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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자기 합리화하지 마라 (2018.3.8.목.이형규회장님 특강)
2018.3.8.(목)오후 2시.
오전에 내린 봄비로 날씨가 쌀쌀한데도 ㈜헤베니케 수서 본사 5층 대강의장에는 성공의 대명사 이형규회장님의 열정 넘치는 특강을 듣기 위해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에서 성공을 갈망하는 사업자들과 새로운 고객들로 넘쳐났다.
늘 빛나고 생기 있고 향기 있는 이형규회장님은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싱글벙글 무대 위로 올라오셨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아~향기 있는 남자죠?”
“네~”
“향기 나요?”
“네~”
“긍정 99.9% 남잡니다. 그렇죠?”
“네~”
“그리고 키가 적당히 크고 아담한 남자죠?”
“네~”
“그리고 항상 함께 꿈을 꾸는 아주 어린 꿈나무 꼬마 회장입니다. 맞습니까?”
“네~”
아~오늘 별로 신통치가 않은 모양인데요. 하하하.
여러분들 또 이렇게 오늘 목요일날 고객초청의 날인데,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구요.
제가 뭐 굳이 말씀을 안 드리더라도 요즘 우리 헤베니케가 얼마나 잘 성장해 가는지 여러분들 듣고 계시죠?
“네~”
얼마 전에 저희들이 힐탑 호텔에서 2주년 행사를 했는데 거기 아마 입장할 수 있는 좌석이 제가 알기로는 한 700명 정도 되는데 한 900명 이상이 왔어요.
티켓 없는 분들이 많이 항의도 하고 그랬어요.
또 어제 그제 우리 부산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직영 지점을.
박수는 왜 안치세요? 축하한다고......짝짝짝~~~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이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우리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이상 직급자님들께서 정말 예쁜 꽃들을 온통 사무실에 아주 가득 준비해주셔서 정말 너무 황홀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것만 보더라도 우리 헤베니케가 얼마나 잘 성장하고 있는지 아마 제가 굳이 말씀을 안 드리더라도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또 6월 5일이죠?
“네~”
콘테스트를 엽니다.
조금 전에 보시다시피 상품도 많이 걸어놨구요.
그 날 참석하셔서 수상은 못하시더라도 행운권 추첨해서 선물 받아가세요. 2주년 때 거의 안 받아 가신 분들 안 계시죠?
“네~”
어떤 분들은 그 날 선물로만 50 몇 만 어치를 받아갔대요.
본부장님 왜 그렇게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아마 우리 천 명 정도 예상하는데 벌써부터 티켓 전쟁이 시작된 것 같아요.
반신욕도 10대, 베트남 여행권, 인덕션... 또 뭐 잔뜩 있죠? 본부장님?
“네~”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꼭 여러분들 천 명을 모시기 위한 어떤 전략보다는 몇 명이 오시든 간에 오셨으니까 우리 사업을 잘하시든 안하시든 또 그 날만 오시고 안 나오시든 오신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계산하지 않고 선물을 드리겠다 하는 거죠.
또 여러분들이 자꾸 저를 보고 예쁘다, 잘한다, 박수쳐주시고 그러면 꼭 행운권이 아니래도 그렇죠?
“네~ ”
오시면, 그냥 왔다만 가시면 또 모든 분들에게 선물을 드릴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모든 것은 보면 자기가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렇죠?
“네~”
조금 전에 우리 이창우 원장님 너무 강의를 잘해주셨죠?
또 최이사가 우리 제품에 대해 너무 강의를 잘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아마 4월 달 정도에 써머제닉이란 다이어트 제품이 뜨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난리가 났었죠?
“네~”
그리고 중간에 우리 브랜드 에스 플러스 울트라로 제가 바꿨어요.
작년에는 다이어트 제품을 가지고, 파워셀이 나오기 전이죠.
갱년기 제품이 나오기 전입니다.
이 제품만 가지고도 우리가 월 20억씩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강하다 보니까 자꾸 너무 많은 분들이 드시고 이러다보니까 뭐 위가 멈췄니 뭐가 어쨌니 하셨단 말이에요.
죽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제가 겁이 나기도 하고 그래서 아~이 제품의 퀄리티를 좀 높여야겠다.
