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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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였던 땅에 나무를 옮겨 심은 전 한국은행 총재의 미래를 보는 안목덕분에 40년이 지난 인공섬은 하루 5,000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대한민국 창조 관광지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드라마 프로듀서 덕에 더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어 한류의 리더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 남이섬의 여러 산책길 중 가장아름다우며 가장 긴 산책길. 드라마 ' 겨울연가'의 한장면을 떠올리며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겨울연가 동상 인기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의 두 주인공을 동상으로 제작하여 전시 해놓은 곳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동상 밑에서 사랑으로 약속하고 기념촬영을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관광시간

2시간 30분

주요활동

관광 및 사진 촬영

이동범위

3km

02 쁘띠프랑스

2시간 30분

동화속에서 본듯 한 프랑스풍의 작은마을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입니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프랑스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을 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분수 전경
	쁘띠프랑스 전경 2

관광시간

2시간 30분

주요활동

관광 및 사진촬영

이동범위

2km

남이섬

메타세쿼이아 길과 말썽쟁이 타조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남이섬은 가평과 춘천의 경계에 위치한 섬이다. 선박이나 짚와이어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남이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은 <겨울연가>의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남이섬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찾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은행나무, 벚꽃나무, 자작나무, 튤립나무 등 다양한 나무길을 걸을 수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남이섬에는 타조, 청설모, 까치, 다람쥐와 같은 다양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살고 있어 (말썽을 피우는 타조는 제외라고 한다.) 누구든지 만지거나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남이섬의 자연을 즐기는 방법으로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 외에도,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전기자동차 투어를 신청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하늘자전거가 있어서 이용해보았는데 규모가 작아서 남이섬 전체를 구경하기에는 부족했지만 남들보다 위에서 남이섬의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어릴 때에나 타보던 하늘자전거를 타서 신나는 경험이었다.

- 운영시간 : 평일 07:30~21:30
- 입장료 : 성인 10.0 / 청소년 8.0 / 어린이 4.0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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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프랑스 현지 생텍쥐페리 재단과 정식 계약한 프랑스 테마파크이자 자연을 그대로 살린 친자연 공간이라고 소개한 쁘띠프랑스는 결론만 말하자면 입장료가 아까운 곳이었다. SNS나 블로그에서 사진에 나오는 배경이 전부라는 얘기를 봤던지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8000원이라는 다소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규모가 상당히 작았고 구경할 거리도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쁘띠프랑스에서 하는 기뇰 인형극, 마리오네트 공연 등의 시간표를 잘 맞춰서 구경한다면, 그리고 예쁜 색감의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나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가평 순환버스 노선의 중간쯤에 위치하여서 이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가평 순환버스를 이용한다면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