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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 소개 천사대교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공사 중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한다.이 다리가 완공되면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다이아몬드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이 완성된다. 또한 초창기 계획 당시 2차로로 추진되었던 교량 폭도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가변차로를 포함한 3차로로 확장하여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 3월 16일 조달청에서 총 사업비 5500원으로 일괄입찰(턴키) 공고가 게시되었으며 2010년 9월 15일에 착공해 2019년 3월 말 정식개통을 할 예정이다. 천사대교는 총 길이 7.22km, 왕복 2차로로 사장교와 현수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으로 우리나라 4번째 규모의 장대교량이다. 암태도 측 사장교 길이는 1004m이고 주탑높이 195m로 세계 최대 고저주탑 사장교이며 압해도 측 현수교는 세계최초 해협을 횡단하는 다경간 현수교로 세계의 다리를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이라 할 수 있다. 편안하고 풍성한 땅, 수화 김환기의 고향, 안좌도(安佐島) 안좌도는 역사가 시작되는 고조선과 삼한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군락(방월리), 백제시대의 석실고분(읍동리), 선돌(대리) 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 목포항여객선터미널과 신안 압해도 송공항터미널에서 신안농협페리를 통해 연결되는 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는 연도교로 이어져서 차를 타고 돌아보면서 신안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면적은 59.87㎢로 신안군 14개 읍면 중 3번째이고, 우리나라에서는 14번째로 큰 섬이다. 구전에 따르면 마(馬)씨와 차(車)씨가 기좌도 한운리에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그 뒤 1690년(숙종 16년) 무렵 김해김씨가 해남에서 들어와 각 마을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안좌도는 본래 얕은 수로(水路)에 의해 서쪽의 기좌도(箕佐島)와 동쪽의 안창도(安昌島)로 나뉘어져 있었다. 간척사업으로 연륙되어 안창도의 "안(安)"과 기좌도의 "좌(佐)"를 합하여 안좌도라 칭하였다. 섬의 북서쪽 끝에 솟아있는 봉산(182m)이 최고점이며, 남쪽에는 큰산(151m)·후동산(151m) 등이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비교적 복잡하며,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간조시에 부속섬들과 연결되기도 한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쌀·보리 이외에 고구마·콩·마늘·참깨 등이 많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숭어·멸치·갈치·낙지·문어·참조기 등이 잡히며, 굴 양식과 제염업이 소규모로 이루어진다. 산이 많고 넓은 평야는 없으나 간석지를 막아 염전과 해태양식 등의 어업소득으로 주민소득은 높은 편이다. 문화유적으로는 김환기 가옥(전남도기념물 제146호), 방월리 지석묘(문화재자료 제117호)가 있다. 구비전승으로는 좃바위, 벼락바위 전설과 사촌형노래, 모내기노래 등의 민요가 전해지고, 아직 당제를 모시고있는 마을이 많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리!' 안좌가 낳은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 수화 김환기선생의 작품 명제이다. 수화(樹話) 김환기(金煥基 1913∼1974)선생은 안좌도 읍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34년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며 추상미술 운동에 참여하였고, 1936년 귀국하여 3∼4년 동안 고향에 살면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1946∼1949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이 때 신사실파(新寫實派)를 조직하여 새로운 창작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선생은 동양의 직관과 서양의 논리를 결합한 한국적특성과 현대성을 겸비한 그림을 구상과 추상을 통해서 실현시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양화가로서 한국 추상화의 개척자이며, 우리나라 화단의 거목이었고 한국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 안좌도 읍동마을에 있는 수화 김환기 화백의 생가. 김환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양화가다. ] 반월·박지도를 잇는 소망의 다리 2008년 완공된 이 다리는 자동차는 다닐 수 없고.