잠도 안 오고 변비가 심하게 오고 막 이런 고통을 호소해서 살은 빠져서 너무 좋고 그래서 죽든 살든 살 빼야겠다고 오신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매출이 막 성장을 했는데,
제가 이 여린 마음에 제품을 조금 더 잘 만들어보겠다고 그런 부분들을 조금 완화시켜서 고급화시켰어요.
그게 에스 플러스에요.
그래서 조금 전에 이창우 원장님이랑 최이사가 얘기했던 것처럼 이거는 장이 아주 원활해지고 좋아져요. 변비도 없어지고 잠도 잘 오고 식욕은 땡기고 그러다보니까 식욕에 못 이겨서 잔뜩 드시고 그러다보니까 몇 분이 살찐다 그러니까 그런 소문이 나가지고 진짜 살쪄서 먹으면 안 되는 줄 알고 이래서 우리 리더 사장님 몇 분이 매일 오셔가지고,
“회장님, 안되겠습니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번 걸로 돌려주십시오.”
이러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다시 미국을 가가지고 안 되겠다 다시 만들어야겠다. 이녀석들은 그냥 만들어주지 않아요. 반드시 레시피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남한테 한 번 해줬던 레시피는 그 사람이 안 하더래도 절대로 안 해줍니다.
이번에는 정말 강력한 다이어트 제품을 만들어야겠다.
내가 올해 다이어트 이놈을 아주 반 죽여버려야겠다.
하하하.
이래서 제가 조금 전에 최이사랑 이창우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성분을 넣어서 새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새 제품 드셔보신 분들 계시죠?
“네~”
한 번만 4알 드시면 그냥 반 죽습니다.
원래 정량은 네 알인데,
여러분들이 일단 4알 드셔 보시고 너무 강력하게 오면, 못 참겠으면 3알 드시고, 2알 드시고, 한 알 드시면 됩니다. 자기 체질에 맞춰서 드시면 돼요.
그리고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이뇨작용도 좋아지고 약간의 두통도 있고, 여러 가지 현상이 오게 되는데, 암튼 굉장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이것도 만일 성에 안 차면 말씀만 하세요. 네?
병원에 실려 갈 때는 저한테 전화하지 마세요. 하하하...
에~그래서 제가 이 네트웤 사업을 시작하면서 보니까 이 다이어트가 영원히 지지 않는 그런 제품 중에 하나예요.
화장품도 마찬가지지만 이 산업을 보면 영원히 지지 않는 그런 산업들이 있어요.
아이템들이. 그 중에 하나인 거에요. 화장품도 마찬가지구요.
갱년기는 앞으로 더더욱 그렇습니다.
요즘은 태어나는 아이들보다는 돌아가시는 분들이 더 많대요. 애들은 안 나고 돌아가시는 분들은 많은데, 우리 중년들은 어때요? 더 젊어지잖아요.
인구가 지금은 젊은 애들보다는 우리를 중심으로 많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갱년기 이거 어떻게 제가 해결해드려야지요.
제가 보니까 작년에 여러분들이 아주 영업을 잘하셔서 우리 매출이 성장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사실은 제가 제품을 잘 만들어서 그래요. 하하하.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절 잘 지켜야돼요.
만일 제가 헤베니케에서 안 하고 이 제품을 다른데 납품하고 다른데 팔면 어떡하시려구요?
“안 돼요!”
그럼 여러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저를 꼭꼭 지키셔야지요.
아침 일찍부터 지키셔야 돼요.
아침 일찍 나와서 저녁 늦게까지 절 지키셔야 돼요. 여러분들이 만일 절 안 지키면 돈 버는 방법 간단하잖아요.
지금 이 제품도 내가 네트웤 회사 회장인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다른 네트웤 회사에서도 이 제품을 좀 해주면 안 되겠느냐고 해요.
갱년기제품, 다이어트 제품. 왜? 이 사람들이 간다고 해서 우리처럼 이렇게 못 만들어 와요. 이런 성분 절대 이런 효과 안 난단 말이에요.
지금 저희들이 만드는 미국 회사는 아무나 만나주지 않아요. 제가 그거 만나려고 몇 번을 갔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최 이사를 계속 보내는 거에요. 한 번씩 갈 때마다 경비가 천만 원 넘게 나갑니다.
