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박씨를 빛내신분

함양박씨를 빛내신분 咸陽朴氏를 빛내신 분 박간생(朴艮生)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도승지(都承旨)를 역임하였다. 박거린(朴巨鱗)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행정공 눌(訥)의 첫째 아드님이시다. 1506년(연산군10) 문과에 급제한 후 장령(掌令)을 지냈다. 박거실(朴居實)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태종(太宗)때 좌윤(左尹)을 지냈으며 영의정(領議政)에 추증되었다. 박거화(朴居華)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실혜(實兮),?-1654(효종 5), 정랑 종린(正郞從麟)의 고손자, 빈(玭)의 맏아들, 1648년(인조 26)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 1654년(효종 5)에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그러나 합격자 발표 전에 동방(同榜)인 권도(權鍍)와 더불어 역질(疫疾)로 서울의 여관에서 요절했다. 주서(注書)에 증직되었다. 박건원(朴乾元)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무과에 급제한 후 부장(部將)을 역임하였다. 　 박 결(朴潔)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참의[參議]를 지냈다. 　 박 겸(朴　謙) 상서공 휘 선의 7세 손으로(문원공파) 고려(高麗) 조(朝) 선부 산랑(選部散郞)을 지냈다 　 박 경(朴　?) 상서공 휘 선의 7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고려(高麗) 조(朝) 세자시강원 시학(世子侍講院侍學)을 역임하였다. 　　 박 경(朴瓊)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문원공파) 고려(高麗) 조(朝) 판서(判書)를 지냈다. 　 박경래(朴慶來)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충남 공주군 탄천면 분강리 대도사(大道祠)에 배향(配享)되었다. 　 박경종(朴慶宗)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방어사(防禦使)를 지냈다. 박경지(朴景智)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 (판삼사사공파) 호는 송암(松庵). 훈도(訓導)공으로 제수받으셨다. 경북 의성군 가음면 양지리에 송암정(松庵亭)이 있다. 　 박경후(朴慶後) 상서공 휘 선의 21세 손으로 (부사공파) 1644(인조22)-1706(숙종 33)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휴경(休卿), 호는 귀옹(歸翁),만오(晩悟). 1669년(현종 10)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1675년(숙종 1) 통덕랑(通德郎)으로서 숙종의 즉위를 축하하는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승정원주서, 홍문관수찬, 사간원정언 등 삼사(三司)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1682년 통신사 종사관으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다. 그뒤 1690년 승지를 거쳐 황해도관찰사로 보임되었고, 1692년(숙종 18)청나라에서 사신이 오자 접반사(接伴使)로 활약하였으며, 이어 병조참판에 올랐다. 글씨를 잘 써서 당대에 이름이 있었고, 양주(楊州)의 좌찬성 박대립비(左贊成朴大立碑),하양(河陽)의통제사 김시성비(統制使金是聲碑)등의 유필(遺筆)이 남아 있다. <영정> 향토유적 제30호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 머리에 검은색 와룡관을 쓰고, 홍조띤 얼굴에 수염이 길며 푸른색 학창의 에 쪽빛단이 강조 되었다. 왼손에 우선을 들고 오른손은 무릎에 두고 가슴에 여의두문 옥관자를 달아 상류층임을 알 수 있으며 의자에 호피를 덮고 발판위에 반쯤 보이는 태사혜가 크고 두터워 보이며 자세는 전방을 주시하는 조선중기의 전형적인 초상화이다. 화면 바탕은 고급 생모시로 세 번 이어 붙이고 바탕전면에 연한 채색을한 흔적이 보인다. 조선숙종연간의 초상화가 관복을 주로 착용하는 모습과는 달리 평상복차림의 초상화는 매우 희귀한 자료이다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 (판삼사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현감(縣監)을 지냈다. 박계원(朴季元) 상서공 휘 선의 7세손으로(문원공파) 고려(高麗) 조(朝) 병부 상서(兵部尙書)를 역임하였다.　 박계천(朴繼天)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선조(宣祖) 때 정사원종공신(靖社原從功臣)으로 책록(策錄)되었으며 한성부 우윤(漢城府右尹)에 추증되었다. 박　곤(朴　崑)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도사(都事)를 역임하였다. 　　 박곤원(朴坤元)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호(號)는 옥계(玉溪). 성리학(性理學)의 연구에 전념한 학자로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 옥화리의 옥화서원(玉華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박광실(朴光實) 상서공 휘 선의 8세 손으로 (문원공파) 고려(高麗) 조(朝) 대제학(大提學)을 역임하였다. 박광업(朴光業)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해동거사(海東居士) 박　구(朴　矩)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문원공파) 호는 동천(東川) 조선(朝鮮)때 예조참의(禮曹參議),좌군 도총제를 역임하셨고 효성이 지극하여 나라에서 경북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효자 정효각(旌孝閣)을 세웠고 조선 13대 명종대왕이 치제문(致祭文)인 감은각(感恩閣)을 하사 하셨다. 경북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가림]에 재실인 흥효재(興孝齋)와 효자비가 있다. 박　권(朴　權)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이경(而經), 호는 고광(孤狂). 1492년(성종 23)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벼슬은 정언(正言)에 이르렀다. 1498년(연산군 4)무오사화 때 길성(吉城)으로 정배(定配)되었고,1504년의 갑자사화에서는 해남으로 유배당했고, 중종(中宗) 때 대사간(大司諫)을 제수하였으나 사양하고 벼슬에서 물러났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죽정서원(竹亭書院)에 오한공 성건(成乾)과 함께 배향(配享) 되었다. 　 박귀령(朴龜齡)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 (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판관(判官)을 지냈다. 박　규(朴　規)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박규정 (朴奎精)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 (문원공파) 영암 구림 대동계 창설의 주역으로 자는 춘중(春中) 호는 삼도수옹(三島壽翁)이시다 1498~1580 박규환(朴珪煥) (판삼사사공파) 공의 자는 규언(圭彦), 호는 죽오(竹塢).1899년(광무 3년) 재릉(齋陵) 참봉(參奉)을 지냈으며, 그뒤 6품 승훈랑(承訓郞)에 제수 되었고 1908년(융희 1년)에 정 3품 중추원(中樞院) 찬의(贊議)로 있다가 두해 뒤인 경술국치때 그 벼슬을 버리고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1리로 귀향하여 죽오정(竹塢亭) 정자를 짓고 시를 읊어 망국한을 달랬다고 한다. (1856~1921) 　 박 금(朴錦)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 (문원공파) 문과에 급제하여 교리(校理), 현감(縣監), 협곡 현령(陜谷縣令)을 지냈다. 대제학 광실(大提學光實)의 손자, 좌윤 천우(左尹天佑)의 아들로서 예천으로 이거하였다. 박 급(朴汲)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목사(牧使)를 지냈다. 　 박기대(朴基大) 구한말(舊韓末)의 학자로 많은 저서(著書)를 남겼으며 의병장(義兵將)으로 일제(日帝)에 항거하였다. 　 박기령(朴箕寧) 상서공 휘 선의 26세 손으로 (문원공파) 자는 치승(穉承), 호는 하수(荷?),1779(정조 3)-1857(철종 8) 군수 정시(郡守廷蓍)의 후손, 1816년(순조 16)에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다. 효성과 우애(友愛)가 지극하고 학문과 행실이 높았고, 성균관(成均館)에 있을 때 말 한 마디, 작은 행동에도 조금의 허물마저 없었다. 저서로 <중용 23장도(中庸二十三章圖)><용학표리도(庸學表裏圖)>, 문집 5권이 있다. 박기문(朴起文) 상서공 휘 선의 21세 손으로(문원공파) 호는 계월당[桂月堂] 박기백(朴己百)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목사(牧使)를 지냈다. 박기봉(朴基鳳) 한일 합방(韓日合邦)후 조국의 광복운동(光復運動)에 가담하여 함경북도 안변(安邊)에서 순사(殉死)하였다. 　 박기서(朴騏瑞) 상서공 17세손으로(문원공파) 경북 영덕군 창수면 우현리에 우현정을 세우고 강학을 하셨다. 　 박기조(朴起祖)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 (부사공파) 자는 기지(起之),호는 수남(水南).1659~1735조선(朝鮮) 조(朝) 의흥현감(義興縣監),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을 지냈다. 1701년 사흘이 발견한 시조 상서공 묘를 개봉 입석하시었다. 박길중(朴吉中) 상서공 휘 선의 8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호부시랑(戶部侍郞)을 지냈다. 박난방(朴蘭芳)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奉直郞인데 軍資監僉正을 역임하였다. 박내장(朴乃章)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부사공파) 인조 5(1628)년 무진(戊辰)생으로1652년[임진(壬辰)]에 생원하고 감역, 세자 익위사(世子翊衛司)위솔(衛率), 용담현감(종6품)을 지내고 숙종 10(1684 갑자)년 57세로 하세하시었다. 배는 창녕 조씨로 조한영의 따님이다. 묘는 경기도 풍덕 중면 천덕산 하단 동해좌(경기도 개풍군 중면,북녁땅에 있음) 박내정(朴乃貞)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감찰어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판서[判書]를 지냈다. 박내정(朴乃貞)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부사공파) 자(字)는 직경(直卿)이요 호(號)는 초암(初庵)또는 월천(月川)이시다.