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밀양여행 두번째날 밀양의 3대신비인 만어사에서 오전을 보내고
밀양시청근처 한정식으로 점심을 우아하게~
밀양맛집 수라간 밀양시청 근처랍니다.
밀양맛집 돌솥밥 한정식 수라간
수라돌솥밥 11000원
유기농쌀을 사용한다네요~
꽃이 핀듯 이쁘게 담겨져나온 반찬들~
잡채, 김치찜이 메인? ㅎ
된장찌개
브로콜리+ 두부, 겉절이 콩나물,취나물, 부추전
두부양념,잡채 쌈다시마, 가자미
반찬들이 짜지않고 맛나서 계속 리필~ 직원분 싫은 내색없이 친절히 잘 가져다 주시네요~
아삭이고추튀김, 콩나물들깨찜 고추튀김 특히 더 맛났어요~
계란찜,오이무침 사라다, 북어껍질무침
특히 요~ 북어껍질 튀김 바삭 바삭~양념도 굿
막지어진 솥밥이 1인당 하나씩 나와요~
단호박에 콩,흑미... 일단 밥을 떠놓고
솥엔 뜨거운 물 부어 밥 다먹은 후 누룽지까지 다~
시원한 매실차로 마무리~
밀양맛집 수라간 밀양시청바로 뒤 밀양에서 가정식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네요`
2박3일 밀양여행 쭉~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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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밀양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수라간....
반탄들 리필했던 소리가 앚기도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