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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구간-학이시습지길 學而時習之... 나는 有朋 自遠方來가 더욱 좋다.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 추천 0 조회 171 13.03.17 21: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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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7 22:13

    첫댓글 아침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사람이 많은 탓에만날기회가 없긴하였지만 ㅎㅎ
    사진의 나무는 생강나무입니다. 김유정의 동백꽃에 나오는 꽃입니다. 동백나무 또는 동백꽃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산수유랑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색깔은 옅고 꽃잎은 가늘죠.

  • 작성자 13.03.17 22:36

    아, 그렇군요.. 좋은 것을 알았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막걸리도 한 잔 할 수 있겠지요. 봄이 되서 조금 바쁠 것 같아요. 매주 참석은 어려울 것 같구요.... 가급적 자주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과정을 치밀하게 표현함으로서
    마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맥아더 장군의 작전 계획서를 접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흠이 하나 있다면...
    .
    .
    .
    .
    .
    보이차를 두 잔이나 마셔서
    내가 먹을 게 없었다.ㅠㅠ..

  • 작성자 13.03.17 23:09

    죄송합니다. 두 잔씩이나 마셔서. 제 앞에 먹을 것이 있다는 것은 굶주린 늑대에게 먹을 것을 보이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근데 요즘은 불어난 체중 때문에 정말 엄청나게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 인생의 즐거움이 반감된 듯한 기분입니다. 지금도
    오리가 눈 앞에서 저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와서 먹어 달라고.....

  • 13.03.17 23:56

    긴내용의글은 잘읽지않는편인데 청풍명월님(?)의후기 이야기처럼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번뵐때마다 카메라 손에서 놓지않고 열심이시고 바빠보이십니다 다음걷기에서는 길의풍경도 느껴보시고 걷기의즐거움으로 바우길의 여유를 기분좋게 가져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먼곳에서 항상 즐건나날되세요^^

  • 작성자 13.03.18 11:01

    제 글을 읽어주시어 감사하네요. 지금 일이 있어 설 가는데 고속버스 안입니다. 직접 운전을 안하니까 여유가 있어 편안히 앉아 핸펀으로 답글을 씁니다. 좋네요. 길을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강릉뿐만 아니라 영월, 정선, 태백, 삼척, 화천 등 강원도길과 순천 굴목이재, 고창 문수사에서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길, 봉화 승부역 가는 길 등 여러 길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걸을 거구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13.03.18 00:02

    사진에 "위"라고 달아 주신 것 참 좋네요~
    내면에 재미를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3.18 11:04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건성건성 했는데 다음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13.03.18 00:49

    유붕(有朋)이 자원방래(自遠方來)하니 불역낙호(不亦樂乎)아라!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님이 먼곳에서 찾아 오셨으니 이또한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배우며 때때로 익히면 즐거운 것 처럼요 ㅎㅎ

  • 작성자 13.03.18 11:06

    넷!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8 11:10

    아, 그렇군요! 아이에 대한 말씀도 닉에 대한 사연도 이해됩니다.아이 부모님을 만나시면 약속대로 사진을 카페에 실었다고 얘기해 주세요. 글구 다음에 가게 되면 아는 척 좀 해주세요.

  • 작성자 13.03.18 11:15

    그런 이야기 거리가 있었군요. 잼있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꼭 그 집이 아니라 그 집 같은 집을 좋아하니까요. 글구 귀곡산장이 아니라 귀곡산장을 찍은 동네에 있다는 것 뿐이니까요.

  • 13.03.18 12:58

    청풍명월님의 재밌는 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03.18 16:02

    감사합니다. 근데 저 청풍명월은 아니구요. 길지만 밝은달아래시원한바람이 맞아요. 닉이 길어서 미안하구요.

  • 13.03.18 18:48

    지난번 글에 그기 그기라 하셨던거 같아서요 ㅋㅋ
    지대로 불러드릴게요.... 밝은달아래 시원한 바람님!!!

  • 작성자 13.03.19 22:25

    감사합니다. 당연한 것 같은데 그래도 감사하네. ..... ... 이상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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