현종 6(1664)-영조 12(1735) 사헌부집의,동래부사를거쳐 영조 5(1728 무신)년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분무원종1등공신(奮武原從一等功臣)에책록(策錄)되었으며 좌승지,병조참판을 지내시고,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에 이르렀다. 묘는 경기도 장단 서면 백학산 아래 모지능 자좌이다. 박내창(朴乃昌)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부사공파) 광해 11(1619)년 기미(己未)생으로 1645년[을유(乙酉)]에 생원하고 경능참봉, 사옹원 봉사, 사재감 직장을 거쳐 1664년[갑진(甲辰)] 송화현감이 되어 치적이 우수함에 사헌부 감찰이 되셨다. 숙종 2(1676 병진)년 58세로 하세하시었다. 배는 은진 송씨로 송시영의 따님이다. 묘는 경기도 장단군 서면 구측교 병좌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 지대) 박내형(朴乃亨)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부사공파) 선조35(1602)년 임인(壬寅)생으로 사헌부지평(정5품통덕랑)을 지내시고 숙종 1(1675 을묘)년 74세로 하세하시었다. 뒤에 중훈대부 사헌부집의(종3품)에 증직되셨다. 배는 경주김씨로 김경근의 따님이시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중촌] 봉사공묘 아래 건좌에 합장되었다. 박　눌(朴　訥)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는 여우(如愚)이고 호(號)는 杏亭(행정), 고조(高祖)의 휘(諱)는 원택(元擇)이니 문과 개성부윤(文科開成府尹)이며 증조(曾祖)의 휘(諱)는 규(規)이니 문과 공조판서(文科工曹判書)요 조(祖)의 휘(諱)는 이경(而敬)이니 울진현령(蔚珍縣令)으로 증 좌통례(贈左通禮)이시고 고(考:아버지)의 휘(諱)는 소종(紹宗)이니 사직(司直)으로 증 이조참의(贈吏曹參議)이시다. 세종 무진년(世宗戊辰年:1448년)에 탄생(誕生)하시어 중종 무자년(中宗戊子年:1528년)에 生을 마치셨으니 향년(享年) 81세 이셨다. 경북 상주군 공검면 함창(咸昌)의 청암서원(淸巖書院)과 예천금곡(醴泉金谷)의 금곡서원(金谷書院)에 배향(配享)되시었다. 신도비는 경북 상주군 이안면과 예천금곡(醴泉金谷)의 금곡서원(金谷書院)앞에 모셔져 있다.벼슬은 창락 도찰방(昌樂道察訪) 이었으며 五子(다섯아들)가 모두 등과(登科)하여 가선대부 병조참판(嘉善大夫兵曹參判)겸 동지의금부사(兼同知義禁府事) 증직(贈職)되셨다. 부인 안동김씨(安東金氏)에게도 증 정부인(贈貞夫人)이 내려졌다. 또한 중종(中宗)이 사제문(賜祭文)과 사자(使者)를 보내어 묘(墓)에 참배하고 그 산도(山圖)를 그려 올리라 명(命)하였으니 특이(特異)한 은전(恩典)이었다. 五子(다섯아들)은 모두 문과에 등과(登科) 하여 소위 향오린(鄕五鱗) 이라 불리는 거린[(巨鱗 연산10년 丙科)은 장령(掌令)], 형린[(亨鱗 중종11년 丙科)은 이조참의(吏曹參議)], 홍린[(洪鱗 :중종17년 丙科)은 대사헌(大司憲)이고 湖當에 올랐다], 붕린[(鵬鱗 :중종28년 丙科)은 설서(說書)], 종린[(從鱗 :중종27년 丙科)은 吏曹正郎(이조정랑)] 이시다. 　 박　눌(朴　訥) 상서공 휘 선의 7세 손으로(중랑장공파) 고려(高麗) 조(朝) 사인(舍人)을 지냈다. 박대기(朴大器)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문원공파) 임진왜란(壬辰倭亂) 때 고경명(高敬命)의 종사관(從事官)으로 김천일(金千鎰)과 함께 금산전투(錦山戰鬪)에 참전하였다.  박대립(朴大立)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부사공파) 자는 수백(守伯), 호는 무환당(無患堂). 중종7(1512)년생으로 29세에 문과에 오르시어 형조좌랑,호조좌랑,병조좌랑,이조좌랑,호조정랑,병조정랑,사헌부지평(持平), 종부사검정,성균관사성,사헌부장령,군기사정,의정부검상,사헌부집의,사복사 정,병조참지,부제학,도승지,대사헌, 황해도 경상도 경기도 함경도 관찰사,공조참판,형조참판,이조참판(吏曹參判),도총부총관,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 형조판서,이조판서,호조판서,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우찬성(右贊成),좌찬성(左贊成),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 등을 지내시고 정승천(政丞薦)을 받으셨으며 후에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 에 증직되셨다. 수(壽)는 73세 하시었으나 생육(生育)이 없으시어 둘째아우 희립(希立)의 셋째아드님 지술(知述)을 양자하시었다. 경기도 고양에 월사가 글을 짓고 후손 귀옹공 경후가 쓴 신도비가 있다. 박덕상(朴德祥)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부사공파) 고려 정순대부 부사를 지내시고 이부상서에 추증 되셨다.묘소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에 있다. 박돈화(朴敦和) 상서공 휘 선의 23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공조판서를 지냈다. 박동보(朴東寶) 상서공 휘 선의 22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중희(仲熙), : 1693(숙종 19)-1777(정조 1), 첨지중추(僉知中樞)를 지냈으며 자헌대부(資憲大夫)가 되어 용양위부호군(龍?衛副護軍)겸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역임하였다. 박득겸(朴得謙)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감찰어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감찰어사(監察御史)를 지냈다. 박득시(朴得時)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조선(朝鮮) 조(朝) 홍문관 교리(弘文館校理),지제교(知製敎)를 역임 하였다.　 박득신(朴得新)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감찰어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사제소감(司宰少監)을 지냈다. 박　란(朴　蘭)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1544년(중중38) 문과에 급제한 후 豊川郡守(풍천군수)를 지냈으며 金安國(김안국)의 문하생으로 詩文(시문)에 능통하였다. 박 람(朴 람)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는 이온(以瘟), 호(號)는 북애(北厓),남대(南臺).선조 35(1602)-현종 4(1663)정랑 종린(正郞從麟)의 증손자, 직장 수근(直長守謹)의 아들이시다.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서 선조 35(1602)년 태어나시어 여헌 장현광(旅軒張顯光)의 문하(門下)에서 수학(修學)을 하시었다. 인조 11(1634)년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였고, 학행(學行) 문장이 뛰어나고, 예제(禮制)에 밝았기에 천거되어 외직(外職)으로 석성 현감(石城縣監:종6품), 부여 현감, 용궁 현감(1659.3-1660.9)을 지냈고, 내직으로 사헌부의 감찰(정6품)과 사헌부 장령(掌令:정4품)을 지냈다. 허목이 이르기를, 그는 옛을 좋아하고 착한 것을 즐겼다(好古樂善)고 평했다. 묘는 예천읍 생천리 자좌(生川里子坐)에 있다. 박 래(朴王來 )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숙도(叔韜), 호는 문회당(文會堂), 지(芝)의 손자, 수서(守緖)의 아들.조선 선조 때 부사직(副司直)을 지냈다. 학문과 행실이 당대의 으뜸이었다. <흥주지(興州誌)>에 그에 대한 기록( 文章經術爲一鄕所推重)이 있다. 박　렬(朴　烈) 상서공 휘 선의 30세 손으로 (문원공파) 영수 (英洙)의 아들1902-1974. 무정부주의 계통의 독립운동가. 초명은 준식(準植) 또는 혁(爀). 경상북도 문경출생.함창보통학교(咸昌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1917년 경성제2고등보통학교(京城第二高等普通學校)에 입학, 1919년 3. 1운동에 참가하였다가 퇴학당하자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소쿠영어학교(正則英語學校)에서 수학하였다. 이무렵 일본의 사회운동가인 오스기(大杉榮), 사카이(堺利彦) 등과 접촉하며 사회주의운동에 투신하였다. 1921년 김판국(金判國),김약수(金若水),조봉암(曺奉岩), 서상일(徐相日) 등 20여명과 함께 신인연맹(新人聯盟)과 흑양회(黑洋會)를 통합하여 흑도회(黑濤會)를 창설하여 사회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1922년 김약수 등 공산주의 계열과 분리, 무정부주의자들을 규합하여 풍뢰회(風雷會, 일명 黑友會)를 결성하였으며, 이 단체의 기관지로 흑도 <黑濤>,《불령선인 不逞鮮人,《현대사회》 등을 발간하였다. 1923년 비밀결사인 불령사(不逞社)를 조직하고 9월로 예정된 일본 황태자 결혼식을 기하여 일본 천황을 비롯한 일본 황실요인을 일거에 폭살시키려고 자기의 애인인 가네코(金子文子)와 같이 거사계획을 추진하던 중 관동대진재(關東大震災)가 발생하고 불령사의 조직이 발각됨으로써 붙잡혔다. 1926년 대역죄로 일본 대심원에서 사형이 선고되었으나 곧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1945년 광복을 맞아 22년2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1946년 일본거류민단의 전신인 신조선건설동맹(新朝鮮建設同盟)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재일거류민단으로 개편되자 단장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 직후 귀국하여 장학사업에 종사하던 중 6.25 때 납북되었다. 저서로는 《신조선혁명론》이 있다. 박　령(朴　령)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판서(判書)에 이르렀다. 박 령(朴玲)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중온(仲溫), 1583(선조 16)-1652(효종 3). 수경(守敬)의 아들, 음사로 상의원 직장(尙衣院直長)을 지냈고, 공조 참판(工曹參判)에 증직되었다. 박　리(朴　理) 상서공 휘 선의 7세 손으로 (문원공파) 고려 충선왕 성균관 시험시 급제하여 문과 장원국자제주(壯元國子祭酒)를 지내시고 문양공(文良公)의 시호(諡號)를 받으셨다.자(子)는 민중(敏中),길중((吉中=호부시랑) 두분과 4녀를 두셨다. 정미4월 전북 임실군 강진면 백연리 산 10번지(백연산) 선산 설단 박　린(朴　璘)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경종(景宗) 때 현감(縣監)을 지냈다. 　 박맹율(朴孟?)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 (문원공파) 교리 금의아들,무과에 급제하여 병사(兵使)를 지냈으며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박맹호(朴孟 )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생원(生員)으로 학행(學行)이 높았다. 박명립(朴名立)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부사공파) 중종 26(1531)년 신묘(辛卯)생으로 41세에 목청전 참봉으로 출임하시어 감찰 판관,부율 익찬,사어 익위,강음 신천군수를 지내시고 통례원 상례를 지내셨다.