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고속주행 중 뒷 타이어가 갑자기 펑크가 발생 지게차가 한쪽으로 쏠린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더블코인 타이어가 주행 중 통째로 터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제보가 잇달아 회원의 주의가 요구된다.
700-12 더블코인 타이어
타이어 두곳이 동시에 터진 더블코인
수원에서 터진 더블코인
13일 오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 타이어 터져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10시 11분쯤 경부고속도로 대구에서 울산 방향 언양분기점 근처를 달리던 울산 소재의 관광버스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 불로 A(62) 씨 등 버스에 타고 있던 10명이 숨지고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화캐미컬 퇴직자 부부들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대구공항에서 울산으로 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조수석 쪽 타이어가 파열되며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한 버스는 100m가량 분리대에 부딪친 채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이때 생긴 마찰열로 버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승객 대부분은 사고 당시 안전띠를 하고 있었으며 불이 난 뒤 안전띠를 제때 풀지 못해 탈출이 늦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첫댓글 4.5톤 타이어 경우 지게차 하중에 비해 타이어가 너무 작습니다.
그러다 보니 타이어가 받는 무게가 상당하지요
더구나 더블코인은 공기압을 150psi 넣다보니
품질이 떨어지면 일시에 터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저도 타이어 터진 경험이 있는데ㅎㅎ 빽미러를 보는 순간 배가 불러오면서 펑ㅎㅎ 바로 주저앉아버렷습니다ㅠㅠ
저는 보통 140정도너는대 한달타면 130-125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