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만 오갈 수 있다. 소망의 다리 주변 다도해 절경을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데다 섬을 일주하는 자전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안좌도에서 연결되는 박지도-반월도 소망의 다리는 서해바다의 해풍을 맞으면서 갯벌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의 약리작용과 산소운반을 호흡할 수 있어서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안좌도에서 박지도로 연결되는 547m 구간은 <천사의 다리>라고 불리는데 박지선착장에서 이어지는 박지도 해안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박지도 돌담길과 박지당 우실샘 혹붙은 예덕나무(이당나무)가 나온다. 해안선 길이 4.6km, 섬 정상이 130m인 박지도는 형상이 바가지 형국이어서 바기섬, 배기섬 이라고 불리다가 박지섬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마을 뒷산 정상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당제를 지내고 중노두 전설이 전해오는 박지도 앞 갯벌은 가시파래라고 불리는 감태 자생지이다. 박지도를 지나 반월도로 이어지는 천사의 다리 소망의 다리를 건너면 반월도 천사공원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오른쪽은 토촌으로, 왼쪽으로 가면 안마을이 나오는데 안마을 가는 길인 0.95km 지점에 반월도 당숲이 있다 섬면적 2.54㎢의 반월도는 섬 형상이 반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으로 반드리라고도 불린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1450년에 말40여필을 관리하기 위하여 사람들을 입도시켰다는 기록이 전해온다. 섬의 중심에 있는 반월도 당숲은 2013년 유한킴벌리, 생명의숲 국민운동본부, 산림청 주최 제14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한 명소이기도 하다. 당숲에는 돌담을 중심으로 1982년12월3일에 신안군 보호수를 지정된 높이 15m, 나무둘레 355cm로 300여년 된 팽나무3그루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느릅나무, 동백나무, 송악, 마삭줄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반월도에는 마을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스타렉스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안좌도 두리항을 연결하는 도선이 운행되고 있어 섬을 나올 때는 배를 타고 나올 수도 있다. 섬의 중앙에 견산(199.1m)이 솟아 있으며, 젖골바위 골짜기를 씹새미고랑이라고 한다. 이 고랑은 반월도 마을 뒷편 젖과 물이 흐르는 지명인 젖골바위 위 골짜기로 그곳에 가면 여자의 성기처럼 생긴 바위모양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씹새미 고랑이라는 샘터가 있다. 그곳 모양이 꼭 여자의 생식기처럼 생겨서 씹새미고랑이라는 곳으로 마을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지명으로 불린다. 그곳에 가면 자연의 신기하고 오묘함을 느낄 수 있는 지형이 꼭 여자 생식기처럼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나무숲이 우거져서 들어가기가 곤란할 정도이지만 군에서 등산로를 낼 예정이라고 한다. 옛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어린애가 생기지 않던 마을 새색시가 이 물을 먹고 임신이 되어 아들 딸 잘 낳았다고 전한다. 스님이 쌓은 ‘중노두’ 전설 애틋한 ‘섬 속의 섬’ 반월도 반월도는 섬 속의 섬을 넘어, 첩첩섬중에 있다. 뭍에서 가려면 압해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를 거쳐 박지도와 반월도로 들어가는 여정이다. 5개 섬을 거쳐서 닿는 섬이 반월도다. 한 번의 나들이로 여러 개의 섬과 눈맞춤을 할 수 있다. 반월도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섬이다. 반월도가 베일을 벗은 건 몇 해 전 전라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면서다. 섬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다고 '반월도'다. 안좌도에 가까이 딸려 있다.나무다리를 건너 반월도 초입에서 '중노두'도 만난다. 중(스님)과 엮이는 노두다. 섬에 전해 내려오는 스님들의 사랑 이야기가 애틋하다. 옛날 반월도에 젊고 예쁜 비구니가 살았다. 가까운 섬 박지도에는 젊은 비구가 살았다. 두 스님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건너편 섬에서 아른거리는 자태만으로도 서로 사모했다. 연정을 느낀 박지도 비구가 먼저 망태에 돌을 담아 반월도 쪽 갯벌에 붓기 시작했다. 반월도 비구니도 광주리에 돌을 담아서 박지도 쪽으로 부었다. 두 스님이 중년이 됐을 무렵 노두가 완성됐다. 서로 사모하던 두 스님은 노두를 따라가서 처음 만났다. 