3월 중순 지나면 또 보내요. 제가. 안 가려고 해요.
왜냐하면 미국은 호텔도 우리와 달라서 춥고 뉴욕에서 내려서 차로 한참 가야 되는데 또 차를 빌려야 되잖아요, 승용차. 일반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렌트비가 엄청나게 비싸단 말이에요.
이런 어떤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왜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력하냐 그러면 우리 헤베니케를 믿고 오신 여러분들을 위해서죠. 여러분들이 조금 더 원활하고 쉽게 비즈니스 하시라고 제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여기 왜 오셨어요, 왜?
“돈 벌려구요.”
아니, 왜 오셨어요, 왜?
“.....”
아, 돈 벌러 왔잖아요? 돈 벌러 왔는데,
그냥 제가 이렇게 물어보면 회장님 보러 왔죠.
이렇게 대답하면 제가 기분이 더 좋을 거 아녜요.
여태까지 우리가 인생 산 게 몇 년인데 그렇게 융통성이 없어요?
딱 보면 삼천리, 그 정도도 모릅니까?
그러니까 여태까지 돈을 못 벌었단 말이에요, 우리가.
진짜로 우리가 돈 벌러 왔잖아요.
오늘 여기 왜 오셨어요? 제가 강의할 때 늘 뭐라고 그래요? 여기 뭐하러 오셨어요?
“회장님 뵈러요.”
하하하.
사랑받는 방법 간단해요.
회장님 뵈러 왔어요.
여기 강의가 너무 좋아서 강의 들으러 왔어요.
이렇게 해놓고 또 얘기하면 되잖아요.
근데 진짜는 우리가 돈 벌러 왔는데, 돈 좀 벌게 해주세요 이렇게 해야 할꺼 아니에요.
한 번 해보세요.
우리 돈 좀 벌게 해주세요.
한 번 해보세요.
“우리 돈 좀 벌게 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여러분들 정말 돈 벌고 싶죠?
“네~”
돈 벌어야 됩니다. 쓰든 안 쓰든 일단 돈을 가지고
얘기를 해야 돼요.
봉사를 하든 뭘 하든 누구를 주든 갖든 안 쓰든 일단 돈을 쥐고 얘기를 해야 돼요.
그 돈을 한 번 못 벌어서 평생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무조건 돈을 벌어야 돼요. 돈도 못 벌고 억울하잖아요.
아직도 돈을 못 벌고 어차피 죽는 거 돈 잔뜩 벌어서 쓰더라도 기분 좋게 써보고 주더라도 기분 좋게 줘 보고, 박수라도 신나게 한 번 쳐보고...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고 싶죠?
“네~”
그런데 방법이 있어야지 방법이. 여태까지 우리가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저도 요만큼 밖에 안돼요. 저도 늘 생각을 하거든요.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 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한 지가 무려 30년이 됐는데 왜 이 정도밖에 성장을 안했지?
나는 성공하기 위해서 정말 단 하루도 편하게 놀아보지 못하고 여름휴가도 편하게 가보지 못하고 남들처럼 풀어헤치고 한 번도 시원하게 놀아본 적도 없는데 나는 왜 요정도 밖에 안 됐을까? 이런 생각을 저도 한단 말이에요.
여러분들 이런 생각 혹시 하십니까?
“해요.”
혹시 하세요?
“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여러분들 이태껏 열심히 안 했어요? 했잖아요.
가상화폐도 수도 없이 해보고...
안 가 볼 데 방판도 수도 없이 해보고, 안 가본 데가 어디 있어?
그리고 안 해본 게 어딨어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열심히 안 했어요?
열심히 했잖아요. 안 해본 게 어딨어요.
여러분들 이런 좋은 강의 몰라서 이런 강의 들으러 옵니까?
그럼 왜 안 되는 거예요? 도대체 뭣 때문에 나는 안 될까요, 네?
“알려주세요.”
알고 싶어요?
“네~”
“회장님을 못 만나서 그래요.”
누가 그랬어요, 금방? 새로 나온 폼 클렌징 있죠?
본부장님 그것 쫌...
아~오늘 기분 좋은데 여기 몇 분이에요? 폼 클렌징 이번에 새로 나왔잖아요.
여러분들 아직 모르죠?
