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타임
김진원 – 여름캠프, 성당에서
7월말쯤에 여름캠프를 기획하고 있어 매일 성당에 나가 일을 해서 이것을 키워드로 선정하였다.
김유리 – 신뢰, 지금 고향에서 막 올라왔는데 일주일간 친구들과
지내면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연락이 되는 친구도 있고 알게 된지 오래됬음에도 연락이 안되는 친구도 있어 신뢰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부창 – 방학, 아직 계절학기를 해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계절학기
끝나면 방학이 한달 정도 남아 그때 뭘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방학이라고 키워드를 정했다.
묵자 인간관계의 기술 7가지 발표
김다슬 – 이걸 읽으면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어떤사람을 사겨야 하는지에대해서도 생각했다. 전반적인걸 봤을 때 상대의 자세와 진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내 그릇이 커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김경표 – 어떤 사람을 사귀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 7가지 중에 마지막에 재능을 숨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재능을 드러내야 나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적당히 조절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경소연 – 어떤 사람을 사귀어야 하는지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 중 3번째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말을 한 번이라도 할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이 생각해 보아야겠다고 느꼈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님 강의
스마트 시대, 미디어의 진화-최신 ICT 트렌드를 중심으로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얼론 쪽에서 10년간 일을 하였었다.
창업한지는 5년전도 되었다.
주로 스마트 미디어, 인터넷,
뉴미디어 같은 분야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사이버대학교에서 모바일 융합학과 교수를 하시고 계신다.
스마트시대란???
똑똑하게 해주는 환경
테슬라의 모델 D가 얼마전에 출시되었다.
세계최초의 자율주행 자동차이다. 내가 목적지만 지정해주면 알아서
네비게이션을 탐색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자동차는 절대 운전석에서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움직이면 안된다. 그래서 현재는 자율주행자동차라고 부른다. 반드시 사람이 앉아있어야
한다.
테슬라는 무엇을 와해시키나?
주유소, 자동차 정비공, 대리운전
새로운 기술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이 변화가 꼭 긍정적인 것 만은 아니다.
글쓰는 사람도 시대의 기술을 이해해야 한다.
에어드론이 상용화된다면??
학생들의 알바자리가 사라진다.
차라리 드론을 파는 장사꾼이 되는 것이 낫다.
미래 혁신 트렌드를 이해하기 전에 기존 시스템의 해체를 요구하는 혁신과 변화는 누군가에게는 고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디어 콘텐츠 프랫폼 변화
신조어 : 폭식시청(binge
viewing), 몰아보기
예전에는 13편이 사전에 제작 되었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씩
방송하였으나 netflix는 13편을 한번에 풀었었다. 그런데 이 때 30%가 전체를 시청했다. 사람들은 to be continued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리액션 비디오 – 유튜브 강남스타일 리액션 비디오 10만 여 건 등록, 유튜브 전체
1억 건의 리액션 비디오 등록
발신자 = 수용자, 시청자 = 창작자
리스티클(Listicle)=>가지가지
~~하는 몇가지는 원래 책의 제목이였다. 요즘에는 기사에 이런 제목들이 등장하고 있다. 누군가가 요약해주기를
바란다. 요즘에는 필요한 지식을 얇게 습득하고 있다. 검색하면
깊게 얻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이다.
미국에 Narratice Science라는 회사가 있다.
robot 저널리즘 :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을 문장으로 묶어서 제공, 문장이 패턴화 되어있다. 1초에 3700개의 기사를 만들어낸다. 기자가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은 42개이다.
날씨, 증권 => 패턴이
있고, 숫자라는게 명확하다.
스포츠 =>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
이런 과정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글을 썼는데 우리가 읽지 않는 글들을 로봇들이 가져와서 세 문단 정도로 요약해준다. 그럼 우리는 그 요약된 글을 읽는다. 이것이 저작권 침해인지 아닌지는
아직까지 논의중이다.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들을 기계가 조작 해주고있다.
카드스택(card stack), 카드뉴스(card news) => 밀어서 보는 것
단점 – 웹이라는 것은 텍스트들과 텍스트들이 연결을 갖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니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뉴스는 전후 맥락을 다 삭제해 놓았다.
MCN(Multi channel networks)
할리튜브(Holly Tube)
일인 방송국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할리튜브 라는 것들은 유튜브에
있는 mcn들을 사드리는 것이다. ex)연 20억원 수입 프로게임 중계 BJ
사색과 탐구에서 직관과 반응의 시대로!!