노두의 돌무더기 위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 사이 바닷물이 빠르게 불어났다. 두 스님은 바닷물에 휩쓸려 물속으로 사라졌다. 이 노두가 '중노두'다. 스님이 쌓았다. 중노두는 밀물 때엔 볼 수 없다.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때만 드러난다. 지금도 썰물 때면 중노두를 통해 반월도와 박지도를 오갈 수 있다는 게 섬주민들의 얘기다. 물이 빠지면 갯벌로 둘러싸이는 섬이다. 100여 명이 살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섬 고유의 정취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호젓한 섬여행을 즐기기에 맞춤이다. 반월도로 가려면 안좌도 두리마을에서 나무로 연결된 소망의 다리를 건너야 한다. 두리마을에서 박지도를 잇는 다리가 547m, 박지도에서 반월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915m에 이른다. 차는 다닐 수 없다. 사람과 이륜차만 오가는 인도교다. 증도의 짱뚱어다리와 흡사하게 생겼다. 2008년 완공됐다. 다리를 건너면서 수많은 갯벌생물을 살필 수 있다. 반월도에 아름다운 숲도 있다. 당제를 지냈던 반월도 당숲이다. 300년 넘은 팽나무 몇 그루와 느릅나무 후박나무가 어우러져 있다. 오래 전 마을사람들이 당숲 앞으로 지나다니지 않았다. 당숲 아래로 돌아서 지났다. 지금도 지긋한 어르신들은 당숲 아래로 지나다닌다. 예부터 주민들이 신성시 해온 숲이다. 2013년 생명의숲과 산림청, 유한킴벌리에서 주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받기도 했다. 수려한 풍광을 가진 섬 자은도(慈恩島) 아홉 개의 백사장, 너른 들판이 펼쳐진 자애로운 섬, 자은도(慈恩島).. 자애로운 섬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으로 41.3km 떨어져 있으며, 동남쪽에 암태도가 있다. 면적은 52.19㎢, 해안선 길이는 56.8㎞로 남서쪽 해안의 백길해수욕장과 섬 서쪽의 자은용소가 유명하다.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꿈과 정취가 넘치는 은혜로운 섬, 자은도는 어염시수(魚鹽柴水)가 풍성하고 사람들의 성품이 후덕하고 자애로운 고장이다. 유일한 유인도인 본섬 자은도와 43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 임자·증도, 서남쪽으로 비금, 동남쪽으로는 암태면과 은암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진 백길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바다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이 장관인 분계해수욕장, 둔장, 면전, 신성, 양산, 내치, 외기 등 9개의 모래사장이 있는 여름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섬이다. 또한 자은면은 특산품 마늘의 주산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좋은 토질에서 자란 마늘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섬 전체를 뒤덮은 마늘밭에서 쏟아지는 스프링클러의 시원스러운 물줄기도 자은의 볼거리 중의 하나이며, 서부지역의 광범위한 사질토에서 재배되는 대파 또한 자은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이여송(李如松)을 따라 참전했던 두사춘(斗四春)이 반역으로 몰려 이곳 자은도로 피신하게 되었다. 두사춘이 섬에 들어와서 보니 지형·지세에 모난 곳이 없고 사람들의 인심이 좋고 온후하여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는데, 훗날 이에 대한 기억으로 섬의 이름을 자은도라 불렀다고 한다. 동북부에는 두봉산(斗峰山 363.8m) 등의 구릉성산지가 발달하고 있다. 또한 남부에는 간석지를 이용한 비교적 넓은 평야가 발달하고 있다. 식생은 난대성식물인 북가시나무·녹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구실잣밤나무·사철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나주목에, 1882년(고종 23년)에는 영광군에, 1886년에는 지도군에, 1914년에는 무안군에 속하였다가 1969년에 이르러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전남 서남부의 최대 수군 주둔지였으며, 두봉산에 아직 산성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말을 사육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수군진지로 이용되었다. 섬이지만 주민들은 어업보다는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의 생산이 많고 그 밖에 양파·대파·마늘·콩·땅콩·밤고구마 등이 생산된다. 특히 마늘 생산량이 많고, 최근에는 방울토마토 생산이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다. 근해에서 민어·농어·병어·송어·낙지·장어·젓새우가 어획되며, 김·백합·굴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고 제염업도 발달하였다. 백길해수욕장, 분계해수욕장이 있고, 전통적인 어업 형태인 한우리 독살(石防簾)이 남아 있다. 자은도의 관문은 이웃섬인 암태도 오도선착장이다. 