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남방항공 길림지사 연길영업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여름철 항공시즌 려객들의 출행 습관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방항공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길-서울 직항 항공편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남방항공 연길-서울 직항 항공편 번호는 CZ6073이고 시간조정후 9시 40분 연길에서 출발하여 13시 20분에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서울-연길 항공편 번호는 CZ6074이고 14시 35분에 서울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15시 50분에 연길에 도착하며 매일 각각 1회 운항한다(상술한 항공편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임).
할인 이코노미석 항공권의 경우 무료로 수하물 1개를 위탁할 수 있고 23kg을 넘지 말아야 하며 플렉시블 이코노미석 항공권의 경우 수하물 2개를 위탁할 수 있고 1개당 23kg을 넘지 말아야 한다.
이밖에 남방항공은 국제려행 회수차감카드를 출시했는데 국내 여러 곳에서 한국, 일본을 직항할 수 있으며 1회 왕복가격이 1,020원부터 책정되였다. 여러 버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행회수가 많을수록 가격이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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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