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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회 모임방 오우회 정기모임 - 강남역 연타발에서
이순자 추천 0 조회 96 17.08.03 18: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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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3 19:28

    첫댓글 나이들면 애된다고 했던가요! 아무래도 굴러가는 낙엽에도 웃는 열일곱살 같아요. 연신 갈갈거리며 웃고 떠들면서도 또 열심히 아무거나 잘 먹고. 잘 마시고~~오늘은 플레인 요거트 한잔에 빨대 일곱개 꽂힌 날이라니까요. 열심히 사진 찍어준 순자씨 마다하지않고 포즈취하는 친구들! 모두모두 많이 웃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혜숙회장님, 연타발을 비롯한 강남을 꽉 잡고 있는 장경!
    모두 감사!

  • 작성자 17.08.03 22:28

    작성중이었는데 벌써 들어와서 댓글을 써준 부지런쟁이 종옥씨, 댓글의 명수라니깐,
    우리는 언제나 열입곱,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깔깔대는 소녀랍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예쁘게 예쁘게 만나 실컨 웃고 엔돌핀 팍팍 만들자. 친구야.
    감사합니다.

  • 17.08.03 19:31

    근데 필도씨 신혼여행갔을 때 사진 한번 꺼내서 오늘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넘 예뻐요! 아마 비슷할겁니다.

  • 작성자 17.08.03 22:38

    오늘은 친구들과 헤어져 집에 와서 사진을 올리기 시작해서 이제 드디어 완성을 했네요.
    콩나물, 두부, 김치 넣고 김칫국 끓여서 저녁도 먹고,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하고 나서 끝맺음을 하려니 이 시간,
    그래도 넘넘 즐겁게 마무리를 했답니다. 사진을 보면서 오늘의 즐거웠던 일들을 상기하며 사진을 올리고,
    한 마디 글도 쓰고 하며 얼나나 행복했던지......, 이런 행복을 준 친구들 넘넘 고마워유,
    우리나라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어렵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열심히 살아온 보람으로
    이렇게 친구들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언제까지나 우리 이렇게 즐겁게 지냅시다. 우리 친구들 최고 !!!!!!

  • 17.08.04 10:40

    아름다운 친구 순자의 자태를 뚱뚱이로 퍼지게 찍었네. 미안! 방향을 잘 잡지 못했어, 지난 달에 불참하여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모습이라 더 반갑고 정겨웠다우. 언제나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니 정말 건강하게 필도는 120세, 우리는 100세 넘기는 것이 어렵지 않겠구먼. 아름답게 우리를 담아주는 순자가 고맙네. 매일 웃음 잃지 말고 즐겁게 지내세.

  • 작성자 17.08.04 22:39

    아, 옥주씨가 날 돼지로 만들었구나. 확실히 사진찍는 위치에 따라서 사람을 뚱뚱하게도 날씬하게도,
    키가 작게도 크게도 보이도록 찍을 수 있으니, 사진찍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내 뚱뚱이 모습을
    보며 실감했답니다. 아니 요즘 체중이 늘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내가 웃자고 한 말,
    미소가 예쁜 옥주씨 땡큐 땡큐 !!!!!!!!!!!!

  • 17.08.04 17:02

    그러게 말이야. 우리가 누구이더냐? 만나면 웃고 깔깔거리고 입담 좋고 먹성도 좋고 덕담도 쏟아내니 우리는 정말 100세도 넘게 살 것같은 생각이 드네. 만면에 웃음 짓는 그대들, 누가 그 나이로 볼 거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기다가 또 다음 만날 장소까지 가 보는 그 건강과 젊은 마음들, 말릴 수가 없네.
    이 모든 걸 순자가 제공해주는 이 카페가 있음으로 인해서야. 고맙고 또 함께 해주는 우리들도 고마워.
    우리 모두 첫째는 건강, 둘째는 늘 행복한 마음 지니기(항상 행복), 셋째는 역지사지- 남의 마음 공감해 주고
    어루만져 주기, 봉사. 재능기부 등을 열심히 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와우 짱

  • 작성자 17.08.04 22:56

    좋은 세 가지 말까지 써준 경자씨, 참 좋은 말들이네.
    우린 웃기도, 먹기도, 말도 잘 하고, 등등 참 좋은 친구들이지,
    같은 길을 걸어오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친구들이라서 모든 것 다 이해하며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요즘처럼 폭염이 계속되는 더운 날, 건강 주의합시다. 감사 감사 !!!!!!!!!!!

  • 17.08.04 21:24

    뜨거운 염천에도 친구들 모습은 지칠줄 모르고 언제나 화사한 봄날 같네요.
    아마 사진 찍기 모델들을 뽑는다면 우리 오우회 친구들이 단연 일등이겠죠.
    어쩜 그리 포즈들을 잘 취하시나요.
    즐겁게 웃고 깔깔거리며 다정하게 요거트 먹는 모습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보는 동안 즐거웠어요.
    9월 만날 때까지 모두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모습들 보게 해준 순자씨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잘 지내요.

  • 작성자 17.08.04 22:54

    그 날 봉덕이가 집안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해서 많이 섭섬섭했어요.
    우린 아무리 폭염이 계속되도 모임에 방학이 없이 더우나 추우나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친구들로
    같은 길을 걸어온 친구들이라서인지 더욱 공감할 것이 많고, 서로를 잘 배려하며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친근감이 가는 친구들인 것 같아요.
    봉덕씨, 9월엔 꼭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 17.09.07 19:09

    오랫만에 내 친구 순자님의 향기로운 둥지에 들어왔내요.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꿈을 갖고 있는 순자씨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종옥씨 말대로 신혼사진 보다 더 멋지게 찍어 주시고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릴게요^^
    이글을 쓰고선 등록을 안 눌러 세번째 쓰는데 그 때마다 내용이 달라졌내요ㅎㅎ

  • 작성자 17.09.07 21:28

    필도씨 감사, 감사,
    오늘 내가 쓸데없는 소리 해서 이렇게 바쁘게 들어왔나보구나.
    그런데 필도씨가 이렇게 카페 칭찬 많이 해 주니 더욱 힘이 불끈불끈 나네, 더욱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기왕이면 회원 가입도 해주면 회원수도 늘고 난 더욱 신바람이 날 것 같아유,
    필도씨, 감사하고 미안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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