1996년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675m의 은암대교가 개통된 이후 자은도 접근이 용이해졌다.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 남진(南津) 포구는 목포에서 오는 여객선이 닿았던 자은도 선창이었다. 남진포구에는 일제때부터 지서가 있었는데 해방 이후 좌우익의 대립으로 이곳 지서가 습격 탈취를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사월포라는 동네와 함께 유일하게 고기를 잡던 마을이었다. 자은도 사람들의 나들목이었던 남진포구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이웃 암태도의 오도항이 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등 이 네 개의 섬 가운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자은도이다. 예전에는 교통이 불편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지만 은암대교가 개통된 이후로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자은도 백길(白吉)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8㎞의 백길해수욕장은 자은면 남서쪽에 있으며, 해안선이 3km에 이른다. 백사장 너비가 70m이며, 간조 때면 폭은 300m로 늘어난다. 경사가 완만한데다 특히 모래결이 곱고 송림이 울창하여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15일부터 8월20일까지이다. 주변에 갯바위낚시터가 많고 분계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사월포·면전·신성·양산·내치·대섬·둔장 등 모래톱을 갖춘 해변이 많다. 예전에는 뱃길이 멀어 한적하였으나 암태도와 자은도를 연결한 은암대교가 개통되고 압해 송공항에서 여객선이 운항하면서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은암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또한 일품이다. 해수욕장 인근의 폐염전에 자리한 양식장에서는 농어, 숭어, 대하 등의 고급 어종을 양식한다. 분계해수욕장 송림, 여인송 숲길 거꾸로 선 여인의 모습을 보는 듯한 여인송. 먼 옛날 고기잡이를 하던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무사귀환을 빌던 부인이 꿈속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소나무를 보니 남편이 배를 타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됐다. 그 뒤부터 이 부인은 분계 해변에서 가장 큰 소나무에 올라 남편을 기다리다 어느 추운 겨울 동사하고 말았다. 돌아온 남편이 부인의 시신을 수습해 그 소나무 아래에 묻어주자 나무는 거꾸로 선 여인의 자태를 닮은 여인송으로 변했다. 분계해변의 여인송숲은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부문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했을 만큼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숲에는 호젓한 산책로도 조성되었다. 분계해수욕장은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얀모래, 그리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인상적인 해수욕장이다. 암태도 에로스 서각 박물관 에로스 서각박물관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241㎡, 건축면적 1840㎡ 규모로 건립됐으며, 그 동안 임시 운영해 오다가 2018년 11월 13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에는 서각존과 사랑존, 작가존, 이색성체험방 등의 테마별로 목공예가 50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별관에는 드래곤갤러리가 조성돼 있다. 박지도와 반월도 소망의 다리 위성사진(지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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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박월 박지도에 갔다 나오다가 암태도 오후에 들려도 되겠네요 좋은곳 선정하였네요
좋은곳선정 ^^수고했어요 민수부회장님
4월 정기도보 천사대교
1. 유무현 9번
2. 김영옥 10번
3. 서순원 5번
3명 좌석 신청합니다.
멋진곳 선정하셨네요.
신안 도보여행 참가합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함께 가고싶은 섬 반월도입니다
여기도 대박 터질듯 합니다
신청합니다
김귀례, 임숙희
2명 신청합니다.
대다수 회원님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차량 2대로 미지의 섬
천사대교 신안 환상의 섬 투어를 합니다
현재 68석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신청합니다
최신환
네 접수하고 1호차 좌석배치합니다
@매니저 승차장소는 농협은행앞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