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막골 회식장소 소같은돼지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넘었어요~ 그래도 이제 각종 대회에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ㅎ 얼마전에는 탁구동호회 교류전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그리고 춘천탁구교실~ 이렇게 세개의 동호회가 마음이 맞아 친선 교류전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올림픽탁구동호회에서 주취를 하였답니다.
탁구대회가 끝난 후 뒷풀이는 애막골에 있는 소같은돼지에서~~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에 자주 가는 곳이예요~ ^^
상호가 참 재밌죠~
메뉴입니다. 이곳에 오면 늘 왕갈비만 먹어서 다른건 못먹어봤어요~
이날도 역시나 왕갈비로 주문~
왕갈비 한대가 1인분입니다. ^^
이날은 우리가 식당 전체를 전세낸듯~ ㅎㅎ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 술을 총 112병을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탁구도 치지만 술도 잘 마시는듯~ ㅋ
왕갈비를 구워볼까요~ ㅎ
적당하게 양념이 배어서 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양파샐러드에 먹어도 좋고 쌈싸먹어도 맛있고~~
한테이블당 하나씩 나오는 묵사발입니다. 살얼음 동동 시원하니~~ 맛있어요 이곳에 올적마다 맛있게 먹는 메뉴중 하나~~~
마지막 식사는 언제는 된장소면으로~ ㅎㅎ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우리 동호회 회식장소 1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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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이맨의 맛있는 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헤이맨
첫댓글 우리 협찬 식당인데
좋아요.
몇번 가본 곳이지요~~
맛있게 먹었었지요
몇번가봤지만 사진으로보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
헉 술을 112병 마셨다구요? 119가 아니구?
술마시는건 다들 1부네요. 담엔 119병에 도전해봅시다.
이때 엄청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