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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회 정기모임 - 강남역 연타발에서 2017년 8월 3일(목), 연일 폭염으로 덥고 또 더웠던 날 우리는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하철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 아라타워와 연결되어 있는 연타발에서 활짝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만났다.
쏘주에 혜숙 회장이 가져온 메실액을 혼합해서 메실주를 만들어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부라보 !!!!!!!!!!! 초록색 블라우스와 초록색꽃이 잘 어울려서 한 캇 !!!!!!!!!! 옥주씨, 넘넘 예뻐요. 필도씨, 누가 이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어 주었을까? 불란서에서 막 귀국한 귀부인같아,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다니, 원래 예쁜 필도. 오늘은 유난히 예쁜 필도씨네. 누가 나를 이렇게 돼지를 만들어 놓았지? 자수해서 광명 찾길(^&^) ........... 이 포즈는 무슨 포즈일까요? 초록색 옷에 잘 어울리는 초록색 반지 자랑하는 포즈죠. 이 반지의 주인공은 장경자, 샷을 누를 기회만 되면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오늘 따라 예쁜 포즈를 잘 취해주는 친구들, 당신들 멋져 ~~~~~~~ OCLOUD KITCHEN STEAK HOUSE로 자리를 옮겨서 커피를 마시러 갔다. 장경, 옥주는 머리를 맞대고 활짝 웃고, 정다운 친구들 !!!!!!!!!! 플레인요거트 한 잔에 빨대를 함께 대고 마시는 모습이 참 정다워 보인다. 이런 것이 바로 친구 !!!!!!!!!!! 오늘은 목청껏 웃는 목요일, 정말 하하호호 목청껏 웃으며 즐겁고 신바람나는 날, 행복 가득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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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들면 애된다고 했던가요! 아무래도 굴러가는 낙엽에도 웃는 열일곱살 같아요. 연신 갈갈거리며 웃고 떠들면서도 또 열심히 아무거나 잘 먹고. 잘 마시고~~오늘은 플레인 요거트 한잔에 빨대 일곱개 꽂힌 날이라니까요. 열심히 사진 찍어준 순자씨 마다하지않고 포즈취하는 친구들! 모두모두 많이 웃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혜숙회장님, 연타발을 비롯한 강남을 꽉 잡고 있는 장경!
모두 감사!
작성중이었는데 벌써 들어와서 댓글을 써준 부지런쟁이 종옥씨, 댓글의 명수라니깐,
우리는 언제나 열입곱,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깔깔대는 소녀랍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예쁘게 예쁘게 만나 실컨 웃고 엔돌핀 팍팍 만들자. 친구야.
감사합니다.
근데 필도씨 신혼여행갔을 때 사진 한번 꺼내서 오늘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넘 예뻐요! 아마 비슷할겁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와서 사진을 올리기 시작해서 이제 드디어 완성을 했네요.
콩나물, 두부, 김치 넣고 김칫국 끓여서 저녁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하고 나서 끝맺음을 하려니 이 시간,
그래도 넘넘 즐겁게 마무리를 했답니다. 사진을 보면서 오늘의 즐거웠던 일들을 상기하며 사진을 올리고,
한 마디 글도 쓰고 하며 얼나나 행복했던지......, 이런 행복을 준 친구들 넘넘 고마워유,
우리나라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어렵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열심히 살아온 보람으로
이렇게 친구들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우리 이렇게 즐겁게 지냅시다. 우리 친구들 최고 !!!!!!
아름다운 친구 순자의 자태를 뚱뚱이로 퍼지게 찍었네. 미안! 방향을 잘 잡지 못했어, 지난 달에 불참하여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모습이라 더 반갑고 정겨웠다우. 언제나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니 정말 건강하게 필도는 120세, 우리는 100세 넘기는 것이 어렵지 않겠구먼. 아름답게 우리를 담아주는 순자가 고맙네. 매일 웃음 잃지 말고 즐겁게 지내세.
아, 옥주씨가 날 돼지로 만들었구나. 확실히 사진찍는 위치에 따라서 사람을 뚱뚱하게도 날씬하게도,
키가 작게도 크게도 보이도록 찍을 수 있으니, 사진찍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내 뚱뚱이 모습을
보며 실감했답니다. 아니 요즘 체중이 늘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내가 웃자고 한 말,
미소가 예쁜 옥주씨 땡큐 땡큐 !!!!!!!!!!!!
그러게 말이야. 우리가 누구이더냐 만나면 웃고 깔깔거리고 입담 좋고 먹성도 좋고 덕담도 쏟아내니 우리는 정말 100세도 넘게 살 것같은 생각이 드네. 만면에 웃음 짓는 그대들, 누가 그 나이로 볼 거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기다가 또 다음 만날 장소까지 가 보는 그 건강과 젊은 마음들, 말릴 수가 없네.겁고 행복하게 살자.
이 모든 걸 순자가 제공해주는 이 카페가 있음으로 인해서야. 고맙고 또 함께 해주는 우리들도 고마워.
우리 모두 첫째는 건강, 둘째는 늘 행복한 마음 지니기(항상 행복), 셋째는 역지사지- 남의 마음 공감해 주고
어루만져 주기, 봉사. 재능기부 등을 열심히 하며
좋은 세 가지 말까지 써준 경자씨, 참 좋은 말들이네.
우린 웃기도, 먹기도, 말도 잘 하고, 등등 참 좋은 친구들이지,
같은 길을 걸어오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친구들이라서 모든 것 다 이해하며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요즘처럼 폭염이 계속되는 더운 날, 건강 주의합시다. 감사 감사 !!!!!!!!!!!
뜨거운 염천에도 친구들 모습은 지칠줄 모르고 언제나 화사한 봄날 같네요.
아마 사진 찍기 모델들을 뽑는다면 우리 오우회 친구들이 단연 일등이겠죠.
어쩜 그리 포즈들을 잘 취하시나요.
즐겁게 웃고 깔깔거리며 다정하게 요거트 먹는 모습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보는 동안 즐거웠어요.
9월 만날 때까지 모두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모습들 보게 해준 순자씨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잘 지내요.
그 날 봉덕이가 집안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해서 많이 섭섬섭했어요.
우린 아무리 폭염이 계속되도 모임에 방학이 없이 더우나 추우나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친구들로
같은 길을 걸어온 친구들이라서인지 더욱 공감할 것이 많고, 서로를 잘 배려하며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친근감이 가는 친구들인 것 같아요.
봉덕씨, 9월엔 꼭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내 친구 순자님의 향기로운 둥지에 들어왔내요.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꿈을 갖고 있는 순자씨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종옥씨 말대로 신혼사진 보다 더 멋지게 찍어 주시고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릴게요^^
이글을 쓰고선 등록을 안 눌러 세번째 쓰는데 그 때마다 내용이 달라졌내요ㅎㅎ
필도씨 감사, 감사,
오늘 내가 쓸데없는 소리 해서 이렇게 바쁘게 들어왔나보구나.
그런데 필도씨가 이렇게 카페 칭찬 많이 해 주니 더욱 힘이 불끈불끈 나네, 더욱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기왕이면 회원 가입도 해주면 회원수도 늘고 난 더욱 신바람이 날 것 같아유,
필도씨, 감사하고 미안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