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주님의 성탄절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다름 아니오라 저도 성탄절에는 보지 못했구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평화방송 프로그램을 보다 추천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신자분들께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안 보신 신자분들을 위해 공유 합니다.
여기 방송 중 자막으로 나오는 카르투시오 헌장에 대해
자료가 여기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책이나 자료 혹시 아시는 분이나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 께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과 더 가까이 닿는데 필요한 생활 성사 자세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책으로나 활자로 보면 더 깊이 새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카톨릭 출판사에서 관련 도서 출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1 TV ‘세상 끝의 집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1부>
https://youtu.be/yuGZMmK4l88
<2부>
https://youtu.be/-30qIJ7GaBU
<3부>
https://youtu.be/J3GcnZU3as0
모두 남은 한 해 주간 잘 마무리 하시고,
신년에도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화, 축복과 안식 속에서
매일 작게 나마 주님을 찾고 감사하고 배우는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위 영상에 나오시는 수사님 한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3초 후면 죽는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게 생각하면
누군가를 미워하며 살 수 없다.”
매일 하루 끝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용서 못할 일이 없고, 모든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
다시금 마음에 새겨집니다.
왜 자꾸 생활하면서 잊게 되는 걸까요?
그래서 적어도 1분이라도 주님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다시 자신의 영육을 새롭게 해야 하는 거겠죠?
어느 순간 냉담 했던 제 지난 날의 시간과 여전히 바쁘다는 생각과 말로
미루고 용기 내지 못한 주님의 교회 안에서, 주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지 못한 제 자신에게 매일 죄짓는 마음을 털고 비우기 위해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주님 앞에 뻔뻔스럽게 저 용서해 주세요 하고
주님의 교회 안으로 다시 들어가 주님 앞에 업드려 눈물 흘리며
사죄 올리려 합니다.
저처럼 냉담하셨던 분들이나 종교생활을 고민 하시는 분들도
다시, 또는 그 처음을 용기내여 행동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또 주님 앞에 서는 것을 반복하더라도
그 분과 함께 하는 것을 놓지 않기를 여러분과 함께
저도 함께 하고자 합니다.
모두 사랑 합니다. :)
-퍼온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