“알아요.”
알아요?
“네~”
샀어요?
“네~ ”
써보니까 좋아요, 안 좋아요?
“좋아요~”
우리 제품 전체가 좋잖아요.
나를 보면 알잖아요. 사람 보면 알지.
본부장님 오늘 기분도 좋은데 여기 폼 클렌징 하나씩 다 쏘세요.
빨리 가지고 오세요, 빨리.
그거 안 주면 그거 팔아서 임대료나 낼 수 있으려나? 임대료 못 낸다고 우리를 쫓아내지는 않을 거 아녜요?
본부장님, 여기 빨리 선물 가져오세요, 빨리. 저도 오늘 강의 간단하게 할 거니까.
간단해요 여러분. 정말 우리 돈 한 번 벌어 봅시다.
이 나이에 우리 성공 한 번 해봅시다.
내가 네트웤에서 성공했다는 거 보여주고 싶은 거잖아요?
“네~”
그러면서 내가 예뻐지고 날씬해지고...내가 밥도 사고 술도 사고 내가 멋있는 사람으로 변했어. 얼마나 좋아요?
“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단 말이에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얘기가 딱 이거에요.
자기 합리화해서는 안 돼요.
오늘 이 시간 이후로는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을 갖다가 자기 합리화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합리화가 뭐예요?
핑계 대는 겁니다. 바로 공감하시네. 맞어. 핑계 대는 거란 말이에요 핑계.
오늘은 뭐해서...오늘은 이러니까 내일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절대적으로 성공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 여기 오실 필요 없어요.
한 달에 수 천 만원, 수 억요?
절대 그런 사람은 성공할 수 없어요. 전 한 번도
전 내일부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자기 합리화란 게 없어요.
이유란 게 없어요.
여러분들이 싫다고 하시니까 바로 제가 슬림 팻 만들어 오잖아요.
여러분 이 짧은 기간에 한 번 만들어 와 보세요. 일, 이 개월에 만들어 올 수 있나, 네?
안 된다고 얘기를 해본 적 없어요. 안 될 때 안 되더라도. 알겠습니다. 해볼게요.
여러분들이 얘기하시면 바로 제가 고치잖아요.
‘안 됩니다’, 이 단어는 쓰지를 마라. 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아니니
이 부분은 윗분한테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해야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
자꾸 자기 합리화를 하다보면 아무 것도 안 돼요.
오늘은 비와서 오늘은 눈 와서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안 돼요.
오늘은 옆집 아줌마가 보자고 해서,
오늘은 시댁에서 불러서, 오늘은 처갓집에서 불러서...
한 번 이유 한 번 대봐요. 이유 없는 저게 어딨어요?
뭐 할 수 있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 귀한 시간에 여러분들이 여기 왜 왔어요? 저를 보러 오신 것도 아니고, 이런 강의를 들으러 온 것도 아니고, 이런 모든 것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꿈꾸는 성공을 하고 싶어서, 성공이 뭐예요?
돈 벌자는 거 아니예요?
한 번 왕창 벌어서 왕창 쓰기 위해서... 이 귀한 시간에 여기 모인 것인데, 그러면 이왕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썩은 호박이라도 잘라봐야지요.
그럼 핑계를 대던 이유를 대던 자기 합리화를 대던 일단 성공을 해보라는 거에요.
한 번 왕창 벌어서 그럴 각오가 안 돼 있으면 뭐 하러 네트웤 사업을 하시냐 이거에요. 뭐 하러 다른 사업하냐는 것이에요?
저는 오늘 강력하게 얘기합니다.
핑계대지 마세요.
제품이 이래서 뭐가 이래서 날씨가 이래서 여러분들이 정말 한 달에 수 천 만원 수 억을 벌자고 하신다면 저도 오늘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체조했잖아요.
이제는 우리가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녜요.
내가 해야 돼요.
자발적으로.
날씨가 이래서 안 돼 저도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하잖아요. 우리는 집에서 자식들에게 뭐라고 얘기해요?
너는 나이가 몇 살인데 방 하나 똑바로 청소 못하고 공부도 똑바로 못하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렇게 얘기하는 우리는 뭔데요? 우리 자식들이 엄마랑 아빠랑 나이가 몇 살인데 그거 하나를 똑바로 못하고 이렇게 얘기하면 어떡할 거에요?