임진왜란에 선조를 의주로 호종한 공으로 선조 39(1605을사)년 호종원종공신에녹훈되시고 그해에 하세하시니 수(壽)가 75세 이시다. 후에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 되셨다. 자(子)는 지기(知幾),지지,지신,지행 네분을 두셨다. 박명손(朴命孫)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1514년(중종 8) 문과에 급제한 후 목사(牧使)를 역임하였다. 박명수(朴命壽)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도검정(都檢正)을 지냈고 임진왜란(壬辰倭亂) 때 전주(全州)전투에서 순사(殉死)하였다. 박명우(朴明宇)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 현감(縣監)을 지내셨다. 박명화(朴鳴和) 상서공 휘 선의 23세 손으로(부사공파) 조선 영조 36(1759 기묘)년 생으로 1840 경자년 82세로 졸하셨다.상서공신도비문을 쓰신분으로 조선 경상상시도사.옥구현감.무자현감.시강원필선.형조참의.대사간을 역임하였다.묘는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영평 정자동 유좌) 자는 3남 1녀를 두셨다. 박무양(朴茂陽)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군위박씨) 조선(朝鮮) 조(朝) 전라도 수군절제사(全羅道水軍節制使)를 지낼 때 왜구(倭寇)를 토벌하다가 순사(殉死)하였다.　 박 문(朴雯)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호는 송헌[松軒] 박문구(朴文鷗)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부사공파) 참봉[參奉] 박문룡(朴文龍)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부사공파) 교리[校理] 박문영(朴文楹)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좌윤(左尹)을 지냈다. 　 박문서(朴文瑞)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조선(朝鮮) 숙종때 병조참의(兵曹參議)로 계실 때 란을 평정한공으로 녹훈(錄勳)되었다. 　 박문재(朴文?)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 고려때(高麗朝) 지밀직부사(知密直府事)를 역임하였다. 　 박문필(朴文弼)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 (문원공파) 호는 삼락재(三樂齋)로 조선(朝鮮) 때 우승지(右承旨)에 추증되었다. 　 박민중(朴敏中) 상서공 휘 선의 8세 손으로(문원공파) 문과 군사(郡事)를 지내셨다. 자(子)는 환, 상(詳)두분과 4녀를 두셨다. 묘소는 을사년 백련산 선산 설단. 박민헌(朴民獻)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1516(중종 11)-1586(선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희정(希正), 초자는 이정(이正), 호는 정암(正菴)또는 슬한재(瑟한齋).의속헌(醫俗軒).저헌(樗軒). 좌랑 유(瑜)의 아들이다. 서경덕(徐敬德)의 문인이다. 1546년(명종 1)사마시에 장원하고,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예조좌랑,사간원정언.홍문관부수찬. 공조좌랑. 춘추관기사관,병조좌랑,수찬,해남현감(海南縣監).사헌부지평(持平). 홍문관교리. 지제교(知製敎).의정부검상(議政府檢詳).병조정랑이.종경청도감(鍾磬廳都監).사인(舍人). 장령. 예문관응교. 공조참의. 동부승지.대사간. 상주목사(尙州牧使)가 되었으나 어머니의 봉양을 위하여 충주목사로 옮겼다. 1570년(선조 3)다시 강원도관찰사에 임명되고, 그뒤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로서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가되었다. 그뒤 우부승지 .전라도관찰사 .함경북도병마절도사 .한성우윤 .동지경연(同知經筵). 오위도총부부총관. 형조참판. 함경도관찰사.동지중추부사. 상호군,동지첨지부사 등을 지냈다. 서경덕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전공하였고 역학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문장에 뛰어났다. 불의에 굽히지 않는 기질 때문에 이기(李기)와 윤원형(尹元衡) 등의 미움을 사서 여러 번 배척을 당하였고 변방의 수령이 되었을 때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낡은 병기를 보수하고 군대를 조련(調鍊)하는 등 무비에 힘썼다. 저서로는 《슬한재집》이 있다. 박　번(朴　?)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문원공파) 호(號)는 설당(雪堂).고려 충숙왕 4년(忠肅王四年)에 태어나시어 정사(丁巳 :서기1317년 추정(西紀一三一七年 박　번(朴　蕃)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 (문원공파) 자(字)는 재(材) 호(號)는 인덕정(仁德亭) 예종2(기축1469)생으로 연산5(무오1498) 중사마,공주교수,정암(靜庵)조광조 선생문인으로 중종14(1519)년 봄 조광조선생에의해 도입 실시된 현량과를 통해 급제되시었으나  그해 일어난 기묘사화에 조광조선생과 함께 화를 입어 보성으로 피하시었다. 중종37(임인1542) 74세로 하세하시었다. 기묘명현의 한분으로 해동삼강에 기록 되어있다. 효성이 지극하여 정려문(旌閭門)이 세워졌고 학정서원(鶴亭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 자(子)는 수해(壽海), 수건(壽乾) 두분을 두셨다. 묘는 전북 임실군 청웅면 석두리 구상동 선산 (효행록) 하루는 병들어 누어 계신 아버지께서 물오리를 먹고 싶다고 하나 계절이 물오리가 있을 때가 아니어서 구고 천변에 나가 탄식하고 있는데 뜻밖에 죽은 물오리가 떠내려오고 있다. 선생은 감읍하여 이 물오리를 주워다가 봉양하니 병이 쾌유하였다. 이때부터 구고천을 효례천(孝禮川)이라 부르게 됐고 자손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정자를 짓고 압구정(押鳩亭)이라 하였다.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자 6년동안 시묘(侍墓)하니 이를 알고 1512년(中宗 7년) 나라에서 정려(旌閭)의 은전을 하사했으며 쌍효각에 봉안되었고 학정 서원에도 배향되어 흠모를 받고 있다. 박 봉(朴 ?)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문원공파) 참봉[參奉] 박　부(朴　敷)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태종(太宗) 때 관찰사(觀察使)를 지냈다. 　 박　부(朴　富)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개국(朝鮮開國)후 상서(尙書)에 제수되었으나 끝내 사양하고, 판서(判書)를 지낸 사촌 형제인 박흥택(朴興擇)과 함께 함양(咸陽) 백운산(白雲山)에서 은거생활을 했다. 박붕린(朴鵬鱗)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1534년(중종28) 문과에 급제한 후 설서(說書)에 이르렀다. 박비정(朴庇禎)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군수(郡守)를 지냈다. 박사립(朴思立1518 ~ 1545 )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부사공파) 중종13(1518)년 생으로 우승지(右承旨 선교랑)를 지내시다 28세에 병환으로 하세하셨다. 후에 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겸 경연참찬관에 증직 되셨다. 구당공 3남1녀중 2남이며 구당공보다 7년이나 앞서 작고하였다. 나이 겨우 28이다. 한창나이 30도 못되어 하세하니 어찌 높은 벼슬을 할 겨를이 있으랴? 그래도 자녀는 4남2녀를 두었다. 서울서 처가를 다니러 갔다가 갑자기 발병하여 작고하였으니 어찌 머나먼 선영에 운구할 수 있으랴 ? 할 수 없이 처가집 한 구석에 묘를썼다. 대전 못미쳐 신탄진에서 북쪽으로 강 건너편 노산이란 동네이다. 그동네는 진주유씨가 자자일촌 살아 내려온 동네이다. 처가댁도 말할 나위없이 유씨네다. 그묘자리는 길지라 일러오고 있다. 길지라 발복했는지 모르지만 그 묘를 쓴후 후손들이 번영하여 고관대작을 지낸자 수두룩하고 경향각처에 많이 퍼졌으니 아마 적어도 천호는 넘으리라. 그 근처에서는 박감사네묘라 전해오는데, 공은 감사를 지내지는 못했지만 백씨 무환당공이 감사를 지냈고 출계 5대손 귀옹공께서 감사를 지냈기 때문이다. 묘가 중년에 실전된적이 있는데 자손들이 묘하에 살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자주 성묘를 못다니며 제대로 수호하지 못한 소치이다. 4째아들 지분의 10대손 승순은 찾으려고 무한히 애를 썻지만 찾지 못하고는 한꾀를 부려 일부러 그 동네 유씨네 머슴으로 위장하고 살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어느날 그동네 초동들이 "얘들아 나무하러가자" "어디로" "어디긴 저 박감사네 묘등이지" 그 말을 들은 승순은 귀가 번쩍띄어 반가웠다. 내색을 않고는 그들을 따라 나섰다. "박감사네 묘가 어디야?" 물으니 한 초동이 "저거야 저거"하며 가르켜준다. 승순은 반가워 땅속에 묻힌 비석을 다시 찾으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천우신조의 덕으로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배 : 증)숙부인 진주유씨 참봉 보정의 녀 자(子)는 지천 ,지성 ,지명 ,지분 네분을 두셨다. 묘소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노산리에 있다. 박사성(朴斯聖)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중랑장공파) 조선(朝鮮) 조(朝) 금오위 중랑장(金吾衛中郞將)을 지냈다. 박사성(朴思誠)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1627년(인조 5) 문과에 급제한 후 현감(縣監)을 지냈다. 박사숙(朴思叔)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1597년(선조30)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아버님 순달(順達)과 함께 의병 활동을 주도하다가 금산(錦山)에서 순사(殉死)하였다. 박사신(朴士信)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학자로 칭송을 받았고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를 호위한 공으로 일등 공신에 책록(策錄)되었다. 박사직(朴斯直)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고려(高麗) 조(朝) 판결사(判決事)를 지냈다. 박사함(朴思?)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조선(朝鮮) 조 현감[縣監]을 지냈다. 박사형(朴思亨) 조선(朝鮮) 영조 40(1764)년 승지(承旨)를 지냈다. 박사희(朴士憙)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1508(중종 3)-1588(선조 21). 자는 덕명(德明), 호는 묵재(?齋). 