공유한 사람들은 76.7퍼센트나 높았다.
단순히 일의 진척상황을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두배나 높일수 있다.
제 17장<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현명해지는 기술은 곧 무엇을 무시할지 아는 기술이다.
-윌리엄 제임스
1. ‘아니오’ 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던 어머니의 말씀은 옳았다.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제 18장<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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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단 하나'(The one thing)가 있다. 인생 전체를 감싸는 혹은 개인적인 삶, 인간관계, 커리어, 사업, 재정 문제 등 삶의 여러 부분들에서 가장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이토록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p18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 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p46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p51 제대로 된 인풋(input)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output)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p99 많은 사람들이 "내 삶엔 균형이 필요해"라고 한탄한다. 균형 잡힌 삶에 대한 말을 자주 듣다보니 그것이 우리가 반드시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자동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지 않다. 목적의식, 삶의 의미, 중요성, 이런 것들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요소다.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당연히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p108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p116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지도에서는 경계와 한계가 뚜렷할지 몰라도 우리 삶의 경계와 한계는 명확하지 않다. 그렇데 왜 자꾸 한계를 지으려 하는가?
p125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p132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 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 뒤에 숨겨진 놀랍고도 단순한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134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 쉘 실버스타인(아동 문학가)
p135 초점 탐색 질문은 다음의 세 파트로 나뉜다.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154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미래를 대신 정해 준다.
p161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comfort zone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p177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라 결정짓는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p201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p209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두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시간을 그보다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
p227 자신의 성과가 '이 정도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견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작가이자 기억력 챔피언인 조슈아 포어는 이렇게 사람들이 안주하는 지점을 'OK 고원'이라 부른다. e.g. 타이핑
p233 피해자인 척 굴지 말고 책임감을 가져라!
p235 앞서 목표를 적어놓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 높다고 한 게일 매튜스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나 높았다.
p242 명심하라. 자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에 '예'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우선순위다. 이것만 명심한다면 정해 둔 시간을 잡아먹을 일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도 쉬워진다.
p246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휘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p248 당신이 향후 한가한 시간에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때까지 건강과 가정생활 두 가지가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면 큰 오산이다.
p256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스스로를 놔두지 마라. 당신의 물리적 환경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도 중요하다.
p275 모든 일을 다 하려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그저 단 하나만, 올바른 단 하나만 하려고 애쓰면 이제껏 원했던 모든 것을 갖게 될 것이다.
가장 마음에 든 도미노효과 그림 p26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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