아, 제가 어제 저녁에 정말 뜨끔했어요. 제가 부산 1박2일 다녀왔잖아요. 어제 늦게 왔어요. 1박2일 동안 하다보니까 저도 젊은 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쉬지 않고 하다보니까 피로가 누적돼서 집에 일찍 들어가서 좀 쉬려고 그랬어요.
딸이 고등학교 3학년이에요.
걔가 늦둥이잖아요.
제가 어려 보여도 나이가 꽤 있는 것은 아시죠? 하하하.
너무 충격 받지는 마시고......이렇게 있는데 학원 갔다가 늦게 왔어요.
한 11시 넘어서.
제가 거실에서 스트레칭하고 있는데, 지 오빠하고 엄마하고 세 명이서 얘기를 하는 거에요.
학교에서 오늘 발표가 있대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 해서 그래서 자기는 아빠라고 얘기를 하겠다는 거에요.
세 명이서 하는 얘기가~.
엄마가 물었어요.
“왜 니네 아빠니?
훌륭한 사람도 많은데?“
자기 눈에는 우리 아빠가 가장 훌륭하다는 거에요.
근데 이 아이 하고 나는 많은 대화를 많이 해본 적도 없어요.
아들들은 중학교 때부터 아침 밥 먹을 때 니네들이 어떻게 성장해야 되는지, 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이런 걸 저는 계속 얘기를 했었단 말이에요.
딸하고는 이런 얘기를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 녀석이...그래서 제가 물었어요.
“00아, 왜 아빠니? 더 훌륭한 사람도 많은데.”
“아빠는 열정이 있잖아요.”
이 단어를 쓰는 거예요 저한테.
“어? 열정? 너 그걸 어떻게 알았어?”
자기가 평소에 아빠를 봤을 때 열정이 넘치더라는 것이에요. 근데 제가 사회에 나와서 첫 번째 썼던 단어가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열정을 저는 얘기를 했었잖아요.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습니다. 머리도 나쁩니다.
저는 오로지 이 열정 하나로 앞으로 제 꿈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제가 딸 녀석한테는 열정이란 단어로 한 번도 얘기를 해본 적 없었어요.
그런데 이 녀석이 열정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온 몸이 그냥 오싹했어요.
아, 이 녀석이 언제 나를 이렇게 보고 있었지?
두 번째로 아빠는 늘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 늘 도전적이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아빠는 늘 부지런하고.
내가 이 얘기를 듣는 순간
이 녀석이 그 동안 학교 갔다 오고 놀고 지 물건 살 때나 돈 필요할 때만 절 찾았어요.
“아빠, 교통카드 좀 줘 봐.
아빠, 나 뭐 사야 되는데 돈 좀 줘봐.”
지 엄마는 잘 안 주니까. 이럴 때만 저한테 오는 줄 알았더니...이 녀석이 다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에요.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 부모들을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돼요?
“잘 살아야 돼요.”
멋지게 살아야 돼요.
그래서 또 한 번 생각을 했어요.
아, 더 자랑스런 아빠가 돼야겠구나, 더 훌륭한 사람이 돼야겠구나. 그러려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박수를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 사람이 돼야 되잖아요?
그러려면 우리 헤베니케를 어떻게 해야 돼요?
굳건하게 지켜야 됩니다.
내 목숨을 걸고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과연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 헤베니케를 이끌고 있는데, 과연 여기 오신 우리 리더 사장님들은 우리 직급자 사장님들은 과연 내 마음처럼 내 마음을 알고 정말 나처럼 실천을 하고 계실까?
그런 실천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돈을 한 달에 몇 천을 몇 억을 번다고 꿈을 꿀까?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거에요. 화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아침에 여기 우리 크라운 김 길영 고문님과 이 강석 로얄 대표 사업자님 두 분과 차를 마시면서 그런 똑같은 얘기를 했죠?
“네~”
그런 마인드가 안 돼 있고 그런 생각이 안 돼 있고, 그런 열정이 없고, 그런, 실천력이 없으면 우리 헤베니케 안 왔으면 좋겠다 이 말이에요.
