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클럽을 만들시
69세 이하분만 가입자격이 있다고 못을 박아서
클럽명도 청춘클럽 이라고 했으며 53년생분이 최고 연배분입니다.
창단식에서는 25명 정도의 회원이었는데
지금은 80명 회원이며 100명도 금방 채우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탁구,배트민턴,테니스, 등 실내운동 하시던 분들이 파크골프로 오셔서
다른클럽 역시 신입회원들이 너무 폭팔적이지만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서는 무척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파크골프 클럽으로서는
충주에서 제일 젊은 회원들이 모인 클럽은 당연지사구요
현 56년생이 회장으로 충주에서는 젊은 클럽장입니다.
파크골프계 에서는
그래도
젊은 회원들의 모임 이다보니 청춘클럽은
카톡으로 모든 공지와 리그전 연락등 소통이 다 이루어지는데
이제는 회원스스로가 서로 연락하여 리그전이 아니어도
자발적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경지까지 왔습니다.
첫번째
청춘클럽의 모토는
정정당당입니다.
파크골프의 뿌리깊은 불신의 늪에서
청춘클럽만은
점수조작, 타수속이기, 지인 이라고 봐주기, 등에서 벗어나
청춘의 이름을 앞세운 만큼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하자는 뜾입니다.
그래서
올해 청춘 2대회장이된 회장의 첫번째 공약은
타수를 속이거나, 승부조작을 한 회원은
청춘클럽의 회원이 될 자격상실로 무조건 클럽에서 탈퇴시킨다고
공약 하였습니다.
청춘에서 시작된 정정당당함이
타 클럽으로 퍼지고
또 충주시로 퍼져서
긍국적으로
전국의 파크골프계로 퍼져서
전국적으로
정정당당한
국민 스포츠 파크골프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번째
청춘클럽은
매월 10일에 한번씩 리그전을 합니다.
80명 회원을 4개조로 편성하여
남자 1위 여자 4위 A팀 20명
남자 2위 여자 3위 B팀 20명
남자 3위 여자 2위 C팀 20명
남자 4위 여자 1위 D팀 20명
순위대로 차근차근 조에 분배하여 최대한 형평성을 고려하고
할때마다 리그 조원을 바꿔 최대한 회원들이 겹치지 않게 게임을 하여서
청춘 회원들간에 얼굴을 읽히고 소통과 단합으로 80명 모두가 청춘클럽 회원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있으며
전반기, 후반기, 로 나누어 한달에 3번의 리그전 통합점수를 합계하여 평균을 내고
순위별로 남, 여 5등까지 시상은 물론
그 성적을 토대로 다시 새로운 조를 편성하여 회원들이 지루하지 않고 최대한 즐거움과
적당한 경쟁심을 유발, 적극적으로 동참하게끔 동기부여를 하고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운영 시스템입니다.
당근 리그전과는 별도로
2개월에 한번씩 월례대회도 겸하고 있습니다.
월례대회는 회원들의 축제이니만큼
남,여 1,2,3,위 시상식은 기본적으로 있지만
참여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1,2,3,위 하는 분들보다 뒤지지않는 상품을 탈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공정성을 기해 회원 한분씩 투표권을 주어서 릴레이 추첨을합니다.
3월 월례대회에서만 4피스 공 16개를 순위안에 들지않는 회원들이 추첨으로 타 가셨습니다.
통상적으로 1,2,3,위는 어느클럽이나 정해져있어서 상을 타지 못하는 회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가질수 있으므로, 청춘클럽은 그런점을 지향해서 모든 회원들에게 골고루 만족감을 주자는 의미로
또
월례대회는 공을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파크골프를 즐길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참 !
남,여 1위하신분은 그해 동안만은 다시는 1위 하실수 없도록 특별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또 하나의 청춘클럽 특징은
새로 들어오신 신입회원은 기본기는 물론 36홀 코스 공략법도 회장이 직접 챙겨서
가르쳐 주고있으며
회원들의 단함된 모습을 보이고자 청춘클럽 월례대회 에서는 모두 빨강바지로 통일하고
모자도 청색모자로 통일 목행동 36홀 푸르른 잔디위를 수놓고 있어서 타 클럽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있습니다.
명문클럽은 회장 혼자만이 노력해서는 안되며
회원들 전부가 단합하여
나쁜점은 배척하고 좋은점은 받아들여서 클럽풍토가 올바르고 정정당당하게 나가도록
회원들 서로가 격려하고 응원하여 전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청춘클럽 회원들은 물심양면 협조하여
충주의 명문클럽을 넘어서
전국의 명문클럽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습니다.
리그전으로 인하여 실력들도 부쩍 늘어서
지금은 36홀 110타 안쪽으로도 치는 회원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명문클럽으로 발전하는
충주의 청춘클럽 눈여겨 봐주십시요.
2020년 월례대회 기념촬영
리그전 (예)
첫댓글 클럽의 활성화는 회장님의지에 달려있다 봅니다
항상 모범이 되시는
회장님, 청춘클럽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성심씨,
앞으로 충주의 미래입니다.
기대하고있습니다.
화이팅
멋지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