훈도(訓導) 형(馨)의 아들이며,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돈용교위(敦勇校尉) 양명(揚名)의 딸이다. 8세에 아버지로부터 《소학》을 배우기 시작, 14, 15세에 이미 경사(經史)를 통달하였다. 효성이 극진하였으며, 반룡산(盤龍山)아래에 우거하며 반계(盤溪)라 자호하고, 성리학에 침잠, 실천궁행에 힘썼다. 그뒤 이황이 도산(陶山)에서 도학을 강론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되었으며, 집도 그곳에 가까운 가야촌(佳野村)으로 이사하였다. 이황이 그를 높게 평가하여 우유염어침잠묵지(優游厭어沈潛?識)라는 글과 함께 묵재(?齋)라는 호를 주었다. 1539년(중종34)충청도 향시에 합격하고, 1551년 경상도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정시(庭試)에 낙방하였다. 1548년 학행으로 천거되어 장사랑(將仕郎)의 홍훈도(義興訓導) 등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고, 이듬해 종사랑(從仕郎),승사랑(承仕郎),다시 1559년 무공랑(務功郎), 그 이듬해 선무랑(宣務郎),신령훈도(新寧訓導)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부임하지 않고 오직 학문연구에 전심 하였다. 시문에 능하고 글씨에도 뛰어났다. 저서로는 《묵재일고》 2권이 있다 .마곡정사(磨谷精舍)에 제향되었다. 경북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화곡에 묵재(?齋) 유허비 와 격양정(擊壤亭)이 있다. 박 상(朴詳)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문원공파) 고려 가선대부 공조전서를 지내셨다. 자(子)는 득지(得止) 한분을 두셨다. 묘 전북 김제 월산 을사년 설단 박상순(朴尙淳) 상서공 휘 선의 21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현풍현감[玄風縣監]을 지냈다. 박상연(朴尙淵)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부사공파) 초휘(初諱)는 상안(尙顔), 자(字)는 여우(汝愚)이시고 호(號)는 금곡(金谷) 인조 8(1631)-숙종 22(1696) 효형(孝亨) 의 장남이시다. 사산감역(四山監役)과 초계 현감(草溪縣監:종6품)을 지내다. 공(公의) 지기(地氣)가 척당(倜?)하여 불요구용(不要苟容)하더니 숙종조에 간당(奸黨)을 소척(疏斥)또 시폐(時弊)를 진소(陳疏)하고는 남하하니 문집(文集)이 간행(刊行) 되었다. 묘(墓)는 충청남도 아산군 음봉면 월랑리 하교 좌측 로상(路上)였으나 1974년(갑인) 3월에 전북 고창군 해리면 방축촌(方築村 )으로 이장(移葬)하고 묘갈(墓碣)을 세웠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의 양성향교를 중건(重建)하고 액자와 중건기(重建記)를 썼다. 박상욱(朴尙郁)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부사공파) 자(字)는 문재(文哉),1626(인조4)-1703(숙종30) 창평현감.괴산군수.이천부사.나주목사.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등을 지냈다. 1701년 사흘이 발견한 시조 상서공 묘를 개봉 입석하시었다. 박상진(朴商鎭) 상서공 휘 선의 26세 손으로(부사공파) 자는 순향(舜鄕) 순조 15(1814)-고종 28(1890)년에 77세로 졸하시다. 효행이 지극하여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검승리에 정효각이 있다. 박상진(朴相進)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중랑장공파) 조선(朝鮮) 조(朝) 성균관 전적(成均館典籍)을 지냈다. 박서량(朴瑞良)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부사공파) 호는 성암[誠菴] 조선 영조 47(1771)년 承旨(승지)를 역임하였다. 박 선(朴善) 함양박씨 시조이시다. 속함대군과의 세대가 미상(未詳)하여 상서공을1세로하여 수보(修譜)하였다.고려 13대 선종(宣宗)에서 의종(毅宗)대 분으로 벼슬은 문과 조청대부예부상서를 지내시고 은청광록대부 추밀원사에 추증되셨다. 묘소는 경남 함양군 사금동에 있다. 박　선(朴　鮮)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조선(朝鮮) 조(朝) 홍문관 동정(弘文館同正)에 지냈다. 박성건(朴成乾)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양종(陽宗) 호는 오한(五恨) 부(父)는 공조판서 승정원 도승지 좌사외보 만호 박언(工曹判書承政院都承旨坐事外輔萬戶朴彦) 1418(태종18) 금성(錦城(나주(羅州)에서 생(生)하고 어려서 부친따라 문산제에서 수학, 1453(단종원년)진사시합격, 1472(성종3년)문과급제 금성교수(錦城敎授), 1480(성종11년) 춘추관 서기관(春秋館書記官), 소격서령(昭格署令), 장수현감(長水縣監), 1487년(성종18년)음11월18일 졸 하였다. 학문에 능통하여 금성별곡(錦城別曲)을 남겼다. 오한공의 묘는 영암 삼호면 용당리에 있으며 음력 10월 초에 시제를 모신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죽정서원(竹亭書院)에 배향(配享) 되었다. 박성관(朴成瓘)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대리경(大理卿)을 지냈다. 박성로(朴聖輅)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부사공파) 1705년(숙종31) 문과에 급제한 후 예조참의(禮曹參議)를 지냈다. 박성림(朴成霖)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문원공파) 군사(郡事)로 당시의 무속(巫俗)을 불식(拂拭)하는데 솔선(率先)하였다. 박성림(朴成霖)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공의 휘는 수해(壽海), 자(字)는 상부(商傅) 부사공파(부사공파) 참판공(參判公) 정립(挺立)의 후손으로 문중 이동된후 성림(成霖)자로 개명 되시었다. 경기도 의왕시 함양박씨 입향조로 성종20(1488)년 무신(戊申)생으로 의금부도사를 지내시고 후에 호조참판에 증직되셨다. 자(子)는 언용,서용,계용 세분을 두셨다. 묘는 전북 임실군 청웅면 석두리 구상동 산2번지 와 경기도 의왕시 고천 두군데 있다. 박성민(朴成敏)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문원공파) 호는 수묵재[守?齋] 박성양(朴成陽)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호는 금은(琴殷)이고 시호(諡號)는 정헌(定憲). 고려(高麗) 말 정포은(鄭圃隱)의 문인(門人)으로 이조참판(吏曹參判)을 역임하였으나 고려가 망하자 벼슬에서 물러나서 문소현(聞韶縣:지금의 경상북도 의성) 봉두산(鳳頭山)에 은거하여 세상에서는 28은의 한사람으로 칭하였다. 태조가 여러 차례 불렀으나 나아가지 않다가 남쪽지방에 왜구가 쳐들어왔을 때 조정에서그 를 원수(元帥)로 천거하자 배명(拜命)하여 군사를 이끌고 가서 대승을 거두었다. 그뒤 보덕(輔德).좌장사(左長史).우장사(右長史) 등에 임명되었고, 태종이 즉위하자 전라도안렴사.함경도북영병마사를 역임하였다. 1419년(세종 1)왜구들이 다시 출몰하자 우군절제사(右軍節制使)가 되어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공으로 동지총제(同知摠制)에 승진되었고, 그뒤 가선대부(嘉善大夫)로 이조참판과 도총부부총관 등을 지냈다. 시호는 정헌(正憲)이며, 경북 의성군 가음면 양지리 명곡서원(明谷書院)에 배향(配享) 되었다. 실기로 《금은실기》 1책이 있다. 박성오(朴省吾 : 1589~1651)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 (문원공파) 승원(承源)의 子로 호는 조양헌. 선조22(1589)년 호조참판을 지낸 박승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 문산재에서 학문을 닦았으며 남달리 부모에 대한 효도가 깊었다. 문무(文武)를 다 갖춘 공은 광해군2(1610)년 무과에 합격하여 북청도호부사(北靑都護府使)의 벼슬길에 올랐다. 1623년 일어난 인조반정(仁祖反正)때 큰 공을 세워 종2등훈(從二等勳)을 받았고, 1624년 이괄(李适)의 난 때는 왕을 공주까지 호위하여 벼슬이 첨정(僉正)에 이르렀다. 병자호란(丙子胡亂)에는 남한산성(南漢山城)에서 왕을 호위하다가 병조판서 이서가 죽자 그의 군사를 거느리고 적을 무찔렀다. 이 공으로 김해와 영변 부사를 거쳐 평안 함경 전라도 병사를 지냈다. 병이 들어 1651년 63세로 졸(卒)하니 나라에서는 병조판서의 벼슬을 내렸다.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조양당(朝陽堂)에 배향(配享) 되었다. 박성원(朴成遠)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중랑장공파) 고려(高麗) 조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역임하였다. 박성옥(朴成玉) 상서공 휘 선의 23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는 옥여(玉汝) 호(號)는 만명헌(晩命軒)이다. 세환(世煥)의 손자이고, 정언 희민(希閔)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권태행(權泰行)의 딸이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서 숙종 16(1690)년 태어나시어 숙종 45(1719)년 사마시에 합격, 영조 1(1725)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28년 무신란(戊申亂)때는 향인(鄕人)의 의병장이 되어 정부군과 합세하여 난의 평정에 협력하였다. 1742년에 지평(持平)이 되어 상소를 통하여 왕의 탕평책 실시에 노심초사함을 찬양하였다. 한편 소를 올려 어제(御製) 20어(語)로 금석지훈(金石之訓)을 삼을 것, 지방수령들의 탐오(貪汚)가 날로 심하여지므로 이를 엄단할 것, 북관유민(北關流民) 중 한양으로 들어온 자들에게 식량을 배급하여 쇄환 (刷還)하도록 할 것 등을 건의하여 이를 시행하도록 하였다. 인품이 검약하고 자신에게 엄격하였으며, 효우(孝友)가 돈독하고 세상일에는 서투른 점이 많았다. 평소 글에 능하여 유고(遺稿)가 있다. 박성의(朴性毅)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숙종 41(1715)년 예조정랑(禮曹正郞)을 지냈다. 박성인(朴成仁)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호는 지족당(知足堂) 조선(朝鮮) 인조(仁祖) 때 무과에 급제한 급제하였으나, 광해군 때 이이첨(李爾瞻)이 정권을 잡고 난정을 하자 이를 통박하다가 그의 무고로 10년간 철산(鐵山)에 유배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기용되어 특별히 양주목사에 제수되었다. 양주 목사(楊州牧使)를 지낼 때 이괄(李适)의 난을 평정하여 진무원종공신(振武原從功臣)1등에 책록되고 3대가 추증되었다. 만년에는 향리 농장에 돌아가 지족(知足)이라는 편액을 걸고 학문과 후학에 전심하였다. 전남 보성 남방오리(옥평리 유산)유산사(酉山祠)에 12세 청백리(淸白吏) 수지(遂智)와 후손(後孫)인 22세 활효재(活孝齋) 헌가(獻可)와 함께 배향(配享)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철폐령에의해 헐리고 그 자리에 유산사 유허비(遺墟碑)만 있다. 박성형(朴成珩)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1727년(영조 3) 문과에 급제한 후 현감(縣監)을 지냈다. 