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0315 - 츠텐카쿠의 모습]아무리 봐도 프랑스의 에X탑이 생각이 나는건 저뿐인가요?그리고 저 츠텐카쿠 뒤에 보이는 너저분(?)한 뒷배경도 저만 보이는 건가요;;;여튼. 이동네는 약간 오래되었다! 라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패스를 하고 (그게 매력이죠) [사진 0316 - 여기가 츠텐카쿠의 입구입니다.]이쪽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가시면 거기서 입장권을 살 수 있습니다. [사진 0317 - 츠텐카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합니다] [사진 0318 - 이게 다 줄 서 있는겁니다.;;; 아직 표도 안샀는데도 -_-] [사진 0319 - 츠텐카쿠의 입장료 입니다.]저의 경우는 대학생!그냥 대학생달라고 하면 확인절차 없이 주더라구요 ^^;즉. 얼굴 보고 대충~ 해준다는거~ ... 하지만 확인도할수 있으니 학생증 갖고는 가라는거~없으면 그냥 어른요금 내시구요;;그리고 오사카주유패스를 가지고 계신분은 쿠폰 주잖아요? 그걸로 해결됩니다 ^^; (공짜라는거!) [사진 0320 - 이게 츠텐카쿠의 입장권 입니다.]저는 대학생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인절차 없이 대학생 티켓을 구입했습니다.뒤에 있는 종이는 광고고 그 뒤에는 팜플렛도 있습니다. ^^; [사진 0321 - 이게 다 기다리는 줄;;;]문제는 주말이라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거죠위 사진처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줄이 워낙 길어서 한 30분은 줄서서 기다린듯 싶습니다.엘리베이터만 타고 올라가면 장땡인데...;;듣기론 평일은 전혀 이렇지 않다니까~ 평일을 노려보세요. [사진 0322 - 츠텐카쿠에서 주는 팜플렛의 내용입니다.]참고로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어 팜플렛을 주니까 참고하시구요~~저는 암말 안했더니 그냥 일본어 팜플렛 주더라구요...내가 그렇게 발음이 좋았나? -_-;;; [사진 0323 - 요기가 엘리베이터]이 엘리베이터 때문에 츠텐카쿠가 유명한 이유중 하나인데요..이 엘리베이터가 일본에서 최초로 국산 엘리베이터를 사용한 곳이랍니다.츠텐카쿠 건립은 1920년대.(당시에는 츠텐카쿠가 동양 최고였답니다)그리고 태평양전쟁때 쇠붙이가 모자라서 여기서 좀 많이 떼가고 지금의 이모양이 되었는데요.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브랜드 HITACHI (히타치)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메이커도 당근 히타치) [사진 0324 -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엘리베이터는 교체되었고... 예전거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0325 - 뭔가 고풍(?)스럽지 않나요?] [사진 0326 - 엘리베이터 천장에도 빌리켄이 있습니다 -_-;;;] [사진 0327 - 츠텐카쿠전망대에서 본 동쪽(텐노지공원, 나라방면)입니다.] [사진 0328 - 텐노지 동물원을 줌으로 땡겨봤습니다. ^^;] [사진 0329 - 츠텐카쿠 기준으로 남쪽방면을 찍어봤습니다.] [사진 0330 - 츠텐카쿠기준 북쪽(우메다, 오사카성방면) 을 찍어봤습니다.] [사진 0331 - 작게나마 오사카성이 보입니다 ^^;] [사진 0332 - 츠텐카쿠 전망대에도 빌리켄이 있습니다.]여기서 한번 설명을 하고 넘어가야 할거 같네요 ^^;빌리켄이 도대체 뭐냐~?시작은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고100년전 1908년도에 미국인 여류 조각사가 꿈에서 본 신을 조각했다고 하는데요.. 그게 빌리켄입니다.그리고 저 빌리켄의 발바닥을 쓰다듬으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는데요... 믿거나 말거나지만만진다고 손해볼거 전혀 없으니 만져보도록 합시다 ^^;신세카이지역에서 가장 큰 빌리켄은 전편에서 살짝 보셨겠지만 복어가 둥둥 떠나니는곳에 있습니다.거기는 항상 사진 찍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죠 ^^; [사진 0333 - 근데 저 소원들 언제 다 들어주지 -_-;;;] [사진 0334 -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한산합니다.] [사진 0335 - 내려와서 츠텐카쿠를 로우앵글로 한컷!] [사진 0336 - 오사카 신세카이의 모습~] [사진 0337 - 쿠사카츠집에서 설치한 빌리켄 같습니다. ^^;] [사진 0338 - 여기는 스파월드의 입구!]신세카이의 구경을 마치고 스파월드로 갑니다.이때 1000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1000엔이면 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인데요...1~3일차 동안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피곤한감도 있고 4일째야 뭐 히메지 찍고 교통박물관 구경후에 신세카이 구경을 한거 밖에는없지만 누적된 피로(?)를 말끔하게 정리하러 갔습니다.이제 다음날 5일차부터 진짜 제대로 일본일주가 시작되기 때문이지요 ^^; (JR패스 21일권 그린샤 시작됩니다!) [사진 0339 - 스파월드와 페스티발게이트는 붙어 있습니다.] [사진 0340 - 스파월드에서 본 츠텐카쿠] [사진 0341 - 스파월드의 입구입니다.]스파월드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편은 여기서 끝냅니다. ^^;이제 다음편부터 제대로 시작되는 일본일주가 되겠는데요...그다음날 5일차부터 JR SANYO PASS 4일권은 종료가 되고JR PASS 21일권 (그린샤) 가 개시됩니다.5일차 일정은 교토입니다!
첫댓글 저랑 거의 비슷한 테크트리(?)로 다니셨네요. ㄲㄲ 한국 돌아가는 날은 라이잔에서 아침에 기어나와서 스파월드가서 몸녹이고, 신세카이 한바퀴 삥 둘러보고 공항 ㄱㄱ의 루트로 매번 움직였던터라.. -_-;
아무래도 라이잔에서 가까운 테크트리(?)니깐요 ㅎㅎ
저 역시 그곳 즐겨 다녔지요.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듯 느껴지지요. ^**^
또한 물건이 싸다는점!
첫댓글 저랑 거의 비슷한 테크트리(?)로 다니셨네요. ㄲㄲ 한국 돌아가는 날은 라이잔에서 아침에 기어나와서 스파월드가서 몸녹이고, 신세카이 한바퀴 삥 둘러보고 공항 ㄱㄱ의 루트로 매번 움직였던터라.. -_-;
아무래도 라이잔에서 가까운 테크트리(?)니깐요 ㅎㅎ
저 역시 그곳 즐겨 다녔지요.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듯 느껴지지요. ^**^
또한 물건이 싸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