왜? 그런 분들 때문에 열정적으로 일하려는 분들까지도 에너지가, 힘이 빠진다는 거예요. 나 하나만 안 하면 되는데,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걸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내가 못사는 것은 내 탓이지만, 나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내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왜? 내가 못 사니까 상대방은 내가 이 친구가 정말 보고 싶은데, 내가 못 사니까 혹시 내가 돈 빌려 달랄까봐 안 만날 수도 있잖아요.
못 만나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이 심하겠어요? 보고 싶어 죽겠는데...사장님보고 한 얘기는 아니에요. 하하하.
그래서 자기 합리화는 절대 하지 말라.
이유가 필요 없다.
성공에는 이유가 없어요. 답도 없습니다.
그냥 여러분들하고 저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하면 돼요.
여기로 나오시든지 다른 데 있든지....
아침에 눈뜨면 씻고 무조건 예쁘게 입고 나오셔야 됩니다. 그냥 하루 종일 거리를 헤매더라도 일터로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추워서 안 되고, 다리가 저려서 안 되고, 뭐해서 안 되고, 바빠서 안 되고, 뭐 치과가야 되고... 어디 가야 되고, 하하 치과는 가야 되지...우리 피톤치드 치약 쓰면 치과 갈 일 없어요.
제발 합리화 좀 하지 맙시다.
전 합리화하는 거 제일 싫어요.
전 이유 대는 거 제일 싫어요.
말이 필요 없어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유 안 될 거에요. 핑계 안 댈 거예요. 내가 모자란다면 모자란다고 얘기할 거에요. 부족하면 부족하다고 얘기를 할 거에요. 굳이 그런 걸 피하려고 들지 않을 거에요.
저를 보십시오. 단 하루라도 제가 아침 늦게 나와서 쉰 적이 있습니까?
저도 치과 가야 되는데 안 가고 있어요. 하하하.
가야 될 데가 저도 많은데 안 가고 있단 말이에요.
다음 주 토요일 날 다른 스케줄 정해놨는데, 부산에서 우리 이창우 원장님이 대전 세미나 해 달래요. 회장님 되시죠? 이래서 속으로는 나 스케줄 있는데 하면서도, 당연히 가야죠 하고 제 스케줄을 지웠어요.
저는 이런 자세가 돼 있어요.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제 개인적인 스케줄은 언제든지 제가 지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성공을 한다는 걸 저는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성공을 했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여기까지 왔어요.
저는 한 번도 제 스케줄 때문에 공적인 일을, 비즈니스를, 미뤄본 적이 별로 없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할려면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할 자신이 없고, 그냥 여러분들 중에 이런 분들 계시잖아요. 그냥 제품이 좋으니 제품이나 써보고 먹어봐야지, 그냥 매칭 추천 수당으로 용돈이나 벌어야겠다, 이러는 분들은 괜찮아요. 오고 싶으면 오시고 쉬고 싶으면 쉬세요.
그렇지 않고 월 천 이든 억이든 벌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셔야 됩니다.
저는 이 화장품을 제가 하고 싶어서 했던 아이템이 아닙니다. 늘 얘기를 했지만, 어느 날 제가 퇴근을 해서 티브이를 봤어요. 생로병사를 하고 있었어요. 마침 아토피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어요.
붕대를 감고 침대에다 손을 묶어놓고 긁으면 또 세균이 번식하고 이러니까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밤새도록 울었어요. 내 아이들은 아니지만 마음이 아팠어요. 내가 저 아이들을 어떻게 하지?
그래서 그날 밤 제가 생각을 해봤어요.
내가 저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만들어 봐야겠다.
이래서 제가 아토피를 공부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성분을 가지고 제가 실험을 해봤는데, 닥나무도 해보고 두충나무도 해보고, 그것도 좋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집사람이 티브이를 틀어놨는데 전남 장성 충녕산에 아토피 환자라든가 암환자들이 잔뜩 충녕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거예요. 충녕산이라 해서 처음에 가평 충녕산인가 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전남 장성 충녕산이었어요.
뭣 때문에 가지? 피톤치드 때문에 간다는 거에요.
피톤치드가 뭔데? 편백이 뭔데?
제가 좀 이런 질문이 많아요. 내 자신한테.
야, 그게 뭔데?
저 사람 옷을 왜 저렇게 입었대?
