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오후7시 압구정 설매네서 8반반창회를 담임선생님과
학우들 여러분과함께 열었습니다
참석자: 손홍빈선생님,고지찬,김명성,김진국,문제창,유영헌,이건종,임헌구,
황양연,허홍 (학우9명:선생님:총 10명)
멀리서 임헌구가 달려왔고, 유영헌이 모처럼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김수철,한권일,김용성은 외국에있고, 이준구는 수해복구에 여념이없고, 이춘석은염증치료로 병원에있고,원길중은 문산에서 이규대는 강원도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그외는 기타등등 사유로, 11년도 2기 반창회는 참석인원이 좀 줄었습니다
다음해 3월8일(목요일) 반창회모임은 여러 학우께서 친한 학우들 2~3명을 동행토록하여 참석인원이 많아졌으면 하는 총무의 소박한바람입니다
선생님에게는 제가 해외여행서 갖고온 죠니워커블루레벨 양주1병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회비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이월 865,000
회비수입(2만*9인) 180,000
지출 246,400
설매네(1차) 237,000
커피점 (2차) 9,400 *** 2차 참석자: 고지찬,김명성,김진국,이건종,허홍 ****
금기잔액 798,600
이번모임에 협조해주신 학우여러분과 회장님(황양연), 총무협력자(고지찬,이건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무 허홍
첫댓글 정말 오랫만에 친구들을 보니 얼굴이 많이 변했네, 선생님은 머리 색갈이 바뀐 것 빼곤 그대로 이시고
허홍이 전화연락 등 수고 많았다.. 앞으로 계속 보자고 ^-^
유영헌 와줘서 고맙다
반창회외에도 탁구치면서 얼굴 한번보자 허홍
허 홍 총무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비싼 술 사시느라 일부러 베트남까지[?] 다녀 오시고~ ^ ^
황 회장한테 구박받으며 찍은 사진 이제야 올립
오늘도 건강하신 손 홍빈 선생님과 종신 반창회장 황 양연, 그리고 너무 오랫만에 나와주신 유 영헌
??
오랫만에 반창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반창회 참석한지가 십 수년은 족히 된 듯합니다.
김 종원군과는 한동안 이웃으로 살았고, 자주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가게되면 뵙겠습니다.
해외있어서 연락도 못했는데 네글을 보니 정말로 반갑다 연락처(국내 집이나 핸드폰 번호등)를
알려주면 좋겠다 서울오면 연락주라 허홍 (핸드폰 010-5283-7401)
함께못해 못내 아쉽네요.사진을 통해 그리운 모습 상봉=감사.모두모두 건강하시길...목선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