박세무(朴世茂)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부사공파) 자는 경번(景蕃), 호는 소요당(逍遼堂). 생원(生員) 중검(仲儉)의 2子 성종18(1486)년 생으로 30세에 진사하시고 성문관전적,예조정랑,북평사,중추부 경력(中樞府經歷), 마전군수(麻田郡守),사복시 부정(司僕寺副正),안변부사(安邊府使),군자감의 정(軍資監正)을 지내시고 자헌대부 예조판서 겸 춘추관 사홍문관 대제학 과 예문관 대제학에 증직 되셨다. 수(壽) 는 78세 하시었다. (저서:동몽선습(童蒙先習) 1권) 자(子)는 소립(素立) ,응립 두분을 두셨다. 충북 괴산의 화암서원(花巖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박세신(朴世臣) 상서공 휘 선의 21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는 신재(臣哉) 인조 20(1643)-숙종 24(1698) 수의(守誼)의 증손이시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서 인조 20(1643)년 태어나시어 숙종 10(1684)년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을과(乙科) 1위로 급제하여 좌랑(佐郞:종6품)을 지냈고, 영유 현령(永柔縣令:종5품)을 역임하면서 선정을 베풀어 많은 존경을 받았고, 그 곳에 송덕비(頌德碑)가 세워졌다. 숙종 24(1698)년 56세로 하세 하시었다. 성품이 순후하였다. 묘는 하리면 금곡리 처용촌(處用村) 뒤 유좌(酉坐)에 있다. 박세영(朴世榮)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 (부사공파) 호는 구당(九堂) 생원(生員) 중검(仲儉)의 1子 성종11(1479)년생으로 25세에 진사하시고 사산감역, 내담사주부, 사헌부감찰, 공조좌랑, 형조좌랑, 예빈사판관, 형조정랑, 궁사어 전주판관, 초계군수, 도총부경역, 돈녕부정을 지내시고 숭정대부의정부좌찬성 겸 판의금부사에 증직 되셨다. 수(壽)는 73세 하시었다. 경기도 고양에 이제신이 글을짓고 한석봉[한호]이 쓴 신도비가 있다. 자(子)는 대립(大立),사립(思立),희립(希立),춘립(女) 네분을 두셨다.묘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박세옹(朴世翁)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 (부사공파) 자는 景雲(경운), 호는 명헌(明軒) 생원(生員) 중검(仲儉)의 3子 성종 23(1492)년생으로 27세에 생원과 진사 하시고 병조좌랑,예조좌랑,세자시강원사서, 직제학, 예조참의(禮曹參議),한성판윤,병조참의,이조참의를 지내시고 병환으로 49세에 하세하시었다. 후에 둘째아드님(明立)께서 임진왜란(1592↔1598)에 선조를 의주로 호종한 공으로 자헌대부이조판서 겸 양관 대제학에 추증되셨다.자(子)는 정립,명립 두분을 두셨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박세정 [朴世禎]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조선(朝鮮) 조(朝) 현감[縣監]을 지냈다. 박세환(朴世煥) 상서공 휘 선의 24세 손으로(문원공파) 효행이 지극하여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서당골)에 효자문(孝子門)이 있다. 박세환(朴世煥) 3파 호 이산(利山) 1874~1966학덕을 기려 그의 둘째 손자 두석(斗錫)이 1981년에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1리에 4칸 반팔의 만감정(晩鑑亭) 세웠다. 정자 뜰 앞에 조국의 광복을 위해 군자금을 모아 보낸 공의 아들 재화(在華)의 의사비(義士碑)가 서 있으며, 만포(晩圃) 이중명(李重明)의 문인이다. 박소립(朴素立)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부사공파) 중종 8(1513)년생으로 22세에 소과하시고 34세에 대과하시어 승정원 주서,홍문관 정,사헌부 지평,병조정랑,홍문관부교리,의정부 사인,홍문관 웅교,사헌부 장령,사복사 정, 홍무관 직제학,동부승지(同副承旨),성균관 부교리,대사성,도승지,대사헌,이조참판, 충청도 함경도 경상도 경기도관찰사,예조판서,이조판서,우참찬,좌참찬,지충주부사(知中樞府事) 등을 지내시고 정승천을 받으셨다. 명종이 후사 없이 죽자 李浚慶(이준경),李陽元(이양원) 등과 함께 선조를 즉위케 하는데 공이 많았다. 자(子)는 지언 한분을 두셨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박 소(朴 ?)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 (문원공파) 문제공 충좌(忠佐) 장남이시다. 박소조(朴紹祖)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때 縣監(현감)을 지냈다. 경북 예천군 개포면 금동 (醴泉郡開浦面)의 입향조 이시다. 자연정(自然亭) 박소종(朴紹宗)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사직(司直)으로 이조참의(吏曹參議) 추증 되셨다. 박손경(朴孫慶) 상서공 휘 선의 24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효유(孝有), 호는 남야(南野).1713(숙종 39)-1782(정조 6) 공(公)은 학행(學行)으로 교관에 천수(薦授)되어 덕망이 높으신 분으로 8세 문제공충좌(忠佐) 15세 행정공 눌(訥)과 함께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금곡서원(金谷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1713年10月12日에 지평 성옥(持平成玉)의 아들로 탄생(誕生), 어려서부터 글 읽기를 좋아하고, 비범한 재능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도덕과 학문은 날로 높아져 정조 정유년(正祖丁酉年1777)에 진사시(進士試)에 합격, 도내 유림(道內儒林)이 1753년(영조 29) 조정에 천거하여 영릉 참봉(英陵參奉) 제수(除授)되었으나  친노(親老)를 이유(理由)삼아 나아가지않으시고 2년후 기해년(己亥1779)에 암행어사 황승원(暗行御史黃昇源)이 다시 문학이 유림종사(儒林宗師)가 될만하다 하여 계(啓)를 올려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제수받았으나 부모을 모시기 위해 모두 오르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은 ‘도천참봉(道薦參奉)’이라고 하였다. 저서로 <논어정의절약(論語精義節約)>, <주서강록차의(朱書講錄箚疑)>, 문집 10권 5책이 있다. 묘는 예천군 서쪽 지내 매봉산 자와(池內梅峰山子坐)에 있고, 1802년(순조 2)에 사림에서 상금곡리에 회산사(晦山祠)를 세우고 제향하였으나, 대원군 때 훼철(1868) 되었다가 상금곡리의 금곡서원(金谷書院, 1984)을 다시 창건하여 배향하였다. 천성이 순하고 학문에 정통하여 당시 모두 스승으로 모셨다. 청빈한 가운데서도 학업에만 전념하였고, 특히 한시(漢詩)를 좋아하여 23세 때 시로써 이르기를 "가을 바람이 온 집안을 단장하니/ 하룻밤 사이에 뒤뜰 수풀이 사치롭더라/ 홍합 무더기는 이슬이 서리가 되고/ 비단 장막 첩첩한데 잎이 꽃으로 변했도다/ 싸인 기운은 새벽에 푸른 바다 햇빛을 이루었고/ 가벼운 빛은 해질 때 저녁 노을을 이루었다/ 상쾌하게 내가 단청 속에 앉아서/ 세월이 흘러감을 잊었도다"라고 하셨다. 당시 예천 군수(醴泉郡守)가 그의 높은 학문과 효행을 전해듣고 행차했는데, 갑작스레 방문을 맞은 그는 평소에 부모를 시봉(侍奉)하던 간결한 오찬(午餐)으로 정성껏 대접하였다. 군수가 오찬을 마치고 너무나 감미로와 이르기를, “어떻게 음식을 장만해서 이렇게 맛이 나느냐?”라고 묻기에 대답하기를, “가난한 집에서 돈 들여 부모 봉양을 못한 죄책을 느껴 해마다 이른 봄에 논에 있는 우렁이를 주워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쓰는 것 뿐”이라고 했다. 군수는 부모을 위하는 그 정성에 감복하여 무엇인가 음성적으로 그를 돕고자 백성들에게 우렁이 가루를 구해오라고 명했다. 그러나 우렁이 가루를 갑자기 구할 수 없었고, 다만 그의 집에서 조금 구해 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군수가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금품을 보냈으나, 그는 내가 돈을 받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 아니라 하면서 굳이 사양했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이처럼 지조와 효행이 돈독하여 세인의 귀감이 되었고, 부모를 모심에 하루도 빠짐없이 의관(衣冠)을 정제하여 혼정신성(昏定晨省)하고 부모의 거처에 손수 군불을 지피고 평생 시중을 게을리한 일이 없어서 학문과 도덕을 겸비한 희대의 도덕군자(道德君子)로 칭송을 받았고, 그의 많은 작품은 제자들의 시금석이 되었다. 도의를 바로 잡고 경상(經常)을 지켜 왔으므로 사람이 그 도덕을 추앙하였다. (군지 1770 1780 1786 1841 1939, 南野文集, 金谷書院事蹟槪要 1984) 도(道)는 효우(孝友)로써 다반사(茶飯事)로 삼았고 시례(詩禮)로써 바탕삼아서 四子洛민(사자락민)의 書(서)를 探索(탐색)하여 天人性命(천인성명)의 理(리)와 居敬致知(거경치지)의 工(공)에 終身(종신)토록 努力(노력)하였고 後進養成(후진양성)에 專念(전념)하시었다. 그후 壬寅年(임인년)(1782)二月十二日에 享年七十歲(향년70세)로 生을 마치셨다. 卒後(졸후)에 文集十券五冊(문집10권5책)이 刊行(간행)되었고 海左丁判書(해좌정판서;範祖)께서 墓碣銘(묘갈명)을 지었다. 士林이 그의 德(덕)을 敬仰(경앙)하여 龍門(용문)에 晦山書院(회산서원)을 建立(건립)하여 祭享(제향)하였다. 그후朝令(조령)으로 毁撤(훼철)된후 아직까지 復院(복원)되지않아 士林의 公論(공론)에따라 金谷書院(금곡서원)에 配享(배향) 하기로하였다 박수검(朴守儉)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경렴(景廉),신보(愼甫), 호는 선계(銑溪),1575(선조 8)-?  정랑종린(正郞從鱗)의 손자, 순(荀)의 아들.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21일에 형 수약(守約)과 더불어 창의하여 화왕산성(火旺山城)의 곽재우(郭再祐) 의진에 입성하였다. 그러나 그 공로를 숨기고, 벼슬에 오르지 않고, 스스로 호를 선계거사(銑溪居士)라고 하면서 초야에서 여생을 마쳤다.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에 증직되었다. 천성이 온후하고 충효심이 대단하여 효도로서 3년간 시묘살이를 하여 정려되었다 박수겸(朴守謙)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는 백익(伯益) 호는 소담(蘇潭),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21일에 화왕산성(火旺山城)의 곽재우 의진(郭再祐義陳)에 입성하였다.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에 증직되었다. (倡義錄) 　 박수경(朴守敬) 상서공(尙書公) 18세 손으로 (문원공파) 자는 여일(汝一), 1539(중종 34)-?  종린(從鱗)의 손자, 음사로 사재감 첨정(司宰監僉正),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고,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었다. 