저 사람 오늘 인상이 왜 저래?
저는 궁금증이 많아요.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이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이 많이 온단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자꾸 궁금증을 가져야 돼요.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돈을 많이 번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돈을 못 번대?
이렇게 궁금증을 자꾸 가져야 되는 거에요.
저 회장님은 왜 저렇게 얼굴이 반질반질하대? 하하하.
오늘 반질반질해요?
“네~”
그래서 편백이 뭐지 피톤치드가 뭐지 제가 공부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보니까 편백이 전라남도에 가장 많아요. 왜? 고온 다습해야 이 나무는 자랄 수가 있어요.
피톤치드가 뭐지?
침엽수, 소나무라든가 이런 것에서도 피톤치드가 다 발생이 되는데, 우리가 산에 가서 편안하고 좋은 이유가 피톤치드를 마셔서 그래요.
나무들이 쏘는 성분 자체가 피톤치드인 거에요. 왜 하필이면 편백나문가 하면, 편백나무에 피톤치드가 가장 많고, 쐈을 때 항균력이 99.9%라는 거에요.
아~그래서 제가 전라남도 산림국장에게 전화를 했잖아요. 원래 국장들이 전화를 해도 잘 안 받아주는데,
저는 항상 그런 운은 좋은 거 같아요.
“국장님, 편백이 뭡니까?
피톤치드가 뭡니까?”
“왜요?”
제가 이러이러해서 그러는데요.
이 분이 답답했던지
오라고 했어요.
제가 바로 목포로 내려갔죠.
그래서 이 국장님이 제 설명을 쫘악 듣더니 밥을 사줘가면서....공무원이 밥 사주는 건 또 처음이에요. 대부분 얻어먹으려고만 하지. 그렇잖아요? 내가 예쁘니까 사줬겠지요.
밥을 한정식 집에서 그것도 싼 집이 아니야 비싼 한정식 집에서 나를 기다려가며 밥을 사주는 거예요. 사람을 알아보는 거예요. 눈이 높은 거죠. 하하하.
점심을 사줘가면서 제 설명을 딱 듣더니 전라남도 장흥에 가면 천연자원연구원이 있는데, 전라남도에서 수십억의 돈을 투자해서 연구소를 만들어 놨는데 기업들이 없잖아요. 이 박사들을 써먹을 수 있는 기업들이 없잖아요.
“연구원장을 소개해줄 테니 거기 가서 하시오.”
그래서 제가 거기 갔어요. 연구원장님이 아주 친절했어요.
원장님,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한 제품을 해보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했더니,
“나무를 해오시오.”
“나무를 어디서 해 와요?”
“아, 저도 모르죠.”
그래서 제가 장흥군청 산림계장한테 전화를 했어요.
전화하고 제가 거기를 찾아갔죠. 바로 그 밑에니까.
전화하고 만나서.
“계장님, 나무 좀 어떻게 합시다.”
“제가 어떻게 합니까?”
“아니, 그럼 나무를 이거 어디서 해야 됩니까?”
“벌목업자가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 벌목업자를 소개해줘서 벌목업자를 만났어요.
“나무 좀 합시다.”
허가를 받아야 편백나무는 벌목이 돼요.
편백나무는 특별 관리를 하고 있어서 함부로 벌목을 못합니다. 벌목업자를 만났어요.
“나무 좀 구매합시다.”
“뭣에 쓰려고요?”
“저는 잎만 쓰면 돼요 잎만.”
“잎요? 그거 다 버리는 건데요, 우리는.”
“왜요?”
그 사람들은 원목만 가져다가 가구도 만들고 인테리어에도 쓰고 잎은 다 버린다는 거예요.
“우린 쓸 일이 없어요.
그냥 가져가시오.”
“산꼭대기에 있는 거 제가 어떻게 가져가요?
벌목해서 나무 내릴 때 잎도 좀 같이 내려주세요.”
“그걸 우리가 왜 내려줘요? 그냥 가져가시라는데...
그걸 우리가 왜 해줘야 돼요.”
“그럼 어떻게 해요?”
“포크레인 하나 불러서 다 모으게 하세요. 그렇게 가져가세요.”
그래서 포크레인 하나 불러서 5톤 차로 시골 우리 엄마 계신데 그 잎을 도로에 쫘악 깔았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저 사람 왜 저래?’
