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좀 편하게 열린 후 26일 지난 오늘
이번에는 비강공명이 확실히 찾아왔네요~♡
비강공명을 확실하게 찾게되니 소리가 맑고 발음이 또렸하고 고음까지 편안하게 나오네요~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1시간 이상 노래하면
목이 아프고 목이 잠겼는데 오늘은 한시간도 넘게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편하네요~
비강공명이 이렇게 빠르게 찾아온 것은 황교수님표 성악택배ㅎ(연구개 들어올리기 연습과 미소광대뼈올림)를 받은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즉 연구개 들어올리기 연습을 6개의 모음(아,오,우,에,이,으)을 각각 5회씩 하루 30세트 정도를 1개월 정도 해오면서 미소 지을때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는 느낌을 함께 적용해보니,
비강공명이 뻥하고 트인 느낌입니다
연구개 들어올리기는 아무리 많이해도 무리가지 않기 때문에 운전하면서 많이했고 등산 등 혼자 있을때는 수시로 했는데,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연구개연습법은 연구개를 긁는듯이 호흡내뱉기인데요
이 연습법은 노래할때와 똑같은 호흡흐름 방향인것 같아요
노래할때 비강을 잘 울리기 위해서는 호흡이 비강포인트 방향으로 흘러가야하고 소리로 비강을 때리는 위치도 그 위치이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되어, 연습에서도 실제와 같은 방향으로 여러가지 모음별로 지도해주신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성테크닉43] 199쪽에 '미소를 지으며 광대뼈를 들어준다'라는 가르침을 자세하게 말씀해주고 계시는데 비강공명을 찾기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내용인것을 체험했습니다
깨닫고 나면 황세진 교수님의 교수법에 감탄스러워움을 감출수 없어 존경심이 절로 생겨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잘하시고 계신분들은 더욱 좋은 공명을 얻을수 있을것 같고, 배우고 계신분들은 희망이 생길것입니다
첫댓글 배운 것을 체계적으로 연습한 결과입니다. 정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Bravo!!!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황선생님을 신뢰하고 실천하시는지, 글에서 황선생님 느낌이 확~ 풍겨 나오네요.
모든 회원님들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한층 고무되어서 쓰신 글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목이 덜 아프시다니 정말 반가운 일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더 정진해야 될꺼 같아요.
좋은 후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올리신 내용들이 읽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네요.
계속해서 더 멋있는 소리로 발전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와우~~~멋지십니다
이글 보고 어제부터 연구개 올리기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자극을 받아 좋습니다 화이팅이요
기쁘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우리들도 열심히~~!!
아자! 아자~~!!^^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