미디어의 변화
미디어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두가지 매체밖에 남지 않았다.
언론학자들도 미디어의 경계선을 찾기가 힘들어 졌다. 텔레비전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같이 공유하는 환경이 되었다.
돈은 어디로가나?
2년전만해도 모바일에서는 광고가 어렵다고 예측했으나 어플리캐이션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할리우드의 수익을 넘어섰다. 모바일로 광고가 몰아치고 있다.
독자생산에서 모아서 골라주기로
production->aggregation->curation
큐레이션 = 사람들의 심리를 아는 것이다.
공공에서 개인으로 다시 사회적으로
출판, 방송 이런 것들은
public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상이 공공이다. 공익을
우선시 해야한다. 민주화되어 가면서 personal적인 것이
생겼다. 내가 주변이야기를 듣고 내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것을 social network가 생겼다.
Public->personal->social
인간의 판단력을 위임받다
알려주는 것이 report, 내 생각을 정리해 주는 것
양이 많아 사람들이 읽지 않아 누군가가 요약해주기를 바란다.
abstract
이제는 나에게 전달되게 설정만 하면 나에게 전달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data
report->abstract->data
이제는 인간의 지식이 책에 쓰여지지 않고 디지털에 쓰여지는 것이다. 그러나 전자적으로
기록되는 것은 영원하지 않다.
소유에서 공유로
독점의 시장이 공유의 시장이다. 공유의 이면은 독점이다.
받고 싶지 않은 광고나 이야기도 받게 되는 것이 공유의 이면이다.
단순소비에서 팬심, 덕심, 빠심으로
예전에는 필요에 의한 소비였다면 추종에 대한 소비, 팬심에 의한
소비로 오게 되었다.
consume->follow->fandom
ex)jk rolling이 무명으로 책을 냈는데 1500권이 팔렸었는데, 나중에
jk rolling이 쓴 글이라는 것을 안 후에는 20만권이 팔리게 되었다.
디지털 팬덤의 특징
지역적 제약이 없어짐
선택의 기준은 매스미디어에서 눈로
광범위한 자료수집
대상에 대한 제약이 없어짐
=>디지털 팬덤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중앙집중방식에서 분산관리 방식으로
central->out sourcing->crowd
sourcing
일방적 의제에서 분위기 흐름으로
ex)24텐트 – 누군가
기획한게 아니다. 우연히 얘기를 하다가 하게 된 일이다. 앞으로는 story telling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아주 작은 재미 같은 발단이 눈덩이
같이 불어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언제 사적인 이야기가 공적인 이야기로 바꿔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우리가 이해해야 할 대상
독자일까 소비자일까??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전에는 소수 창조자가 멍청한 군중에게 제공한다.
현재는 다수 창조자가 똑똑한 대중에 의해 선택받는다.
디지털 군중
익명성 뒤에 숨어서 집단적 행동과 본능적인 욕구 해소에만 몰입하는 대중
스마트대중
필요한 정보를 주체적으로 습득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자각이 있는 스스로를 똑똑하다 여기는 집단
혁명적 변화는 불현듯 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과정을 거쳤고 우리는 의식적인 흐름을 히스토리로 남기고 있다.
그렇다고 새로운 것들이 모두 유용한 것은 아니다.
질문
박재현 – 정보를 어디서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정보는 어디서 받아야 하는 걸까??
nowhere을 갖는 사람이 권력을 갖는다. 기존의 권력자들도 잘 모른다. 우리가 살아갈 세상이므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 이런 데이터들은 인터넷에 있고 검색능력을 높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공지사항
1. 7월 8일부터
플라잉렉 FRU ’Flying REC University’
2. FlyingREC멤버십제도
구분 : 렉1(1만원), 렉2(무료가입 후 렉1과
함께 입장 가능 -1시간 무료)
시간당 3000원(1인)
출입 : 신분증 id카드
제시(전체 지문 등록)
회비 : 월1만원(7월부터 적용)->매월초
시간 : 평일 9시~밤10시/ 주말 오전10시~저녁 6시
이용방법 : 신부증 ID카드
제시->확인후 사용
회원 아닌경우 : 가입 후 이용 가능
3. 중국 웨이하이 플라잉렉(FRU)
대학생 해외 탐방(7.13~7.17)4박5일
4. summer flying REC페스티벌 7/24~26 준비사항 보고 PM김다슬 FRS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