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교장의 경영방침으로
1. 학습하기 좋은 학교 만들기
2. 연구하며 신뢰받는 교사
3. 건강하고 예의바른 학생
4. 스스로 공부하며 소질을 개발하는 학생을 통하여
인간적 품성과 실력있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울산강남중학교.
중점과제로는
1. Best학력 증진을 통한 울산 최상 학력 달성
2. 학교 폭력 Zero화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3. 오! 예스 프로젝트를 통한 바른 인성 교육 강화 등을 운영하고
특색사업으로는 ' 세계로! 미래로! 희망과 감동의 울산강남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는 본교에서 삼락회 소속 인성교육강사 6명이 5월 18일
1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성룡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진로인성부장과 관계 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현황판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유정무 )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먼저는 효는 한자어로 孝라고 씁니다. 위의 한자에서 아들 자(子) 한자를 지팡이로 바꾸면 늙을 로(老)자가 됩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의 지팡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동물 또한 효를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예로써 反哺之孝라는 까마귀에 대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그 의미는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돌아와서 갚는다는 뜻입니다. 까마귀라는 동물도 효를 지킨다고 하니 저도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에 대한 효를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부모님께 해드려야 할 효도 방안을 적어 보았는데 이를 통해서 자신을 더 성찰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윤태목 전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이 인사를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반장으로서 친구들이 자랑스러웠고 저 또한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사를 잘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시간동안 효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신 윤태목 교장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조주영 )
강사명 : 이규희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첫 번째로는 행복은 누군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행복을 노력해서 얻는 것이라고 깨달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예로 강사 선생님께서 옛날에 몸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 하지만 열심히 몸을 좋아지게 하려고 노력하셔서 몸을 낳게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라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에도 행복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복은 부모님에게로 부터 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동영상을 보고 난 후에, 눈 하나 밖에 없는 어머니께서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눈 하나를 나눠주셨는데, 아들은 그것을 모르고 눈 하나 밖에 없는 어머니를 싫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살아계실때 효도하고, 부모님께 불평 없고, 항상 저에게 친절을 다 해주시고, 필요할때, 위로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고, 대가 없이 필요한 것을 주시는 것,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가족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느끼고 감사하다고 말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은 말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듣고, 말조심을 하고 말이 상대방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험 영상을 보니 말이 얼마나 위험하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말조심을 하고, 말을 잘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김정규 )
강사명 : 김정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누구나 하고 싶은 게 있고 갖고 싶은 게 있고 원하는 게 누구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패한다. 어떤 사람은 그 자리에서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한다. 평소 바보 같고 부족한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고 장애인들도 주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어렵게 보고 포기하는 자는 실패하고 만다. 이 강의를 듣고 얻은 교훈은 꿈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또한 뒤늦게라도 열심히 해서 성공해 나중에 후회하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니까 노력하자는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극복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 하고픈 것, 갖고 싶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김세정 )
강사명 : 이동필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지금까지 많은 인성교육을 초등학교에서 들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듣는 것은 처음이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기다렸다.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셨다. 목차는 인성, 입지, 덕행, 창조, 효였다. 인성의 정의는 인간의 성품, 즉 사람 됨됨이였다. 이 정의를 오늘 다시 새롭게 알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인성에서의 예절과 정도를 배웠는데, 처음이 인사, 마지막이 안인이였다. 안인(安人)이란, 남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었다. 선생님께서는 인사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인사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았다.
두 번째로 입지를 배웠다. 입지의 의미는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운다’ 였다. 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 같아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입지에서 가장 어려운 싸움이 자신과의 싸움이고, 가장 어려운 승리가 나를 이기는 것이라고 했다. 가장 큰 장애물인 ‘나’를 뛰어 넘기 위해 수 천번의 노력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땀이 결코 배신하지 않는 것처럼.
이 입지에는 노력 또한 있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말이 ‘시간 낭비는 곧 생명의 낭비’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르며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 덕행에 관해 배웠다. 선생님의 PPT에 ‘법으로 다스리면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인과 덕으로 다스린다.’ 라는 말이 있었다. 무언가 찔리는 느낌이 들어 내 자신을 후회하게 되었다. 또한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도 남에게 화가 아닌 ‘괜찮아’라는 따뜻한 말이 나오도록 노력해야겠다. 장발장을 용서한 마리엘 주교처럼 나도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덕행에는 양심에 대한 내용도 많았다. ‘양심은 마음의 거울이다’ 나도 혹시 내 마음속 거울에서는 사악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속담에서 ‘말에 의한 상처는 칼에 의한 상처보다 깊다’ 라는 것이 날 다시 돌아보게 하였다. 내가 남의 마음에 화살을 쏘지 않았는지, 덕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뿌리 없는 나무가 없고, 근원 없는 샘이 없듯이 부모 없는 자식은 없다는 것이다. 효에도 양지의 효와 양구체의 효가 있는 양지의 효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고, 양구체의 효는 육체적으로 쾌적하게 해주는 것이다. ‘효의 실천에 처음은 건강 끝은 입신양면이다.’, ‘반표지효’의 뜻을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았다. 나는 엄마에게 막 대했는데, 엄마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앞으로 나는 인성, 입지, 덕행, 창조, 효 등을 실천하여 성실한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김도연 )
강사명 : 오학섭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처음 강사님께서 교실에 들어왔을 때 근엄하신 모습에 놀라움이 컸다. 원래 경력이 많으면 근엄해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내 꿈이 선생님이라 더 좋았던 것 같다.
첫 번째 강의 내용은 ‘오정’ 다섯 가지 바른 것이라는 뜻이다. 이미 수련회에서 배운 내용이라 익숙하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수련회에서 배운 것과 다른 항목이 있었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었다. 그리고 강사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65년 동안 평생을 울산에서 보내신 강사 선생님께서 울산을 연구하시고 박물관도 다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열정적이신 것 같았다.
두 번째 강의 내용은 통일에 대한 내용으로 특히 북한 아이들의 생활을 해주셨다. 이미 뉴스에서 많이 본 내용이라 알고 있었지만 열심히 들었다. 북한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는데 지루한 교재나 설명이 아닌 영상이라 나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 모두 몰입해서 보았다. 영상을 보고 나니 강사 선생님의 말씀이 더 귀에 쏙쏙 들어왔고 유익한 내용이었다.
강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여러 이야기들은 모두 ‘오정’에 관련된 이야기였다. 한 번 더 나의 마음가짐, 언행, 행동, 몸가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였고 길고도 짧은 2시간의 시간동안 열심히 강의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울산강남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이효진 )
강사명 : 김익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 강의에서 김춘추의 시 ‘꽃’과 ‘닉 부이치치’영상을 통해 그 내용 속에 담겨진 의미를 알면서 우리가 왜 사는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다.
우선 ‘꽃’이라는 시에 대해 배웠는데, 시인은 알지만 처음 보는 시여서 새로웠다. 이 시의 각 연중 주된 시어를 각각 찾아보니 처음엔 잘 몰랐는데 강사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각 시어들이 행복 또한 나 자신에 대한 깊은 뜻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다음엔 ‘닉 부이치치’는 다른 사람과 달리 장애를 가진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어느 한 TV프로그램에 나와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려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신이 힘들고 고되었던 과거를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자신이 너희들보다 더 불편한 점과 단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공했는데, 너희들은 왜 못하겠냐.”라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순간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사람이 했던 말처럼 용기 또한 얻을 수 있었다.
오늘 이 강의를 통해서 내 자신을 알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나의 장래와 나의 특징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고 기뻤다. 또 강사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재미가 있었고, 이해가 잘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