박수근(朴守謹)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경정(景靜), 호(號)소천(蘇川),1576(선조 9)-1622(광해군 14) 월천 조목문인(月川趙穆門人).1613년(광해군 5)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였고, 임진왜란(1592) 때에 선조를 용만(龍灣)으로 모셔서 훈신(勳臣)에 책록(冊錄)되었고, 1499년(광해군 5)에 대신이 현재(賢才)로 천거하여 영릉 참봉(英陵參奉)을 제수받고, 사옹원 봉사(司甕院奉事)로 옮겼다가 사섬시 직장(司贍寺直長)을 지냈다. 광해군의 폐륜으로 벼슬을 버리고 군 북쪽 소천(蘇川)에 청학대(靑鶴臺)를 짓고서 살았다. 자손을 경계하는 글이 있다. 박수서(朴守緖)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1567(명종 22)-1627(인조 5).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자는 경승(景承), 호는 초옥(草屋),우계(尤溪).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 지(芝)의 아들이시며,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로 호군(護軍) 언상(彦商)의 딸이다. 숙부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88년(선조 21)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97년 정유재란 때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화왕산성(火旺山城)을 지키며 항전하였다. 1607년 건원릉참봉(健元陵參奉)이 되었고, 1608년에는 창릉참봉(昌陵參奉)이 되었으며, 1609년(광해군 1)에 증광 문과(增廣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하여 설서(說書), 순무어사(巡撫御使)를 거쳐 승지(承旨)< 병조 참의(兵曹參議)를 지냈다. 1611년 북평사(北評事)를 지냈으며, 1613년에는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에 승차(陞差)되었으나, 그해 4월에 정조(鄭造).윤인(尹 ) 등이 인목대비(仁穆大妃)를 폐하려 하자, 그 부당함을 극렬하게 상소하고 귀향하였다. 다시 예조좌랑(禮曹佐郎)과 정랑(正郎), 성균관사예(成均館司藝)등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부임하지않았다. 1618년 특명으로 북도순무어사(北道巡撫御史)가 되어 입조(入召)한 후 북관(北關)으로 가서 민심을 수습, 진무(鎭撫)하고 돌아오니 대비가 이미 폐출되어 서궁(西宮)에 부처되었으므로 곧 소백산 우수동(愚수洞)에 들어가 칩거하였다. 그러나 그뒤 통례원좌우통례(通禮院左右通禮)와 상의원정(尙衣院正)에 임명되었으며, 1620년 동부승지(同副承旨)에 제수되었다. 북평사를 역임하였고, 우승지(右承旨)를거쳐 1621년 분병조참의(分兵曹參議)가 되었다. 광해군 때 북평사(北評使, 巡撫御使)로 나가서 의주(義州) 사람들이 세운 이이첨(李爾瞻)의 도학비(道學碑)를 보고 화를 내며 말하기를, “한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만인은 속일 수 없으며, 당대는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라고 인목대비 유폐에 대한 비판의를 지은 것을 백대형(白大珩)이 이이첨(李爾瞻)의 무리에 고변, 이로 인하여 서궁시옥(西宮詩獄)에 이재 조우인(曺友仁, 開浦面)과 함께 연루되어 3년간 옥고를 치뤘다. 1623년(인조 1) 용양위부호군(龍양衛副護軍)에 임명되었으며, 곧 울산부사(蔚山府使)를 젯 받았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27년 우승지가 되어 호란이 일어나자 대가(大駕)를 호위하여 강도(江都)에 들어갔다가 난이 평정된 뒤돌아왔다. 졸(卒)한 뒤 영남사림의 발의로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도고서원(陶皐書院)에 배향(配享)되었다. 저서로는 《우계일고》가 있다. 박수성(朴壽聖)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도사[都事]를 지냈다. 박수약(朴守約)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경선(景旋),시보(施甫), 호는 진곡(進谷)이시다.1567(명종 22)-?, 정랑 종린(正郞從鱗)의 손자, 순(荀)의 아들,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가 돌아가시자 동생 수검(守儉)과 함께 상례(喪禮)가 끝날 때까지 시묘하여 사람들이 모두 탄복하였다.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21일에 동생 수검(守儉)과 더불어 창의하여 하왕산성(火旺山城)의 곽재우 의진(郭再祐義陳)에 입성(入城)하였다. 그러나 공로를 숨기고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이 일이 <용사창의록(龍蛇倡義錄)>에 실려 있다. 　 박수의(朴守誼)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는 경행(景行), 호(號)는 문천(汶川)이다.선조 34(1601)- ?  사마(司馬) 천수(薦授) 형조정랑(刑曹正郞) 신창현감(新昌縣監)을 하셨다. 정랑(正郞) 종린(從鱗)의 손자이시며 병백당(病栢堂) 운(蕓)의 2자(子)이시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서 선조 34(1601)년에 태어나시어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였고 음사로 천거되어 선조 34(1601)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 정6품)을 지냈다. 광해군의 폐륜이 심해지자, 벼슬을 버리고 살다가 인조반정(仁祖反正, 1623) 즉시 신창 현감(新昌縣監:종6품)을 제수받고 형조 정랑(刑曺正郞:종5품)을 을 지냈다. 이괄(李适)의 난(1624)때 이광윤(李光胤), 이개립(李介立)과 더불어 창의하였다. 묘는 예천군 서쪽 외화장 사벌리 효경산(外花庄沙伐里孝敬山)에 있다. 박수지(朴遂智)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 (군기소감공파) 호는 지봉(芝峰) 조선 때 淸白吏(청백리)로 世子翊衛司(세자익위사) 翊贊(익찬)에 이르렀다. 전남 보성 남방오리(옥평리 유산) 유산사(酉山祠)에 후손(後孫)17세 지족당(知足堂) 성인(成仁), 22세 활효재(活孝齋) 헌가(獻可)와 함께 배향(配享) 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그 자리에 유산사 유허비(遺墟碑)만 있다. 박수훈(朴守訓)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경무(景武), 조선 선조 때,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다. 박순달(朴順達)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1597년(선조30)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둘째 아드님 박사숙(朴思叔) 등과 함께 의병 활동을 주도하다가 금산(錦山)에서 순사(殉死)하였다. 박숭탕(朴崇湯)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때 집현전 수찬(集賢殿修撰)을 거쳐 충청도 도사(忠淸道都事)를 지냈다. 3대(代)가 높은 관직에 이르러 가문을 빛내니 후손들이 청주근교(淸州近郊)에 숭모단(崇慕壇)을 건립하여 3대 유덕(遺德)을 추모(追慕)하고 있다. 박　습(朴　習)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부사공파) 고려 공민왕16년 함양 안의에서 출생, 고려 우왕9년에 등과하시고 조선 태조원년 의령현감, 정종원년 대장군,좌련의, 태종9년 우사련,좌사련,강원도관찰사, 1411년(태종12) 정조사(正朝使)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 김제(金堤)의 벽골제(碧骨堤)를 수축하여 송덕비(頌德碑)가 세워졌고, 호조참판, 경상도관찰사,대사헌,형조판서를 거쳐 태종18(1417)년 병조판서 재임 두달만에 세종의 장인 심온을 제거하려는 태종의 안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화를 입으셨다. 문종 원년 좌의정 황보인, 우의정 남지, 좌찬성 김종서등이 주청하여 아드님과 함께 신원(伸寃)되시고 직첩도 환급 받으셨다. 자(子)는 의건, 의곤, 의보, 의경, 의손(義孫) 다섯분을 두셨다.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군주산 설단. 박 승(朴承)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자는 찬지(纘之), 호는 학천(鶴天) 1520 ~ 1577 정금조(正金租) 수백석을 2차(1574년, 1576년)에 걸쳐 나라에 바침 그 공으로 수의부위(修義副尉)란 벼슬을 하사 받았다.향인들 또한 그의 시혜를 기려 문의공(文義公)이라 시호를 지어 불렀을 만큼 국고를 살찌우게 했다 함. 성경당(誠敬堂) : 학천공(鶴天公) 박 승(朴承)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제실(祭室) 박승운(朴承運)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중랑장공파) 조선(朝鮮) 조(朝) 군자감 판관(軍資監判官)을 지냈다. 박승원(朴承源)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임진왜란 때의 의병. 자는 계유(季悠), 호는 설파(雪坡).1562(명종 17)- ? 직장 대기(大器)의 아들이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아버지가 의병을 일으켜 광주로 가서 고경명(高敬命).고종후(高從厚)부자와 합할 때, 형 장원(長源)과 함께 종군하여 여러 곳에서 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에도 의병을 일으켜 임환(林환)과 함께 적을 격파하고,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李舜臣)의 휘하에 들어가 계원도유사(繼援都有司)가 되었으며, 군사와 군량을 모집, 조달하였다. 광해군이 즉위한뒤 대북세력이 권력을 독점하자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1624년(인조 2)에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도 의병을 일으켰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에는 75세의 고령으로 고향의 지사 조행립(曺行立)과 함께 근왕병(勤王兵)을 모집하였는데, 이흥발(李興발) 등을 그 휘하에 거느렸다. 그러나 청나라와의 화친이 이루어지자 군사를 해산하고 영암(靈巖)으로 돌아가 만년을 보냈다. 덕행이 보고되어 참봉을 제수받았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호조참판에 증직되었으며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죽정서원(竹亭書院)에 오한공 성건(成乾)과 함께 배향(配享) 되었다. 박승윤(朴承尹)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중랑장공파) 조선(朝鮮) 조(朝) 좌승지(左承旨)를 지냈다. 박시립(朴時立)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군자감 판관(軍資監判官)을 지냈다. 박시순(朴始淳) 상서공 휘 선의 27세 손으로(부사공파) 자(字)는 윤원(允元) 호는 국인(菊人).1848(헌종15)-1907(순종1). 