섬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가 생기는 날이죠. 아르바이트. 알바비를 제가 사정없이 드렸죠. 그냥도 드리는데.
일도 일이지만 재미도 드린 거 아니에요.
암튼 도로에 편백나무 잎을 쫘악 깔아서 말렸어요.
말려서 쌓아놔요.
1,2주일 있으면 다른 나무는 썩어요.
썩는 게 아니고 발효된다고 봐야 되나? 숙성,숙성?
아, 유식하시네.
편백나무 그 추출물로 만든 게 지금 우리 헤베니케 화장품 전 제품이란 말이에요.
그게 항균력이 99.9%예요.
저장창고 온도라든가 편백나무 잎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그걸 누가 가르쳐줬겠어요?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감각으로. 마음이 있잖아요.
열정.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잖아요.
남을 위할 때 새로운 것이 막 떠오르거든요.
나를 생각할 때는 막막해서 미칠 것 같아요.
남을 생각할 때 마음이 정말 천사 같아진단 말이에요.
남을 위하는 것은 이렇게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따뜻해지고 좋단 말이에요.
그런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면 좋은 제품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만든 제품이 이 제품이잖아요.
여러분들 발라보니 어때요?
“좋아요.”
너무 좋죠?
“네~”
우리 엄마가 마지막에 몸이 안 좋으셨어요. 몸이 안 좋으면 노인 냄새가 나요, 안 나요?
“나요.”
몸이 안 좋아서 아침저녁으로 씻겨드리고 바디 로션에 편백 오일 몇 방울 섞어서 발라드리고 저녁에 제가 꼭 안고 자죠.
“징그러워, 이녀석아.”
“엄마, 내가 남자로 보여? 난 아들이잖아.”
어렸을 때도 엄마 젖을 먹고 자라고, 젖을 만지고 자고...
그러면서 엄마는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아들아, 너는 이 사업을 나 때문에 했나보다. 나는 이 제품이 너무너무 좋다.
아픈 데도 바르면 안 아프고, 통증이 있는 데도 바르면 안 아프구나.”
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이 녀석이 하는 것은 다 예쁘고 다 좋은 거에요.
부모 마음으로 사업을 해라. 엄마아빠가 자기 배부터 채우려고 합니까?
여러분, 내 파트너를 내 자식처럼 생각하면 되는 거에요.
저도 지금 배고프고 여러 가지로 힘들지만 제가 저부터 채우려고 합니까?
“아니요.”
여러분들 잘 보고 계시잖아요?
플랜 보면 아시잖아요? 플랜을 얼마나 쉽고 간단하게 돈이 되게끔 해놨는지....
쉽고 간단하게 잘 만들어놨잖아요. 플랜을 백번 천 번 들어도 어려우면 제 말이 다 거짓말이겠지만......
요즘 여러분들이 이거 하셔야 돼요. 요즘 막 돈이 됩니다.
좀 더 가면 잠가버릴 수도 있어요. 하하하.
“안 돼요.”
안 돼요?
“네~”
여러분들이 게을리 하고 열정적으로 안하고 자기 합리화하면 저도 사람인지라 다 없애버릴 수도 있어요. 근데 주는 거 보면 알잖아요. 돈으로 계산하면 이거 줄 수 있겠어요? 오늘도 벌써 한 200분이신데, 오늘도 한 500만원 나가네. 큰일 났네. 하하하.
돈이 뭐 그리 중요합니까, 우리끼리?
돈을 버는 방법은 당당하게 벌어야 돼요.
깨끗하게 벌어야 돼요.
비굴하게 벌면 안 돼요.
박 본부장님, 뒤에 이거 붙여놨어요?
“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돈도 당당하고 깨끗하고 멋있게 벌어야 돼요.
내가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벌어야 돼요.
그 이상의 것은 내 것이 아니란 걸 여러분들이 아셔야 돼요.
내 것이 아닌데 벌었을 때 언젠가는 내게 독화살이 돼서 날아올 수도 있어요.
오늘 이 시간 이후로는 누구도 자기 합리화하지 마세요.
죽어도 여기서 죽고, 살아도 여기서 살고.
이게 프롭니다.
감사합니다.