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매년 1000억 개의 옷이 생산되는데 약 330억 개의 옷이 버려진다는 것에 대해 옷의 소비가 많은 만큼 버리는 양도 많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염이 많구나라는 걸 느꼈다. 그러다 한강에서 미세 플라스틱 잔여물이 배출되는 걸 보고 그 미세 플라스틱의 양이 많은 양이어서 한 번 더 충격을 받았다. 이런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나라에서는 나올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방글라데시의 환경오염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방글라데시가 의류 생산국 2위인데 개발도상국이어서 폐수 관리를 하지못해 강에 여과되지 않은 독극성 화학 물질이 배수관을 그대로 나온다는 것이 제일 충격이었다. 우리나라는 물관리를 하는데도 미세 플라스틱 잔여물이 나오는데 방글라데시는 얼마나 심한 건지 이게 진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보다 더 많은 오염을 유발하는지를 깨닫게 되어 충격을 받아 가장 인상이 깊었던 거 같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나의 옷 소비 습관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이 영상에 나왔던 거처럼 매년 옷은 사는데 항상 옷이 없어 사는 걸 반복하는데 그렇다고 버리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유행을 따라가고 청바지 같은 옷은 종류별로 사면서 잘 안 입는 것도 있는 거 같다. 지금처럼 사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더 이상 생존 환경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미래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생존환경을 지켜야 한다. 생존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은 제일 중요한 건 옷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옷 소비만 이라도 줄이면 버릴 수 있는 옷 자체가 줄어들 것이고 우리가 옷 소비량을 줄이면은 기업은 과한 생산을 줄일 것이다. 그리고 중고마켓 이런 걸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버려지는 거 하나 없이 여러 사람들이 입고 모두가 절약하며 살아갈 수 있고 환경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