조선(朝鮮) 고종(高宗)17년 기묘 정시(庭試)병과(丙科)에 급제(及第)하여 우부승지(右副承旨). 임실군수.장연군수(長淵郡守)를 지냈다. 임실군수 적에 대규모 송사를 일으켜 상서공 선영에 있는 타총을 모두 송굴하였다. 　 박시태(朴時泰) 조선(朝鮮) 영조 5(1729)년 찰방(察訪)을 지냈다. 박　신(朴　信)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부사공파) 고려(高麗) 조(朝) 중추부사(中樞府事)를 지냈다. 박신경(朴申慶) 상서공 휘 선의 24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천휴(天休), 호는 능고(能皐). 찬(璨)의 후손, 아버지는 성집(成集) 1713(숙종 39)～1790(정조 14). 조선 후기의 학자. 어머니는 순천김씨(順天金氏) 만유(萬維)의 딸이다. 20세에 과장에 나가 과거의 문란함을 보고는 과업(科業)을 포기하고 성리학에 전심하였다. 원법(圓法)의 산출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특히 족형인 손경(孫慶)과 함께 저술한 《주서강록간보차의朱書講錄刊補箚疑》는 주서(朱書)의 난해한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사전적 주석을 가한 《강록간보 講錄刊補》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으로, 후학의 주서연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교남지 1937) 또한 사서에 대한 깊은 연구 끝에 《논어》의 해설서인 《노론정의절략 魯論精義節略》을 손경의 뒤를 이어 찬술하였다. 학문은 성(誠)?경(敬)을 위주로 삼았으며, 후진에게는 《중용》과 《대학》에 치중할 것을 권하였다. 저서로는 《능고문집》 6권이 있다. 박신극(朴新克)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호는 절와[節窩], 진사[進士] 박신유(朴臣?) 상서공 휘 선의 5세 손으로 고려 문과 은청광록대부 판이부상추밀원사를 지내시고 응천군(凝川君)에 봉해졌으며, 초휘는 신보였다. 금자광록대부 상주국 판삼사사에 추증되시고 충질공 (忠質公)의 시호(諡號)를 받으셨다. 공이 젊을 때 1237년(고종24) 김경손(金慶孫)과함께 호남(湖南)의 이연년(李延年)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응천군(凝川君)에 봉해졌다는 기록이 이익제의 역옹패설에 실려 있다. 배는 보안 한씨이며 묘소는 안의 동면 15리 부근이라 하나 실전되었다. 초휘는 신보였다. 상주국은 정2품 첫째등급의 훈위이고. 판삼사사는 국가재정을 맡은 종1품의 최고위직이다. 고종24(1237)년 호남에 반적이 일어났다. 이연년이란 자가 율원, 담양등 여러고을 무뢰배를 끌어 모아 이가당이라 이름하고 군현을 공략하는데 전라도지휘사 김경손을 나주에서 포위하여 성중이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 공이 약년에 참전하여 진두에서 싸우는데 적진에 비용한 중놈이 있어 군중에 맹세하길 "내 저미소년을 잡아 등에 메고 오리라"하고는 휘파람을 불며 뛰어 드는지라. 공 또한 용감히 맞서 싸워 격전 끝에 공이 그놈을 걷어차 넘어뜨려 목을 베니 적이 경악하여 흩어졌고, 수십리를 뒤쫓아 사투끝에 이연년을 참하고 난을 평정한 대공을 세웠다. 박신지(朴身之)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호는 택옹[澤翁] 조선(朝鮮) 숙종 1(1675)년 부사(府使)를 지냈다. 박신청(朴信淸) 상서공 휘 선의 3세 손으로 고려 문과 조청대부 예부상서 검교신호위 무덕장군을 지내시고 은청광록대부추밀원사에 추증되셨다. 배는 낙랑 김씨인데 樂浪公 연(挻)의 따님이시다. 묘는 실전되었다. 박　실(朴　實)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 (부사공파) 시호(諡號)는 정효(靖孝) 부친(父親) 박안(朴安)이 군대에서 죄를 짓고 벌을 받게 되자 태종(太宗)에게 간절히 사면을 간청하니, 이를 가상히 여겨 죄를 면하여 주고 그를 천거하여 세종(世宗) 때에는 전라도 수군처리사(全羅道水軍處理事), 도총제(都摠制) 등을 지냈다. 박　안(朴　安) 상서공 휘 선의 10세 손으로(부사공파) 고려말 왜구(倭寇)를 수차례 격퇴한 공으로 경기도 연해절제사(京畿道沿海節制使)가 되었으며, 1389년(창왕 1) 원수(元帥)로서 박 위(朴?)와 함께 대마도(對馬島)를 정벌하여 포로가 된 고려인 100여명을 구출하는데 공을 세웠으며, 1400년(정종 2) 문하평리(門下評理)로 주청사(奏請使)가되어 명(明)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고 1408년(태종 8), 좌군도총제(左軍都摠制)로서 전라.충청.경기도수군도체찰사(水軍都體察使)를 겸하였다. 박안부(朴安阜)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1466년(세조10) 문과에 급제한 후 장령(掌令)을 지냈다. 박안창(朴安昌) 상서공 휘 선의 7세 손으로(중랑장공파) 고려(高麗) 조(朝) 호군(護軍)을 역임하였다. 박양계(朴良桂) 상서공 휘 선의 8세 손으로(부사공파) 고려(高麗) 조(朝) 추밀원사(樞密院事)를 지냈다. 박양손(朴良孫)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 (문원공파) 친조부(親祖父)는 부(敷)이시고 토헌공(土軒公) 초(礎)의 孫子로 출계(出系)되셨다. 조선(朝鮮) 조(朝) 검상(檢詳)을 지내셨다. 박양신(朴良藎)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때 부사[府使]를 지냈다.  박　언(朴　彦) 상서공 휘 선의 9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지냈다. 박언용(朴彦龍)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자(字) 택경(澤卿) 명종 17(1562)년 생으로 선조 21(1588 무자)년에 진사로 선조 36(1603 계묘만력31년 10월19일)년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에 급제 후 선조 40년(1607) 보령현감(종6품), 사간원 정언(정6품), 병조 정랑(정5품),사헌부 지평(정5품)을 거쳐 외직으로 자인군수, 해미군수, 경성군수, 영월군수, 여주군수, 진주군수를 하시고 사헌부장령(정4품)을 지내시고 인조 9(1632 임신)년 71세로 하세 하시었다. 배는 완산이씨로 참봉 이광필의 따님과 또한분 우봉이씨로 사직 이경위의 따님이시다. 묘소는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골우물]에 세분이 합장 되었다. 자(子)는 내명(乃明), 내경, 내선, 내정, 내신 다섯분을 두셨다. 박언호(朴彦豪)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참봉[參奉] 박여지(朴汝祉)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중랑장공파) 조선(朝鮮) 조(朝) 형조 참의(刑曹參議)를 지냈다. 박 영(朴岺)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조선(朝鮮) 조(朝) 판서(判書)를 역임하였다. 박 영(朴瑛) 상서공 휘 선의 19세 손으로(문원공파) 자는 헌백(獻伯), 1564(명종 19)-1628(인조 6) 첨정 수경(僉正守敬)의 아들, 음사로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냈고,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에 증직되었다. 　 박영란(朴英蘭)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김제 군수(郡守)를 지냈으며 나라에 충성이 지극하여 전북 김제군 월촌면 입석리에 공(公)의 충신각(忠臣閣)을 세웠다. 박영문(朴永文)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중기의 무신. ?～1513(중종 8) 문무를 겸비하여 처음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나, 무과에 응시하여 급제, 무관으로 진출하였다. 연산군 말년에 박원종(朴元宗).성희안(成希顔).유순정(柳順汀) 등이 연산군을 폐하고 중종을 옹립하려고 할 때, 군기시첨정(軍器寺僉正)으로서 군자시부정(軍資寺副正) 신윤무(辛允武), 사복시첨정(司僕寺僉正) 홍경주(洪景舟) 등과 더불어 군대동원의 책임을 맡아 거사를 성사시켰다. 그 공으로 정국공신(靖國功臣)1등에 책록되고, 함양군(咸陽君)에 봉해졌으며, 호조참판에 올랐다. 이듬해 오위도총부도총관.평시서제조(平市署提調)에 이르렀으나, 대간의 탄핵을 받아 체직되었다. 1508년(중종 3)다시 서용되어 함양군에 봉해지고 이듬해에 삼포(三浦)에서 왜변이 일어나자 도원수 유순정을 따라 왜변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우고 그 공로로 공조판서에 특진되었다. 그러나 다시 대간의 계속적인 탄핵으로 파직되었다. 그러자 항시 자신을 배척하는 사류(士類)들에게 원한을 품고 그의 동지였던 신윤무의 집에 드나들면서 조정을 비방하는 말을 많이 하였다. 마침내 1513년 신윤무 등과 무인들을 규합하여 영산군 전(寧山君전:성종의 열셋째아들)을 추대하고 무신란을 모의하려다가, 의정부의 노비인 정막개(鄭莫介)의 고변으로 발각되어 처형되고 그 아들들도 모두 교수형에 처해졌다. 박영조 (朴英祖)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판관[判官]을 지냈다. 박영창(朴永昌)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 중기의 문신. 전한(典翰) 휘(輝)의 아들이다. 1503년(연산군 9) 감찰(監察)로 있으면서 종친계후노비(宗親繼後奴婢)의 속공(屬公)에 반대하였고, 1505년 김포현령(金浦縣令)으로 있다가 내관(內官)과 족친(族親)으로서 궐내(闕內)의 소문을 퍼뜨렸다하여 파직되었다. 이듬해 중종반정이 일어남에 반정주동자의 한 사람이던 동생 영문(永文)의 권유에 따라반정군(反正軍)에 가담하여 정국공신(靖國功臣)4등에 녹훈되고 천령군(天嶺君)에 책봉되어 관직이 목사(牧使)에까지 이르렀다. 1513년(중종 8)동생 영문이 역모에 관련되어 죽음을 당하자 여기에 연좌, 중죄인으로 몰려 훈적(勳籍)에서 삭제되어 유배되었다. 1522년 아들 생원 유(瑜)의 호소로 죄가 풀려 방환(放還)되었으며, 왕이 공신녹권(功臣錄券)까지 환급하고자 하였으나 대간(臺諫)의 반대로 삭훈(削勳)은 회복되지 못하였다. 박 예(朴隸)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문원공파) 학행(學行)으로 명성(名聲)이 높았다. 박용식(朴庸植) 1881년 6월 7일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에서 함양 박씨 박홍권(朴泓權)의 아들로 태어났다. 3·1 만세운동에 면민들을 지도하여 거사하였다가 왜경에게 체포되었다. 전주법원의 공판에서 1년 6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1990년 12월 26일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다. 박 우(朴　玗) 상서공 휘 선의 7세손으로(부사공파) 고려 공민왕 때 금자광록대부 판삼사사(判三司事)의 일품직을 지내셨다. 자(子)는 양윤,양계,인계(仁桂) 세분을 두셨다. 묘는 8세 인계(仁桂), 9세 원렴 과함께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오산리 설단. 박우규(朴禹圭) 조선(朝鮮) 정조 13(1789)년 전적(典籍)을 지냈다. 박 운(朴蕓)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문원공파) 호는 병백당(病栢堂).1535(중종 30)-1606(선조 39) 퇴계(退溪) 이황의 문인으로 학행(學行)이 높았으나 유고(遺稿)는 모두 병화로 실전되고 오직하나 휘 사희 묵재선생의 묘비문만 남아 있다.