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윤미술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주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되서 <문화가 있는 날? 문화로 잇는 날!>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0월 01일(토), 국윤미술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세번째 체험 프로그램 주제는 '너'랑 '나'를 잇기 였습니다.
대면으로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은 국윤미술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국윤미술관 작가소개 영상을 시청했으며, 이후에는 샌드아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색을 조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색으로 표현하는 샌드아트를 하기 전에, 그림도안을 색칠해보는 것으로 아낙네의 형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낙네의 두건이나 저고리 그리고 치마등을 색연필이나 매직으로 색칠해보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 골라보도록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작가의 샌드아트 전용 작품 도안(아낙네)에 색모래로 색들을 재조합하여 국윤미술관의 소장품과 참여자를 '잇고', 참여자와 가족, 자신, 주변을 '잇는' 대상 특화 문화 예술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집중해주시고, 질서와 순서를 잘 지켜주셔서 원활한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