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고, 퇴계 이황의 지결(旨訣)과 심법(心法)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문학과 행실이 뛰어나 세상 사람의 모범이 되었고, 성품이 엄정하고 지조가 견확(堅確)하여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고, 불의를 보면 굴하지 않고 바로잡기에 온 힘을 기울였다. 여러 차례 조정에 불리었으나 오르지 않았지만, 아들 수근(守謹)이 임진왜란(1592) 때 호성(扈聖)한 공으로 이조참판(吏曹參判)에 증직(贈職)되었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의 경담재(鏡潭齋)의 경담사(鏡潭祠)에 배향(配享)되었다. 박운준(朴云俊) 상서공 휘 선의 14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1506년(중종 1) 문과에 급제한 후 정자(正字)를 지냈다. 박원렴(朴元廉) 상서공 휘 선의 9세손으로(부사공파) 고려(高麗) 문과 은청광록대부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내셨다. 박원묵(朴元?) 상서공 휘 선의 24세 손으로(문원공파,군위박씨) 호(號)는 석하(石下) 조심암(趙心암)의 문인으로 도정(都正)을 지냈다. 박원택(朴元擇)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문과 개성부윤(文科開成府尹)을 지내셨다. 박 유(朴瑜) 상서공 휘 선의 15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중종 26(1532)년 전적(典籍)을 지냈다. 박유관(朴由寬)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부사공파) 선조 10(1577)년 생으로 인조 2[갑자1624]년에 청단도찰방(종육품)로 출사 하시어 통진[현 김포]현감, 보은현감, 사헌부감찰, 형조좌랑(정육품), 장례원사의(종오품), 통진군수. 보은군수. 풍덕군수(종사품), 장락원첨정, 한성서윤을 두루지내시고 당상관에 피명(被命) 되시었다. 효종 7[1656병신]년에 80세로 하세 하시었다. 뒤에 자헌대부 의정부 좌삼찬에증직 되셨다. 배(配) 증정부인 광주김씨는 내형(乃亨)일남을 낳으시고 묘는 공(公)의산소(건위) 좌편넘어 해좌(亥坐)이다. 배(配) 증정부인 전주이씨는내문(乃文),내창(乃昌),내장(乃章) 삼남을 낳으셨다. 묘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2리 건위 에 합장 되었다. 인조 4[1627정묘]년 이인거의 역모를 적발하여 소무원종공 일등공신에 인조 5[1628무진]년에 유효립의역모를 적발하여 영사원종공 일등공신에 녹훈(錄勳)되시었다. 구굉, 이경직, 홍립, 이덕수등 三十二人의 정축생 갑계를 모아 당대명현(當代名賢)들과 상합(相合) 하시었다. 선혜청(宣蕙廳)에 계실때에는 대동법(大同法)에 의한 대동미,포,전(錢)의운반용 선박(船舶)과 주차(舟車)를 둘 것을 건의하여 처음 운행하였고, 보은현감으로 계실때에 선정을 베풀어 이임후 군민(郡民)들이 거사비(去思碑)를 세워 감호공의 선정을 사모(思慕) 하였다. 이경여(영의정), 민희(좌의정), 이시백(연양부원군), 정효준(해풍군),남용익(이조판서) , 조한영(이조판서)등이 공(公)의 돌아가심을 애도하는 만사(挽詞)가 문헌록(文獻錄)에 실려있다. 박유연(朴由淵)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부사공파) 조선 중기의 은사(隱士). 자는 약기(躍起), 호는 일재(逸齋). 인조 때 잠야(潛冶)지계(知誡)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이유간(李惟侃)의 딸이다. 효성과 학문이 뛰어나 효종이 세마,주부,좌랑의 직으로 불렀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으며, 평상복으로 경연에 참가하여 세상의 경탄을 샀다. 성리학 일변도로 흐르지 않았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학문이 넓었으며, 의학에까지 밝아 1659년(현종즉위년)영의정 정태화(鄭太和)에 의해 궁중 의약(議藥)에 참여시키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지방에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불허되었다 졸(卒)한 뒤 경연관의 청으로 지평을 증직하였다 박유정(朴由精)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부사공파) 자(字)는 집중(執中)이시고 호(號)는 절재(節齋)로 참의공 지명(知命)의 아드님이다. 명종 20( 1565)-선조 25(1592) 부사과(副司果:종6품)을 지냈다. 공(公)은 지절(志節)이 탁락(卓?)하고 사한(詞翰)이 정예(精銳)하여 학봉(鶴峰) 김성일(金誠一1538~1593)의 문하에 종유(從遊)하면서 경사(經史)를 박섭(博涉)하고 천문(天文)과 인사(人事)를 학구(學究)하다. 1592년 4월 13일 왜군이 침략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천(薦)으로 순변사 신립(申砬)의 종사관(從事官:종6품)이 되어 의주목사(義州牧使) 김여물과 더불어 충북 충주의 탄금대에서 결전을 하다가 순절(殉節)하셨다. 후에 병조참의(兵曹參議:정3품)에 증직되시고 정려(旌閭)를 받으시니 송사(松沙)기우만(寄宇萬)이 정려기(旌閭記)를 짓고 대사성(大司成)심구택(沈九澤)이 중수기(重修記)를 지었다. 묘(墓)는 경기도 고양군 오금리 군주산 선영(先塋)하(下) 였으나 1974년(갑인) 3월에 전남 영광군 백수면 덕용동에 설단(設壇)하고 사적비(事蹟碑)를 세웠다. 전남 영광군 백수면 대신리에 정려각인 삼강문(三綱門)이 있다. 박유철(朴有哲)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문원공파) 참판을 지냈다. 박유충(朴由忠) 상서공 휘 선의 18세 손으로(부사공파) 자는 효이(孝移). 지성(知性)의 아들이다.1572(선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1605년(선조 38)에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나. 1613년(광해군 5)에 북청판관(北靑判官)이 되고, 이듬해에 장악원첨정(掌樂院僉正)이 되었다. 박윤검(朴允儉)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판삼사사공파) 조선(朝鮮) 세조(世祖)때 사예(司藝)를 역임하였다. 박윤정(朴允禎) 상서공 휘 선의 4세 손으로 고려 문과 은청광록대부 판호부상서 태부경을 지내시고 금자광록대부 지문하성사에 추증되셨다. 고려 관제에 육부에는 모두 판사(判事)가 있는데 상서 위에 있고 태부경은 고위 재상으로 하나뿐이니 공은 명종(1170～), 신종 희종 강종(1211～) 4왕조 시절에 재상의 위치에 계셨던 것 같다. 배는 나주 손씨로 묘는 실전되었다. 박 율(朴栗)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문원공파) 참봉[參奉] 박응립(朴應立)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부사공파) 중종12(1517)년생으로 24세에 진사하시고 의금부도사,상의원직장, 군기사 주부,사헌부 감찰,호조좌랑,송화현감,통례원 인의,호조정랑,의영고령을 지내시고 수안군수로 재임중 하세하셨다. 수(壽)는 66세하시었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군주산 자(子)는 지겸(知謙),지양(知讓),지인,지훈(知訓),지경(知警),지계(知誡)여섯분을 두셨다. 박의손(朴義孫) 상서공 휘 선의 12세 손으로(부사공파) 태종11(1410)년 주부로 문과에 급제 하시고 사헌부감찰로 계실 때 부친이 참화를 당하시면서 남해로 귀양 가셨다가 4년후 세종 4(1421)년 화를 입으셨다. 자(子)는 신동(信童) 한분을 두셨다.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중촌] 군주산에 설단. 박의화(朴義和) 상서공 휘 선의 23세 손으로 (부사공파) 자 공리(公利),성균생원.(1756~1838) 천성이 순수 하시고 학문이 정수 하시었다. 공의 포부로 수용을 얻지 못하니 군자가 애석히 여기는 사람이 많더라. 김태판 정균 에게 주서하여 시조 상서공 비문을 받아 묘정에 고쳐 세우니라.(1828) 박 이(朴 ?) 상서공 휘 선의 11세 손으로 (문원공파) 조선(朝鮮) 세종때 관찰사를 역임 하였다. 박이경(朴而敬)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울진현령(蔚珍縣令)역임하시고 좌통례(贈左通禮) 증직되셨다. 박이관(朴以寬)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 (군기소감공파) 자는 자용(子容), 호는 보옹(보翁). 조선 전기의 문신학자. 진사 수하(遂何)의 장남이다. 일찍이 진사시에 합격하고 1492년(성종 23)문과에 급제, 내직으로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홍문관전한(弘文館典翰).세자시강원보덕(世子侍講院輔德)을, 외직으로 담양부사.홍주목사를 역임하였으나,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로 많은 선비가 화를 입음을 보고 조정에서 물러나 동생 이홍(以洪)과 더불어 명산을 순례하며 자연을 즐겼다. 평소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양친의 상을 당하매 여막을 짓고 시묘하였다. 전라도 창평의 유곡사(維谷祠)에 배향(配享)되었다. 박이관(朴而寬) 상서공 휘 선의 16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북병사(北兵使)를 지내셨다. 박이량(朴以良)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청백리공(淸白吏公) 수지(遂智)의 아드님으로 조선(朝鮮) 조(朝) 이조참판(吏曹參判)을 지냈다. 박이문(朴以文) 상서공 휘 선의 20세 손으로(문원공파) 공(公)은 학자 기은(岐隱)선생한테 수학(受學)하시고 많은 후학을 배출 하였음 박이장(朴以樟) 3파 자는 여장(汝章), 호는 만회헌(晩悔軒) 문무를 겸하였으며 42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창원, 경원, 종성,중화부사등 7고을을 다스리며 재임중에는 주민들에게 덕을 베푸는데 마음을 두었으며, 사재를 털어 이웃 마을인 하동2동(하리2리)에 대야제(大也堤 -지금의 대야지)를 만들어 한해(가뭄)를 막았고, 만년에는 어릴 때 배움에 전력치 못했음을 한스러워하여 "만회헌(晩悔軒)"이라 스스로 호를 지어 뉘우치면 살았다 전한다. 공을 기리는 공덕비가 경북 의성군 금성면 하리2리 대야지 서편에 세워져 있다. <만술재(晩述齋)> 여재(勵齋) 박혼천(朴混天), 심재(尋齋) 박종민(朴鍾敏) 및 만회헌(晩悔軒) 박이장(朴以樟)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회당(悔堂) 장석영(張錫英)의 기문이 전한다. 소재: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1리 박이홍(朴以洪) 상서공 휘 선의 13세 손으로(군기소감공파) 호(號)는 월영당(月影堂), 황산공(黃山公)수화(遂和)의 아드님 조선 중종(中宗) 때 조정암(趙靜菴)의 문하생으로 연주육현(連珠六賢)의 한사람으로 당대에 칭송이 높았던 학자(學者)이다. 박 인(朴璘) 상서공 휘 선의 17세 손으로(문원공파) 조선(朝鮮) 조(朝) 현감[縣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